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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4.0 프로젝트 시동...국민 아이디어 공모 2024-08-20 09:52:43
복합 생태계 조성으로, 공사가 글로벌 공항전문그룹으로 성장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인천공항 4.0시대 핵심은 'AI혁신허브'다. 인천공항과 주변 도시에 글로벌 인재가 모이고 스타트업이 만들어지고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하는 선순환 생태계 조성이다. 매년 7200만 명이 모이는 공항터미널이라는 플랫폼, 세계 189개...
경북도,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안 18일 공개 2024-08-18 08:08:50
물류와 교통 인프라를 강화하고, 기업 유치와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조치이다. 또한, 중앙부처의 권한에 의존하지 않고 특별시장이 신규 산업단지의 일부를 기회발전 특구로 지정할 수 있는 권한도 부여했다. 이를 통해 지역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발전 전략을 추진하고, 지역 경제의 자립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거제 광역교통망 확충 수혜 기대 2024-08-16 13:27:21
토대로 조성되는 해양복합도시 거제 빅아일랜드의 대장주로서 시장 불황에도 불구하고 큰 관심 속에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좋은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는 입지부터 상품성 등 분양 당시부터 거제의 차세대 대장주로 관심을 끌었다. 이 단지는 거제에서도 가장 생활 인프라가 잘...
오산역 쿼드역세권 개발 입지, ‘오산역 퍼스트원’ 8월 착공 2024-08-14 09:00:01
일원 (구)오산터미널부지에 들어서는 메디컬 특화 복합시설 ‘오산역 퍼스트원’이 8월 착공 소식을 알리면서 주목 받고 있다. 상업시설 234실, 오피스 105실로 구성되며, 지하4층~지상12층의 대형 복합시설로 조성된다. 특히 세교3지구 공공택지 지정으로 총 6만5천여 세대의 풍부한 배후수요가 예정되어 있으며, 오산...
도쿄의 심장 마루노우치…120년간 日 중심지 유지한 비결 2024-08-13 08:02:01
2002년부터 대개조가 시작됐다. 지금은 입주 기업수가 4300개, 상장사 본사가 135개에 달하는 국제업무중심지이자 휴일 하루 방문객수만 6만명인 관광명소다. 어느 건물에서든 백화점 수준의 상점가와 호텔, 레지던스를 찾을 수 있어 ‘24시간 살아있는 도시’로 바뀌었다. 마루노우치를 가로지르는 ‘마루노우치 나카도리...
울산에 '20조 부유식 해상풍력 시장' 열린다 2024-08-12 17:19:22
생산 대비 신재생에너지 비율은 1.8%에 불과하다. 2030년까지 GPS 복합화력 1.2GW와 새울원전 3·4호기 2.8GW, 부유식 해상풍력 6.2GW 등 총 10.2GW 규모 분산에너지 전원 계획을 세우고 있다.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윤철)는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사업으로 생산 유발 65조원, 부가가치 27조원, 고용 창출 27만여 명 등의...
中금융리스크, '여신업계'로 확산하나…국유지분 업체도 디폴트 2024-08-12 17:14:02
주요 투자자인 구이저우성 첸시난저우의 국유기업인 진저우전력이 원리금 지급 약정 조정을 거부해 협상이 깨졌다고 설명했다. 여신금융회사는 은행과 달리 예금을 유치할 수 없어 채권을 발행해 모은 자금으로 다른 기업에 돈을 빌려준다. SIFL의 경우 이런 채권을 제때 상환할 수 없게 된 셈이다.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에...
밭작물 기계화·가루쌀 확산…농촌진흥청의 '종횡무진 프로젝트8' 2024-08-12 16:02:28
프로그램을 시범 적용하고 있으며 도시농장을 연계한 기관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농촌진흥청은 농업의 현장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농진청 내부 부서뿐만 아니라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 지방자치단체, 민간까지 전방위적인 융복합 협...
창의적 디자인에 용적률 혜택…마리나베이 성공 이끈 '화이트존' 2024-08-09 18:01:45
배경이다. 복합개발 유도하는 화이트존 싱가포르의 도시계획 구조를 설명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개념이 1997년 도입된 ‘화이트존’(입지 규제 최소 지역)이다. 1종 주거, 상업처럼 지역엔 지을 수 있는 건물의 용도가 정해져 있다. 화이트존은 단일 용도를 적용하지 않고 주거 50%, 호텔 30%, 오피스 20%처럼 복합개발을...
싱가포르 땅속엔 '또 하나의 도시'가… 2024-08-09 17:56:44
난도가 높고 비용도 많이 든다”며 “싱가포르가 기업 종사자의 편의를 위해 신경 쓴 디테일 중 하나”라고 했다. 9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에 따르면 싱가포르에 둥지를 튼 글로벌 기업 아시아·태평양 본부는 약 5000개다. 마이크로소프트(MS), 알파벳, 틱톡 등이 대표적이다. 홍콩(약 1400개), 상하이(약 940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