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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정준양호 2기 출범 2012-03-16 16:35:36
최대 쟁점으로 꼽혔던 이사 책임 감면과 관련된 신설 항목은 주주들의 반대로 삭제됐습니다. 조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포스코 주총에서는 주주들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됐습니다. 포스코는 당초 상법 개정안에 따라 이사 책임을 감면하는 쪽으로 정관을 변경할 계획이었지만, 주주들이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국제유가 상승, 글로벌 증시 랠리에 찬물" 2012-02-27 10:03:39
원론적인 분석으로는 유가가 오르면 기업들의 생산단가가 올라가면서 수익이 감소, 그리고 차가 없이는 마트도 가기 힘든 미국의 경우 소비심리 악화는 당연하다고 얘기하고 이에 따라 지금 안 그래도 추가상승이냐 조정이냐의 기로에 서 있는 증시는 이런 유가 급등을 갑작스런 조정의 빌미로 삼을 수도 있다는 내용이다....
"코스피 2000선 물량소화 불가피..업종별 순환매" 2012-02-13 10:29:51
기업실적 유럽사태에 대한 기대심리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는 데 반해 이를 충족시켜줄 만한 강력한 모멘텀은 아직 두드러지지 않은 모습 보이고 있다. 그리스 문제도 EU에서 세가지를 들었다. 특히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는 정권이 교체되더라도 이런 긴축안을 이행하겠다는 협정서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요구하고 있다는...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유토피아 VS 디스토피아 2012-01-19 07:52:26
> 국내기업인, 정치인, 학자들이 많이 참석하기 때문에 대충은 알 것이다. 1973년 독일의 경제학자로 당시의 하버드의 교수였던 클라우스 슈밥이라는 사람이 유럽의 경영인 중심으로 창립했다. 그런데 1981년 스위스의 작은 도시 다보스에서 열리는 걸 계기로 그 이후에는 개최지가 고정됐다. 그래서 세계경제포럼이 다보스...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미 금리결정 사전예고제 2012-01-05 08:29:29
관련된 기본적인 사안인데 이게 흔들리면 은행에서 자금을 빌려야 될지 말아야 될지 불안정하다. 그래서 투자자를 비롯한 경제주체들에게 안정적인 안심하고 경제 활동할 수 있는 이런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보면 되겠다. 결과적으로 보면 미국에서 경기회복에 가장 큰 관건사항은 금융과 실물이 따로 노는 것을 금융과...
[2012 증시전망] 2012 ‘상저하고’‥최고 2350간다 2011-12-26 18:26:26
클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 증시와 관련해 연말 기획 리포트를 시리즈로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으로 증권가의 2012 코스피 밴드 예상치를 분석했습니다. 2분기를 기점으로 상승 전환해 2011년의 고점을 경신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박진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012년 각 증권사가 내놓은...
조선업계 `외도`..비조선분야 사업 확대 2011-11-24 17:12:46
글로벌 선사들을 대상으로 개발에 필요한 관련 선박의 수주를 이끌어 내겠다는 전략입니다. 과거 단순히 선주가 발주하는 물량만 받아 선박을 제조하는 방식은 성장한계에 직면했다는 판단입니다. 이제는 해외 개발 사업에 직접 참여해 보다 능동적인 수주를 이끌어내겠다는 것입니다. 현대중공업 역시 생존의 돌파...
이익 기대감 `소재 관련주`가 최고 2011-11-07 19:03:08
관련 기업에 관심을 가져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중국 시장까지 도와준다면 성장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박진준 기자입니다. 기자)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은 화학과 정유 등 소재 관련 업종. 증권가는 이들 업종이 8월 달의 고점과 비교하면 현재의 주당순이익이(eps) 훨씬 높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시장의...
대학 ‘취업’ 총력전 2011-10-24 23:10:22
중견기업 CEO 특강 현장입니다. <인터뷰>임경숙 수원대 취업정보처 “수원대는 취업 책임 교수제를 통해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에 대해서도 상시적으로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부터 중견 중소기업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관련 기업에 대한 채용을 늘리기 위해 CEO를특강을 개최하고 있는데 강연에 나선...
"맨손에서 완구CEO로, 인생역전" 2011-09-29 18:28:39
<앵커> 초등학교 3년만 정규교육을 받고 국내 대표 완구 기업을 이끌고 있는 CEO가 있습니다. `무학의 CEO` 최신규 손오공 회장을 김호성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최신규 손오공 회장에게는 `무학의 CEO`, `13세 엔지니어` 그리고 `장남감 대통령`이라는 세가지 수식어가 같이 따라 다닙니다. 초등학교 3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