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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막판 스퍼트에서 심석희 앞지른 최민정 "근력 키웠더니…" 2017-02-20 18:07:11
첫 금빛 물꼬를 틔웠지만, 다관왕에 대해서는 마음을 비웠다. 최민정은 "사실 구체적인 목표를 생각해둔 것은 없다"면서 "계주와 단거리 종목에 집중할 계획"이라고만 했다. 그의 시선은 내년 안방에서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맞춰져 있다. 그는 "이번 동계아시안게임도 그렇고, 올림픽이 열리기 전까지 열리는 모든...
[아시안게임] 김마그너스 "평창 메달은 기적이지만 기적이 일어날 수도" 2017-02-20 13:07:02
더 출전할 예정이라 다관왕도 기대된다. 김마그너스는 "오늘 출발을 잘했기 때문에 남은 종목은 좀 더 홀가분하게 탈 수 있을 것"이라며 "메달권 진입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자신 있어 했다. 김마그너스는 "이번 금메달로 병역 특례 혜택도 받게 됐다"며 웃었다. 한국과 노르웨이 이중국적인 그는 언뜻 병역과 무관해...
[아시안게임] 주니어·아시아 차례로 제패한 김마그너스 '다음은 평창' 2017-02-20 12:28:26
21일 15㎞ 프리, 23일 10㎞ 클래식 등에 출전하며 다관왕에 도전한다. 김마그너스는 평소 "크로스컨트리는 20대 후반, 30대 나이에 전성기가 오는 것이 일반적이라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왔다. 그러나 2016년 유스올림픽, 2017년 아시안게임을 차례로 제패한 그의 발전...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금빛 질주'가 시작된다 2017-02-15 05:00:07
다관왕을 향한 첫 단추를 끼운다. 월드컵 남자 1,500m에서 연속 우승한 이정수(28·고양시청)도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힌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차민규(24·동두천시청), 크로스컨트리의 김마그너스(19) 등도 금메달에 도전한다. 21일에는 '빙속 여제' 이상화(28·스포츠토토)가 출격, 여자 500m에서...
일본 고다이라 "이상화와 라이벌 관계, 부담되지 않아" 2017-02-11 21:43:38
평창올림픽에서 다관왕 욕심이 있는지 묻는 말엔 "500m와 1,000m 종목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라고 말했다.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 관해선 "얼음이 조금 무르지만, 스케이트 날에 달라붙는 느낌이 든다. 내게 딱 맞는 경기장이다"라며 자신감을 표현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日 고다이라, 1,000m에서 준우승…이상화는 기권 2017-02-11 20:22:25
기량을 과시하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다관왕 가능성을 높였다. 이날 고다이라와 재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던 한국 여자 빙속 간판 이상화는 오른쪽 종아리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며 기권했다. 이상화는 작년 11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1차 대회에서 오른쪽 종아리 근육 미세 파열 부상을 입었다. 이상화는 ...
'장거리 간판' 이승훈, 팀추월 경기 도중 넘어져 부상 2017-02-10 20:06:38
호흡이 맞지 않으면서 스텝이 엉켰다. 이승훈은 그대로 넘어졌고, 보호패드에 세게 충돌했다. 이승훈의 몸 상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이승훈이 넘어지면서 남자 대표팀은 경기를 끝마치지 못했다. 그는 동계아시안게임 유력한 다관왕 후보다. 아울러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 금메달 후보다. cycle@yna.co.kr...
빙속 황제 크라머르, 세계선수권 5,000m 5연패 대기록 2017-02-09 21:22:39
2014년엔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크라머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강력한 다관왕 후보다. 한국 장거리 간판 이승훈(대한항공)은 주 종목 매스 스타트와 팀 추월에 집중하는 차원에서 이날 5,000m는 물론 11일 예정된 남자 10,000m에도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
제98회 동계체육대회 개막…경기도 16년 연속 우승 도전 2017-02-09 10:49:49
우승 도전 김마그너스·이채원 등 크로스컨트리서 다관왕 유력 (평창=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9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개회식을 열고 12일까지 나흘간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빙상과 아이스하키,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등 5개 정식 종목과 봅슬레이·스켈레톤, 산악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2-07 08:00:05
안방 첫 동계올림픽, 역대 최고 성적 도전 170207-0034 체육-0007 03:00 [평창 G-1년] ③ 다관왕·연속 메달에 도전장 내민 태극전사들 170207-0035 체육-0008 03:00 [평창 G-1년] ④ '불모지' 썰매·스키·컬링도 메달권…동계강국 완성한다 170207-0036 체육-0009 03:00 [평창 G-1년] ⑤ 눈동자색 달라도 태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