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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요금체계 개편 전면 백지화…"깊이 반성" 2020-04-10 16:10:02
진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과 김범준 대표는 이날 공동 명의로 요금체계 개편과 관련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외식업주님들의 고충을 세심히 배려하지 못하고 새 요금제를 도입하면서 많은 분들께 혼란과 부담을 끼쳐드렸다"면서 "상심하고 실망하신 외식업주님들과 국민...
불매 진화 나선 배민 "오픈서비스 백지화…수수료 월정액 복귀"[전문] 2020-04-10 15:50:41
것으로 풀이된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과 김범준 대표는 이날 공동 명의로 요금체계 개편과 관련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요금제 개편 이후 외식업주님들을 비롯해 관계기관, 각계에서 많은 조언과 충고를 줬고, 저희는 깊이 반성하는 심정으로 이를 겸허히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배달의민족 "요금개편 전면 백지화…이전 체제로 복귀" 2020-04-10 15:40:39
김봉진 의장과 김범준 대표 공동명의의 공식 사과문을 통해 이처럼 밝혔다. 배달의민족은 또 앞으로 주요 정책 변화는 입점 업주들과 협의체를 구성해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배달의민족은 이달부터 주문 성사 시 배달의민족이 5.8%의 수수료를 받는 요금체계인 '오픈서비스'를 도입했다. 기존에는 8만8천원의...
[이슈+] '배신의 민족' 된 배민…사장님들 뿔난 진짜 이유 2020-04-07 14:46:05
리뷰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됐다. 배민을 만든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힘들게 장사하던 어머니 밑에 자랐다. 식당 운영하는 사람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배민은 창업 사관학교인 '배민 아카데미'를 수년 째 운영하고 있다. 장사 고수들이 장사 새내기에게 성공법을 알려주고...
유니콘 키운다더니 '한국 대표 유니콘' 배민 때리는 민주당 2020-04-07 11:13:35
김봉진 대표가 창업한 배달어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이 독일 딜리버리하우스에 40억달러(4조7500억원)에 팔렸다. 후발주자임에도 통통 튀는 광고와 이용자 편의성을 높인 배달의민족만의 혁신을 인정받은 셈이다. 딜리버리하우스는 김 대표를 아시아 회장으로 영입하기도 했다. 프리미엄 외식서비스인 배민라이더스,...
배달의민족, 日 재도전…'옛 동지' 네이버와 격돌 2020-03-31 17:26:46
매년 2~3차례 시장 조사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비전최고경영자(VCEO·사진)는 올해 초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내 사업만 하다가는 고립될 것이라는 위기감이 컸다”고 말했다. 경쟁이 과열된 국내 시장 대신 일본 베트남 등 초기 단계의 해외시장으로 발을 넓혀야...
`배민` 우아한형제들, 적자전환…매출은 5,654억 `전년비 80%↑` 2020-03-20 16:52:40
방침이다. 또 식자재 전문쇼핑몰 `배민상회`와 소상공인 무료 교육 사업 `배민아카데미`도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우아한형제들은 20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봉진 대표에 이어 김범준 대표를 차기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김범준 대표는 “음식점주들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더 많은 매출을, 이용자들은 ‘좋은 음식을 먹고...
많이 팔긴 했는데 … 우아한형제들 4년 만에 적자 전환 2020-03-20 16:31:44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김봉진 전임 CEO는 우아한형제들과 딜리버리히어로의 합병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우아DH아시아의 회장을 맡아 딜리버리히어로의 아시아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당분간은 우아한형제들에 남아 VCEO(비전 최고경영자)로서 경영 고문 역할을 한다.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신임 대표는...
[스타트업은 곧 사람이다①] 누가 뭐래도 ‘사람이 전부’···스타트업의 성패는 ‘채용’에서 판가름 2020-03-19 16:29:00
창업 시작부터 남다른 기업문화로 주목받은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경영자가 해야 할 일 중 하나가 ‘좋은 인재’를 영입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경영자는 좋은 인재를 많이 모셔와 경영자 없이도 회사가 잘 굴러가게 하는 것이 능력”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 대표는 좋은 인재 영입 이후 작고 사소한 규...
LG·우아한형제들, 로봇사업 손 잡았다 2020-02-28 14:25:49
협력 강화에 나섰다. 우아한형제들은 단순 배달 서비스를 넘어 로봇과 AI 기술을 음식산업에 접목한 ‘푸드테크(음식+기술)’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로봇을 활용해 배달하면 배달기사의 생산성이 30% 향상된다”고 강조해 왔다. 우아한형제들은 2017년부터 자율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