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외국인 유학생, 육아휴직 대체 인력으로 활용 2024-06-20 11:00:05
근로(E-8)로 들어올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41차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외국인력의 합리적 관리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16만2000명에 달하는 유학생을 부족한 국내 인력 공급에 활용할 계획이다. 사무·전문직에 한정된 유학생...
'범의료계 대책위' 오늘 윤곽…북·러 상호지원 협정에 美 "우려" [모닝브리핑] 2024-06-20 07:02:22
관계라는 새로운 수준에 올라섰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러시아 측이 양국 관계를 '동맹'으로 직접 규정하지 않으면서 북한과 미묘한 온도 차를 보였다는 해석도 나옵니다. 미국 정부는 북러 정상 회담 결과에 대한 연합뉴스의 논평 요청에 대해 "북러 협력 심화는 크게 우려할 추세"라고 밝혔습니다. ◆낮 최고...
외국인 가사관리사 1200명 더 들어온다 2024-06-19 16:48:52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관계부처에 대책 마련을 주문한 바 있다. 최저임금을 주지 않아도 되는 외국인 '가사 사용인' 제도 도입 방안도 검토한다. 돌봄 노동자가 1대1로 세대주와 직접 계약을 맺는 ‘가사 사용인’은 최저임금법과 근로기준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난 3월 한국은행이 발표한 ‘돌봄서비스...
타임오프 정상화 막은 노조…산업현장 곳곳서 파열음 2024-06-18 18:19:03
중단 등 쟁의에 나서겠다며 맞섰다. 업계 관계자는 “모트라스 작업이 중단되면 현대차·기아가 하루 2000억원이 넘는 손실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HD현대중공업도 근로시간면제에 따른 갈등으로 속앓이하고 있다. 회사는 고용부 시정명령에 따라 법적으로 가능한 11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전임자에게 복귀명령을 내렸지...
A과장이 그때 그사건 범인이었다고? 해고할 수 있을까 2024-06-18 15:51:32
해고될 근로자와 사용자 사이에 근로관계의 계속을 기대할 수 없는 사유이므로 그 사유는 해고의 시점을 중심으로 판단하여야 하고, 현재의 근로관계에는 의미가 없는 입사 이전 사유를 가지고 해고하는 것은 정당하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반면, 취업규칙 등에 과거 범죄행위로 인해 형 확정된 후 일정 기간이...
근로감독관도 괴로운 괴롭힘 사건…노동위원회가 맡아야 2024-06-18 15:51:00
신고사건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은 근로자들의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고, 권위 있는 국가기관이 직장 내 괴롭힘 여부를 판단하고 직장 내 괴롭힘으로 판단되는 경우 실효성 있는 조치를 취해 주기를 바라기 때문으로 보인다.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은 기업 내의 다양한 갈등관계나 이해관계가 얽혀져...
알바 근로계약 우습게 봤다간 합산과태료 '폭탄' 2024-06-18 15:50:44
과소 지급됨으로써 근로감독을 통해 수억 원의 차액 지급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임금에 대한 계약관계는 숫자로 시작해 숫자로 끝나는 만큼 그 계산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에 회사에서 운영하는 수당이 많거나 혹은 특정 근로자를 대상으로 임금계약기간 중 수당을 추가로 지급하고자 할...
"그만둘래" 짐 챙겨 나가더니 "내일 출근할게요"…말 뒤집은 직원의 최후[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6-18 15:50:26
A씨에게 퇴거를 요구하고 근로관계 종료를 통보했다. 이에 3개월 후인 7월 A씨는 전남지방노동위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냈다. 지노위는 신청을 기각했지만 중앙노동위원회는 부당해고에 해당된다며 초심판정을 취소하고 "A를 원직에 복직시키고 해고기간 동안 임금을 지급하라"는 구제명령을 내렸다. 이에 병원장 B씨가...
[백승현의 시각] 모두를 괴롭히는 '괴롭힘 금지법' 2024-06-16 17:58:25
근로기준법 제76조의2는 ‘사용자 또는 근로자는 지위·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해 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 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어 76조의3은 괴롭힘 발생 시 누구든지 신고할 수 있고, 사용자에게는 조사 의무와 행위자 조치...
"X신아" 팀장 욕설에 격분…무단결근한 직원 해고했더니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6-16 10:32:15
근로계약 관계 종료를 원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어 "근로계약을 계속 유지할지 여부나 근로계약 종료 사유에 관하여 A의 의사를 직접 확인하지 않은 채 상실 신고를 했다"고 꼬집었다. 이번 대법 판결로 무단해고를 저지른 직원에 대해서도 확실히 의사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해고해서는 안된다는 법원의 엄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