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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반기실적 들여다 보니…16곳 중 10곳 자본잠식 '심각' 2013-02-17 17:04:03
서울저축은행은 지난 15일 영업정지됐고 현대스위스는 유상증자할 예정이다. 골든브릿지 신민 해솔 스마트 한울 현대 등 6개 저축은행은 작년 말 기준 자본잠식률이 70%를 웃돈다. 이 중 현대저축은행은 지난달 15일 1200억원의 유상증자로 자본을 확충했다. 신민저축은행은 2분기 연속 자본잠식률이 50%를 넘어 최근...
저축銀, 추가퇴출 가능성 대두…10곳 자본잠식률 70%↑ 2013-02-17 09:32:39
지난해 저축은행 16곳 중 4곳이 자기자본을 모두 날리고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금융감독원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실적이 공시된 16개 저축은행 중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신라저축은행, 영남저축은행, 서울저축은행 등 4곳이 완전자본잠식 상태였다. 완전자본잠식이란 잉여금이 바닥나...
저축銀 10곳 자본잠식률 70% 상회…추가퇴출 가능 2013-02-17 08:00:07
넘는 곳이 6곳에 달해 연내추가로 퇴출당하는 저축은행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17일 금융감독원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실적이 공시된 16개 저축은행 중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신라저축은행, 영남저축은행, 서울저축은행 등 4곳이완전자본잠식 상태인 것으로 집계됐다. 완전자본잠식이란 잉여금이...
금융위, 서울·영남저축은행 영업정지 결정 "6월 이후 추가 구조조정 이어질 것" 2013-02-15 20:47:17
퇴출 위기에 몰릴 수 있다.부실 징후가 있는 다른 저축은행들도 마찬가지다. 금융감독당국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경기가 살아나지 않으면 추가 구조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저축은행 자산 2년 새 반토막2008년 이후 문을 닫은 저축은행 수는 총 31개. 이 중 2008년 2월21일 퇴출당한 분당저축은행을 제외하...
서울·영남저축銀 퇴출…후순위채 224억 피해 2013-02-15 20:27:01
저축은행 고객 70여명의 7000만원, 영남저축은행 고객 4명의 270만원가량이다. 각각 1인당 평균 92만원과 68만원씩이다. 보호받지 못하는 개인의 후순위채 투자는 서울저축은행이 236명에 87억원, 영남저축은행이 388명에 137억원이다. 금융위는 예보가 설립한 가교저축은행으로 주말에 계약을 이전하고 다음주 월요일부터...
서울·영남 저축은행 영업정지 2013-02-15 19:39:14
저축은행과 영남저축은행이 영업정지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임시회의를 열고 서울과 영남저축은행에 대해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저축은행은 가교저축은행인 예주저축은행과 예솔저축은행으로 이전돼 오는 18일 오전9시 영업을 재개합니다. 원리금 합계가 5천만원을 초과해 예금자보호를...
[마켓인사이트] 서울저축銀 대주주 '윤석금', 부실책임 면할 듯 2013-02-15 18:09:04
것으로 보인다. 15일 금융당국 관계자는 ”서울저축은행의 부실은 현 대주주가 아닌 이전 대주주의 주도로 발생한 것"이라며 “윤석금 회장과 웅진그룹도 일종의 피해자"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웅진그룹이 2010년 서울저축은행을 인수한 후 3000억원 가까운 자금을 쏟아부었지만 부실을 막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서울·영남저축은행 퇴출 2013-02-15 17:43:01
가교저축은행인 예주,예솔저축은행으로 각각 계약이 이전돼 보호된다.하지만 5000만원 초과예금자와 후순위채 투자자는 피해가 불가피하다. 두 저축은행의 5000만원 순초과예금은 서울이 7000만원(70여명), 영남은 270만원(4명)으로 많지 않다. 후순위채에 개인들이 투자한 금액은 서울 87억원, 영남 137억원이다. 금융위는...
서울ㆍ영남저축銀 영업정지…후순위채 224억 피해(종합) 2013-02-15 17:30:59
<<서울.영남저축은행에 대한 설명 등 추가.>> 서울저축은행과 영남저축은행이 영업정지돼 예금보험공사가 소유한 가교 저축은행으로 넘겨진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오후 임시회의를 열어 서울ㆍ영남저축은행의 영업정지를 의결했다. 이들 저축은행의 대부분 부채와 자산은 가교 저축은행으로 이전되고서...
서울ㆍ영남저축銀 영업정지…후순위채 224억 피해 2013-02-15 17:15:27
저축은행과 영남저축은행이 영업정지돼 예금보험공사가 소유한 가교 저축은행으로 넘겨진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오후 임시회의를 열어 이들 저축은행의 영업정지를 의결했다. 이들 저축은행의 대부분 부채와 자산은 가교 저축은행으로 이전되고서 다음 주월요일 오전 9시 기존 영업점에서 영업을 재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