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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직 2개월 적법' 판결에 "윤석열, 후보 사퇴해야" 2021-10-15 09:52:13
인사를 고발 사주 한 의혹도 드러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쯤 되면 윤석열 검찰은 국기 문란 헌법파괴 범죄집단 그 자체라 할 것"이라며 "더 강력하고 중단 없는 검찰개혁이 필요하다. 검찰이 정치를 하지 않는 세상, 법 앞에 모든 국민이 평등한 세상을 만들어 윤 전 총장과 같은 정치검찰이 다시는 검찰사에...
중진공 이사장 "조성은 연체 자금 회수 위해 사후관리할 것" 2021-10-14 18:06:06
고발 사주' 의혹은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 등이 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을 사주했다는 내용으로, 김웅 의원으로부터 '손준성 보냄'이 표시된 메시지를 받은 조씨의 제보로 처음 알려졌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與, 윤석열 '정직 2개월 적법' 판결에 "정당하다" 2021-10-14 17:23:22
야당을 동원해 선거에 개입하려 시도했던 고발 사주 사건, 윤 전 총장이 측근을 보호하기 위해 측근에 대한 감찰과 수사를 방해한 사건, 대한민국 검찰 권력을 총장 가족 보호에 갖다 쓴 정황 등 모든 것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며 "진실은 결코 법꾸라지의 말 몇 마디로 가릴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국민은...
홍준표 측 "윤석열, '방구석 여포'…질 것 같으니 당 탓하나" 2021-10-14 11:10:07
"고발사주 의혹, 부인 주가조작 의혹, 장모 비리, 박영수 특검 대장동 게이트 연루 사전 인지설, '화천대유' 김만배 누나와 윤 후보 부친의 부동산 거래 등 여러 의혹을 뭉개고 있으면서 '이재명 특검' 주장하는 모습부터가 윤 후보 표현처럼 소가 웃을 일"이라고 꼬집었다. 이날 윤 전 총장 측은 홍 의원...
'이재명 국감' 전초전…野, 경기도청·성남시청 항의방문 2021-10-13 17:13:49
고발사주 의혹’에 대한 공세도 강화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총선개입 국기문란 진상조사 TF’도 동시에 출범시켰다. 대장동 의혹으로 중도층 잡기에 비상이 걸린 이 후보는 국감에서 ‘반격’을 벼르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야당의 경기도청 항의 방문에 대해 “국민의힘 의원들이...
박범계 "월성원전 고발사주 의혹, 법무부 조사 중" 2021-10-13 15:19:13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월성원전 고발사주 의혹'에 대해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13일 법무부 과천청사 출근길에서 '월성원전 사건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조사하고 있다"며 "(야당의) 고발장에 실무자들의 실명이 언급됐는데 그게 어떻게 가능했을까. 그 점을...
윤석열 감싼 이준석, 천공스승 논란에 "취향의 문제" 2021-10-13 10:38:06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선 "윤 전 총장 측에서 지시 관계를 명확하게 부정하고 있다"며 "지시 관계가 없으면 법적으로나 도의적으로나 책임질 부분이 많지 않다"고 말했다. 다만 "지시 관계가 드러나면 (윤 전 총장) 본인 말에 대한 반대가 된다"며 "수사를 통해 지시관계가 밝혀지느냐 아니냐에 따라 큰...
윤호중 "野, '이재명 대통령 청문회' 열자는 거냐" 2021-10-13 09:54:23
포기한 것인가"라며 "이런다고 화천대유와 고발사주가 국민의힘게이트란 것이 덮이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어제 이재명 후보가 경기도 국감을 책임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했다"며 "그것이 저희가 국감을 대하는 자세"라고 강조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측도 겨냥했다. 윤 원내대표는 "지금은...
野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조사하라"…공수처장 "고소장 미접수, 검토하겠다" 2021-10-12 14:42:48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여야가 서로 상대 당 후보 ‘흠집 내기’에 나선 것이다.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법제사법위원회 국감에서 “이 후보의 선거법 위반 재판에서 (이 후보를) 변호한 이모 변호사의 수임료 대납 의혹이 큰 관심사가 됐는데, 이는...
국민의힘 "與 지지층도 이재명 게이트 인정…李 특검 받아야" 2021-10-11 17:54:35
고발사주 의혹과 부인·장모의 비리 의혹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윤 전 총장을 겨냥한 발언이다. 홍준표 캠프 관계자는 “앞으로 경선 토론회가 거듭될수록 윤 후보 측 가족의 비리 의혹들이 부각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유 전 의원과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대장동 게이트를 계기로 민주당을 이탈하는 중도층 표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