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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범준, GTOUR 시즌 최종전 우승…통산 6승 달성 2021-12-05 14:32:45
결선 대회에서 우승해 개인 통산 6승을 달성했다. 순범준은 4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종합계 19언더파로 이성훈(34)을 3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이날 우승으로 순범준은상금 2500만원을 따내며 GTOUR 통산 6승을 달성했다. GTOUR는 국내 프로 골퍼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초 시뮬레이션...
해트트릭만 4명…잉글랜드 女 축구 대표팀, 라트비아에 20-0 대승 2021-12-01 11:59:38
넣은 화이트는 개인통산 48골을 기록해 잉글랜드 여자 선수 중 A매치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경기 내용도 압도적이었다. 볼 점유율에서 잉글랜드는 86%-14%로 앞섰다. 64개의 슛이 잉글랜드 선수들 발 끝에서 나왔고 그 중 31개가 골문으로 향했다. 라트비아는 1개의 슛도 기록하지 못했다. 잉글랜드는 유럽예선에서...
메시, 역대 최다 발롱도르…5회 우승 호날두와 격차 벌려 2021-11-30 08:01:01
리오넬 메시(34·파리 생제르맹)가 개인 통산 7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메시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1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문 트로피를 받았다. 프랑스 축구 전문 잡지 프랑스풋볼이 주관하는 발롱도르는 한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메시는 각국 기자들로...
심지연, 롯데렌터카 G투어서 생애 첫 우승 2021-11-28 17:32:04
우승했다. GTOUR 여자대회 개인 통산 첫 우승이다. 우승상금은 2500만원. 이날 대회 코스는 강원 고성군 파인리즈CC였다. 심지연은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치며 선두권으로 반환점을 돌았다. 이어 열린 2라운드에선 우승 다툼을 하다가 마지막 2개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1타 차 우승을 확정했다. 심지연은 “생애...
고진영의 짜릿한 역전승… 올해의 선수·상금왕 석권 2021-11-22 06:01:51
챔피언십 이후 한달 만에 우승을 추가하며 시즌 5승, LPGA 투어 개인통산 12승을 달성했다. 우승 상금 150만 달러(약 17억8000만원)를 품에 안으며 시즌 상금 350만2161 달러로 상금왕 3연패도 이뤘다. 또 올해의 선수 부문도 포인트 211점으로 1위가 됐다. 고진영이 올해의 선수가 된 것은 2019년 이후 2년 만에 두...
"바르셀로나부터 인게임 NFT까지" 칠리즈 [알투코인 해설서] 2021-11-19 18:08:54
31일 AS로마를 상대로 터뜨린 통산 400호 골 득점 후 포효하는 장면을 100개의 한정판 NFT로 만들었습니다. 즐라탄의 골 장면이 담긴 NFT는 10개 이상의 AC밀란 팬토큰을 갖고있는 이들 가운데 당일 경기 결과를 미리 맞춘 100명에게 돌아갔습니다. 물론 해당 NFT는 오픈씨와 같은 NFT 경매 사이트에서도 자유롭게 거래할...
"비트코인, 주식·펀드처럼 5천만원까지 비과세해야" 2021-11-17 10:00:16
손익 통산과 이월공제 혜택도 주어진다. 더구나 금융투자소득에 대한 과세도 가상자산보다 1년 늦은 2023년부터 시작될 예정이어서 일부 투자자 사이에서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반발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오 교수는 "가상자산을 금융자산으로 보고 가상자산 소득을 주식 거래소득처럼 금융투자소득으로 본다면 과세 방법도...
버디 4개에 이글까지…김세영 '무관 탈출' 청신호 2021-11-12 17:42:47
2타 뒤져 있다. 이번주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 김세영은 개인 통산 13승에 도전한다. 그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2020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LPGA투어 12승을 달성했다. 그러나 이후 침묵했고 우승 소식을 들려주지 못하고 있다. 올해 최고 성적은 4월 롯데 챔피언십 공동 2위다. 톱10에는 세 차례 들었다. 2015년 데...
김주형, 10代 첫 '상금·대상·평균타수' 3관왕 2021-11-07 17:53:04
함께 챙겼다. 박상현은 최종합계 11언더파 공동 8위에 그치면서 개인 첫 대상 수상을 눈앞에서 놓쳤다. 박상현은 마지막 2개 홀에서 1타만 더 줄여도 대상을 받을 수 있었지만 행운의 여신은 그를 외면했다. 17번홀(파3)에서 약 6.5m, 18번홀(파4)에서 5m 버디 퍼트가 홀을 비껴갔다. 단독 3위를 차지한 박은신(31)이 1타를...
박정환 "남해 7연패 후 한 달간 잠도 못 자…바둑도 인생도 나와의 사활 게임" 2021-11-07 17:32:11
인근 개인 연구실에서 만났다. ▷신진서 9단이 3국 166수에서 돌을 거뒀다. 예상했나. “의외였다. 큰 승부일수록 해볼 수 있는 걸 다 해보려고 하기 때문에 조금 더 둘 줄 알았다. 약간 우세하다고는 생각했지만, 상대가 신진서 아닌가.” ▷3국은 비교적 이르게 판세가 기울었다. 한때 인공지능(AI) 예측 승률이 95%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