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부조직개편> 통상업무 15년만에 되찾은 지경부 '반색' 2013-01-15 18:25:54
한 관계자는 "통상 업무가 외교부 산하에서 마치 더부살이하는 것 같은 분위기였다"며 "이번 조직 개편은 산업, 통상, 자원을 한데 묶어실물경제 주관부처의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15년만에 통상산업부 시절 업무를 되찾아 내심 반갑기는하지만 넘어오는...
하나銀, 중국 금융기관과 업무협력 논의 2013-01-15 18:09:11
비롯한 10개 금융기관 대표를 초청, 상호 업무협조를 논의했다고15일 밝혔다. 중국 아시아금융협력연맹 회원사인 이들 금융기관의 대표가 동시에 국내 은행과교류를 추진하는 것은 드문 일이라고 하나은행 측은 설명했다. 이번 만남에서 양측은 국제업무 제휴, 금융 노하우 공유,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등을...
<정부조직개편> 기재부 경제정책 총괄기능 강화 2013-01-15 18:08:30
재경부의 예산 기능이떨어져 나갔다. 금융기관 인가 업무 등은 금융감독위원회로 이관되는 등 조직이 줄었다. 2008년 이명박 정부 출범으로 재경부는 오랜 염원이었던 예산 업무를 되찾고 기획재정부로 몸집을 불렸지만 장관급 부처로 몸을 낮췄다. 기재부가 과거 재경원으로 부활하면서 책임총리제와 충돌할 ...
메트라이프생명, 스마트폰에서 쓸 수 있는 '모바일 창구' 개설 2013-01-15 18:01:32
보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모바일 창구’를 15일 개설했다. 이 창구를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는 크게 두 가지다. 먼저 계약조회, 보험료 입금, 보험계약대출, 보험금 안내 등 ‘보험업무 서비스’를 홈페이지 접속이나 지점 방문없이 처리할 수 있다. ‘펀(fun) 서비스’는 고객들이 다양한 문화생활과 행사에 참여할...
금융부 신설 `좌초`‥금융위·금감원, 현행대로 유지 2013-01-15 18:01:01
공동기자회견에서 "금융에 대한 관련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빠져 현행대로 유지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장기적인 조직개편에 대한 내용은 새정부의 로드맵에 담길 것이라고 말해 새정부 출범후 업무 조정이 일부 예상됩니다. 이에 대해 금융위 관계자는 "이미 어느 정도는 예상했던 결과다"며 "현상유지를 한 셈이니...
[정부 조직 개편] '큰 정부' 기조… 신설 경제부총리 "경제기능 컨트롤 타워" 2013-01-15 17:45:00
신설과 업무 조정에 따라 △교육과학기술부→교육부 △국토해양부→국토교통부 △농림수산식품부→농림축산부 등으로 각각 명칭이 바뀌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정부조직 개편] 작아지는 청와대 2013-01-15 17:14:56
외교·국방·통일과 안보위기 관련 업무를 총괄하며 산하에 사무처를 두는 방안이 유력하다. 국가안보실은 정책조율과 위기관리, 중장기 전략 마련 등 3개 기능을 담당한다.경제수석실도 기능이 약화될 가능성이 크다. 대통령직 인수위 한 관계자는 “조직을 축소하는 것은 물론 청와대 참모들이 목소리도 못 내도록 한다는...
초등생 '온종일 돌봄교실' 2014년부터 시행 2013-01-15 17:14:40
교과부, 업무보고 1·2학년부터 우선 실시…2016년까지 全학년 확대 중학교 자유학기제는 올해 2학기 시범 실시 교육과학기술부의 15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는 초등학교 온종일 돌봄교실 운영, 중학교 자유학기제 도입, 고등학교 무상교육 등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핵심 교육 공약들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입시...
[사설] 무난한 정부조직 개편, 책임장관제가 관건이다 2013-01-15 17:14:13
것이다. 잘한 결정이다. 그동안 업무 영역을 둘러싸고 온갖 풍문이 나돌았던 신설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에 주력한다는 것으로 정리됐다. 과학기술부와 과거 정보통신부의 융합으로 볼 만하다. 또 해양수산부를 5년 만에 부활시킨 것도 해양질서 급변을 감안할...
[사설] 최대석 사퇴를 왜 미스터리로 만드나 2013-01-15 17:13:03
업무보고조차 브리핑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가 반발 여론에 밀려 겨우 제목 정도나 읽어주고 있는 인수위다. 당장 이번 일을 놓고도 인수위의 입인 대변인이 이유를 알지만 말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이 곧이곧대로 들리지 않는다. 그렇다면 당초 인수위원 인선은 왜 발표한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인수위원이 막강한 권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