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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 취업률 전국 1위는 한국기술교육대 2021-01-19 11:29:11
고려대(73.3%), 연세대(72.5%), 서울대(70.9%) 순서였다. 서울대를 제외한 거점국립대 9곳은 평균 취업률(57.4%)이 2019년 4년제 전체 취업률(63.4%)보다 낮았다. 지방거점국립대 중 가장 취업률이 높은 곳은 충남대로 61.1%에 그쳤다. 이어 2, 3위는 전남대(60.1%)와 부산대(58.6%)가 차지했다. 학령인구 감소로 취업난을...
[사설] 지방국립대도 사실상 미달…퇴로 열어주고 혁신 지원해야 2021-01-13 17:54:07
미달했다는 평가다. 경북대 부산대 등 주요 거점 국립대들도 가까스로 ‘미달’을 면했을 뿐 사정이 별반 다르지 않다. “벚꽃 피는 순서대로 망한다”는 말이 돌던 지방대들이 옥석을 가릴 새도 없이 공도동망(共倒同亡)의 처지로 몰린 것이다. 1996년 ‘대학설립 준칙주의’ 도입 이후 난립했던 신생 지방대뿐 아니라 오...
[현장이슈] ‘코로나19 고통분담’ 대학가 등록금 동결 움직임, 서울대 등 참여 2021-01-12 17:47:00
잇달아 동결하고 있다. 이번 동결 결정은 국립대들이 먼저 나섰다. 2009년 이후 13년째 등록금을 동결한 전북대 역시 올해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 전북대 측은 정부 재정지원사업이나 연구비 수주, 발전기금 모금 등을 통해 학교 운영 비용을 충당한다는 계획이다. 전북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어려운...
지방국립대마저…전남대 정시 '사실상 미달' 2021-01-12 16:53:45
합격자 중 이탈자가 발생하면 정원 미달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다른 거점국립대들도 전년보다 경쟁률이 크게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경북대의 올해 정시 경쟁률은 3.11 대 1로 전년도(3.59 대 1)보다 대폭 감소했고, 전북대도 올해 3.17 대 1로 전년도(3.87 대 1)와 비교해 경쟁률이 크게 감소했다. 이 외에도 △부산대(3.35...
전남대 경쟁률 10년래 최저…지방국립대 '정원미달' 위기 2021-01-12 14:02:23
지방거점국립대인 전남대가 경쟁률 3대 1미만으로 ‘사실상 미달’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대, 부산대를 비롯한 주요 국립대들도 경쟁률 3대1을 겨우 넘겨 ‘지방대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전남대는 전날 마감된 2021학년도 정시에서 1629명 모집에 4398명이 지원해 최종경쟁률이 2.7대...
부산대-코렌스, 그린 모빌리티 고도화·AI 인재 양성 협약 체결 2021-01-12 09:33:00
㈜코렌스 회장은 “국가 거점 국립대학인 부산대와의 종합적인 산학협력체계 구축은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개방형 혁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거버넌스”라고 강조하며 “양 기관 협력을 통해 이러한 구조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zinysoul@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이수태 파나시아 회장, 부산대에 2차 발전기금 출연, 부조상 제작 2021-01-05 13:33:31
위한 신 산학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학 및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교육과 연구클러스터 구축, 교육과 연구기금 조성 등에 쓰일 예정이다. 양 기관은 국가 거점 국립대학과 지역의 우수한 중소기업이 협력함으로써 대기업 및 공기업에 집중된 현상에서 점차 벗어나 지역 내 인재가 남아 부산의 중소기업...
중환자병상 154개 확충…'거점형 중환자 전담병원' 지정 검토 [종합] 2020-12-09 14:00:08
설명했다. 정부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거점형 중환자 전담병원' 지정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권역별 국립대 병원이나 상급종합병원과 연계해 기관당 10∼20개의 중환자 병동을 확보함으로써 중환자 증가 가능성에 미리 대비하겠다는 구상이다. 병상 '포화상태' 지적에 정부 "아직 여력 충분한...
경상대·경남과기대 합쳐 '경상국립대' 새출발 2020-11-24 17:28:30
‘경상국립대’로 통합한다. 국립대 간 입학정원을 감축하지 않는 첫 자율통합 사례다. 24일 교육부는 경상대와 경남과기대에 통폐합 승인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두 대학의 자율 통합이 국립대학의 역할 강화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승인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경상대-경남과기대 '경상국립대'로 새출발, 자율통합 첫 사례 2020-11-24 15:39:22
양 대학의 자율 통합이 국립대학의 역할 강화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승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교육부가 국립대 간 통·폐합을 추진해 성사한 사례는 많았으나 동일지역 국립대학끼리 자율적으로 통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 대학의 통합 시기는 내년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