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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한국판 엔비디아 발굴위해 증권업 관행 바꿔야" 2024-07-03 11:08:02
질서를 바로잡고 금융사고를 예방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언급했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이에대해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해 증권업계의 개혁 과제들을 수행해 나가겠다"며 "밸류업 리서치 커버리지 확대, 기업 금융 활성화 등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주택금융공사, 유동성 부족 건설사업장 자금 공급 확대 2024-07-03 10:03:37
주택금융공사, 유동성 부족 건설사업장 자금 공급 확대 PF 연착륙 정책 후속 조치로 신상품 출시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사업성이 충분하지만 일시적으로 유동성 부족을 겪는 건설 사업장에 자금을 공급하기 위해 '건축공사비 플러스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상품을 출시했다고 3일...
이복현 "證 손쉬운 수익원 찾던 관행 바꿔야…자본시장 개혁" 2024-07-03 09:30:37
업계 질서를 바로잡고, 금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부동산 PF 관련 시장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유동성 리스크를 관리해야 한다"고 했다. 간담회에서 증권사 CEO들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기업 밸류업 등 주요 현안과 자본시장 선진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증권산업 발전을 위한 건의 사항을...
이복현, 증권사 CEO에 "손쉬운 수익원 찾는 영업관행 바뀌어야" 2024-07-03 09:30:00
"금융투자상품의 다양화, 디지털화를 위해 창조와 혁신의 노력을 통해 투자자에게 선택의 기회를 넓혀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인투자자의 신뢰 제고를 위한 공매도 전산시스템 등 제도개선안이 원활하게 안착할 수 있도록 책임감 있는 역할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이 원장은 "불법행위로 제재받은 임직원이 다른...
교보생명 신창재 "힘들고 끝없는 여정…그래도 걷는다" 2024-07-01 18:18:32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고승범 전 금융위원장은 “교보생명은 글로벌 수준의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모범 기업”이라며 “윤리경영은 고객 신뢰를 높여 업계 발전과 소비자 보호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정부와 금융권에서 기업의 윤리경영 노력을 더 응원하고 장려해야 한다”고 했다. 서형교 기자 seogyo@hankyung.com
교보생명 신창재 윤리경영, 세계가 인정 [뉴스+현장] 2024-07-01 17:32:57
질서를 잘 지키는 소극적 윤리경영을 넘어 모든 이해관계자에 도움을 주는 적극적 윤리경영을 펼치는 것이 기업이 더 크게 성공하는 길임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정부 유관기관과 업계에서도 신 의장의 윤리경영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이번 수상에 대해 고승범 전 금융위원장(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장)은 "교보생명은...
[책마을] '팍스 로마나'는 부활 실패…미국은 다시 위대해질까 2024-06-28 17:59:50
금융 시스템을 통해 제3세계 국가들에 사실상의 경제 제국으로 군림해왔다. 그러다 21세기 들어 그 지배력이 빠르게 무너지는 추세다. 1999년 80%에 육박했던 서구의 세계 총생산량(GGP) 비중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거치며 10년 만에 60%까지 감소했다. 정점을 찍었다가 금세 멸망한 로마제국처럼 제국의 위치에서...
"한국의 첨단산업 발전, 서울이 아시아 금융중심지 될 저력" 2024-06-28 10:07:11
한국의 첨단 산업 발전은 서울을 아시아 금융 중심지로 발돋움시킬 저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크루거 교수는 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세계경제연구원과 신한은행 주최로 열린 국제콘퍼런스 기조연설을 맡아 이같이 말했다. 크루거 교수는 서울의 장점으로 뛰어난 노동력과 기업 간 공개경쟁과 함께 잘 정비된 상...
"BTS 활동 중단?"...주식 판 직원들 '재판행' 2024-06-27 16:28:31
하이브 주식을 매도해 재판에 넘겨졌다. 27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김수홍 부장검사)는 하이브 계열사 전·현직 직원 3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8∼10년간 BTS의 비주얼 크리에이티브와 의전을 담당했다. 이들은 2022년 6월 14일 유튜브 채널 '방탄TV'...
"'BTS 활동중단' 미리 알고 팔았다"…2억 손실 피한 직원들 결국 2024-06-27 15:36:13
팔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은 지난해 5월 A씨 등을 적발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검찰 관계자는 "정보의 불균형을 이용해 주식시장의 공정한 질서를 저해하는 법인 및 계열사 내부자의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행위를 엄단할 예정"이라 밝혔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