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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지점장 수억대 횡령 2년간 모르다가 `뒷북감사' 2013-01-10 08:01:05
고발 추진…금감원도 진상조사 착수 시중은행 지점장이 고객 예금 수억 원을착복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해당 은행은 지점장의 횡령 사실을 제때 파악하지 못한 채 범행 후 2년이 지나고서야 진상 규명에 나서 `뒷북' 감사라는 지적을 받는다. 10일 금융감독원과 금융권에 따르면 A씨는 모 은행...
이팔성 회장 "유럽 진출도 검토해야 진짜 해외진출" 2013-01-09 19:31:39
현지법인인 우리아메리카은행을 통해 LA한미은행 인수를 재추진할 계획이다. 이 회장은 또 예금보험공사와 맺은 경영정상화이행약정 목표치를 달성했는냐는질문에는 "어려운 여건에도 계열사들이 최선을 다한 덕분에 다 잘 됐다"고 답했다. 16일로 예정된 금융위원회의 우리카드 분사 결정에 대해서는 "좋은...
<채권> 금리 보합세…외국인은 매수 2013-01-09 16:31:18
연 2.74%를 나타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은 연 2.87%로 전 거래일과 같았다. 기업어음(CP) 91일물은 전 거래일 대비 0.01% 하락한 연 2.96%였다. 한화투자증권 공동락 연구원은 "외국인은 선물을 약 1만2천 계약 순매수한 반면, 은행을 중심으로 기관은 전체적으로 약 1만1천 계약 순매도하면서 투자자...
불경기에 가계빚 또 ‘사상 최대’ 2013-01-09 16:24:44
있지만 가계 빚은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은행과 비은행권의 가계부채는 지난해 11월말 기준 653조1000억원 한 달 만에 2조원 늘었습니다. 두 달 연속 사상 최대치입니다. 정부의 취득세 감면 조치로 주택거래가 늘면서 주택담보대출이 증가한 것입니다. [인터뷰] 이재기 한은 금융통계팀 차장 “정부의...
가계대출 ‘사상최대’..증가폭은 15개월째 둔화 2013-01-09 12:01:00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이 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의 2012년 11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예금취급기관의 11월말 가계대출 잔액은 한달 전에 비해 2조원 증가한 653조1000억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은 2.9%로 지난해 9월 이후 15개월 연속 둔화되고 있습니다....
작년 11월 가계대출 역대 최대…증가세는 15개월째 ↓ 2013-01-09 12:00:25
한국은행이 9일 내놓은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 예금은행과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은 총 653조1천억원으로 전월보다 2조원 증가했다. 이는 통계 집계 이래 가장 큰 수준이다. 그러나 10월 2조6천억원이 불어났던 것보단 증가 폭이 줄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서도 2.9%...
[조간신문브리핑] "일본식 장기불황 직면" 2013-01-09 08:00:27
데 없어‥"예금 좀 찾아가세요" 저축은행들이 고객들에게 되레 예금을 빼 가라고 권하고 있다는 기사를 경제 이슈면에 담고 있습니다.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고 불경기로 서민 신용대출의 위험성이 커지면서 돈을 들고 오는 고객이 달값지 않게 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셈입니다. -현대·기아차 시총,...
원화강세 영향 외화예금 급감 2013-01-08 16:59:18
작년 6월 이후 최저 원화 강세로 인해 국내 외화예금 잔액이 지난해 6월 말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국내 은행과 외은지점 등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은 지난해 12월 360억3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383억8000만달러)에 비해 23억5000만달러 줄어든 것이다.지난해 6월 말...
[국가공인 1호 한경 TESAT] 채권 2013-01-08 16:56:30
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영향으로 시중 이자율이 크게 하락했다는 뉴스가 보도됐다. 이는 채권 가격이 ( a )하면서 채권 수익률이(도) ( b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 )안에 들어갈 용어를 순서대로 짝지은 것은? a b ...
특수은행 유동성 위험 금융위기 때 수준(종합) 2013-01-08 15:33:15
기간 은행 예금이 줄고 시장성 수신 비중이 증가하며 부채 유동성이 커졌다. 반면에 유동성이 떨어지는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자산이 늘어 자산 유동성은 악화했다. 신 과장은 "금융위기 이후 예대율 규제 시행과 함께 앞으로 단기유동성 비율(LCR) 규제가 도입될 예정이어서 LMI가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