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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통령에게 할 말 하는 미국 기업인…당당함이 부럽다 2017-05-14 17:52:37
지난 10일 월스트리트저널(wsj) 광고를 통해 “파리 기후변화 협약 탈퇴 공약을 철회하라”는 공개 서한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내기도 했다. 지난 1월에는 페이스북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97곳과 엘러간 등 바이오·제약기업 116곳이 트럼프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집단적으로 반대를...
트럼프와 첫 대면 앞둔 교황 "진정으로 대하고 공감대 찾을 것" 2017-05-14 07:17:32
수치"라며 맞받아쳤다. 또한 교황은 세계 각국이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각국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한 파리기후변화 협정에서 탈퇴하겠다고 공언했다. gogog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美국무, 기후변화 인정 '페어뱅크스 선언' 서명…입장 바뀌었나 2017-05-12 23:36:37
기후변화가 북극에 미치는 영향을 인정하고 이를 억제하기 위해 신속한 행동에 나설 필요성을 규정하고 있는 것으로, 이는 기후변화를 부정하는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기조와는 배치되는 것이다. 그동안 '기후변화는 거짓'이라고 주장해 온 트럼프 대통령은 과도한 환경규제가 경제성장을 가로막는다고 비판하면서...
文대통령, 메르켈 獨총리와 첫 통화…"북핵해결 도움 희망" 2017-05-12 19:05:40
G20 정상회의에서 자유무역의 중요성과 기후변화와 관련된 파리협정의 이행 등 다방면에서 컨센서스를 도출하는 데 메르켈 총리가 리더십을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메르켈 총리는 문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면서 "정말 어려운 시기를 극복한 대한민국에서 다시 안정된 국정이 가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
사회적 경제·균형 발전…달라진 문재인의 청와대 '숨은 키워드' 2017-05-12 17:49:42
기후변화는 산업보다 환경에 초점기후변화비서관이 사회수석실로 옮겨간 것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과거 기후변화비서관은 미래전략실(이번에 폐지) 산하였다. 기후변화를 산업적 측면에서 접근하는 경향이 강했다. 사회수석실에선 환경 측면이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 박근혜 정부에서 기획재정부로 넘어온 기후변화 관련...
"북극 죽는다" 핀란드, 미국·러시아에 태도변화 촉구 2017-05-12 12:08:49
커지는 상황에서 열리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기후변화는 거짓'이라고 주장해 온 트럼프 대통령은 과도한 환경규제가 경제성장을 가로막는다고 비판하면서 대대적인 규제 철폐와 함께 파리기후협정 탈퇴를 대선 공약으로 내걸었으며, 취임 이후 그 공약을 하나씩 이행하고 있다. kje@yna.co.kr (끝) <저작권자(c)...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5-11 08:00:07
앨 고어, 기후변화 부정하는 트럼프에 "파리기후협정 지켜야" 170510-1257 외신-0224 23:40 나토총장 "나토, 아프간 추가 파병규모·임무범위 수주내 결정" 170510-1259 외신-0225 23:42 러시아 美대선개입 의혹 수사 표류하나…'특검' 임명이 관건 170510-1261 외신-0226 23:57 트럼프, 코미 FBI국장 해임 후폭풍...
앨 고어, 기후변화 부정하는 트럼프에 "파리기후협정 지켜야" 2017-05-10 23:40:11
고어, 기후변화 부정하는 트럼프에 "파리기후협정 지켜야"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앨 고어 전 부통령을 만나 기후변화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10일 전했다. 고어 전 부통령은 이 자리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피해를 설명하면서 미국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5-10 15:00:05
트럼프 기후변화 불신에 파리협정 실무협의 '제자리걸음' 170510-0703 외신-0131 11:58 중국 관광객 업은 알리페이·위챗페이, 미국 진출 170510-0719 외신-0132 12:01 인기 여전한 오바마 "셀카의 포로됐다…두 걸음마다 요청" 170510-0721 외신-0133 12:01 "동일본 대지진 쓰나미에 해양생물 300종 북미로 이동"...
인기 여전한 오바마 "셀카의 포로됐다…두 걸음마다 요청" 2017-05-10 12:01:07
그는 기후변화가 전 세계 식량 생산을 위태롭게 한다고 경고했다. 파리 기후협정에 반대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언급됐을 때 오바마 전 대통령은 "현 정부는 에너지 정책에서 내 정부와 다른 견해를 갖고 있다. 사적 영역에선 미래가 청정에너지에 달려 있다는 결정이 이미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오바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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