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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국민라면 이어 '삼양 국민짜장' 출시…1개 400원으로 '가성비' 2019-08-22 11:02:33
50년 라면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쫄깃한 면발과 진하고 깊은 짜장소스의 맛을 구현했다는 게 특징이다. 특히, 일반 분말스프가 아닌 춘장의 비중을 늘린 액상스프로 깊고 진한 짜장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이건우 홈플러스 가공식품팀 바이어는 "삼양식품의 50년 라면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깊은 춘장의 맛과...
올 여름 불경기에도 히트 상품은 뜨거웠다…夏 夏 夏! 함박웃음 2019-08-15 14:45:30
선보였다. 높은 압력과 온도로 밥을 짓듯 면발을 만들었다. 부드러우면서 탱탱한 식감을 최대한 살렸다. 국물은 국내산 닭고기를 끓여 완성했다. 소고기, 돼지고기에 비해 담백한 맛을 낸다.하이트진로의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 19년산’도 작년 큰 인기를 끌었던 일품진로 18년산의 후속제품이다. 19년 동안...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외식 부문 2019-08-08 09:31:32
검은콩이 함유된 검은콩 킹콩사리면으로 면발의 탄력이나 육수의 흡수력, 맛의 조화 등 킹콩부대찌개에 최적화된 스페셜 메뉴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킹콩부대찌개는 2019년 7월기준 부대찌개 단일 메뉴 기준 전국 2위의 매장 오픈을 한 탄탄한 부대찌개 전문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맛있는 디저트 '흑당 열풍' 주도...
중복, 서울 낮 최고 32도…더위 식힐 여름 한정판 먹거리 2019-07-22 11:32:08
담백한 풍미를 더했고, 굵은 면발로 식감을 살렸다. 건파, 닭가슴살 플레이크를 넣어 실제 삼계탕 느낌을 준다. 봉지면과 용기면으로 출시됐다. 프랜차이즈업계에서는 맥도날드가 아보카도를 내세운 한정판 제품을 다음달 13일까지 판매한다. '아보카도 상하이 버거'와 '아보카도 에그 머핀'이 그...
여름 별미 라면의 강자…와사비 진짜쫄면·미역초 비빔면 2019-07-10 16:38:33
착안했다. 쫄깃하고 탄력 있는 쫄면 면발에 태양초 고추장이 들어갔다. 매콤새콤한 진짜쫄면의 비법양념장, 톡 쏘는 매운맛의 알싸한 와사비가 색다른 매운맛을 낸다.미역초 비빔면은 초고추장 비법소스와 남해안산 청정미역이 들어있는 제품이다. 여름 별미인 미역초무침을 라면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쌀가루와 미역국농축...
[컨슈머PiCK]CJ제일제당 '동치미' vs 풀무원 '평양'…무더위 식힐 물냉면 일인자는? 2019-06-29 07:30:02
일명 '면치기'로 면발을 입안 한가득 우물거리면 무더위도 잠시 잊는다.여름철 점심시간 유명 냉면집 앞에는 줄이 끊어질 새가 없다. 그러나 땡볕 아래 주린 배를 안고 오랜 시간 줄을 서기 싫은 당신을 위해 또 다른 선택지가 있다. 바로 가정간편식(hmr·반조리식품) 냉면이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GS25, 면 전용 공장 덕에 즉석조리면 매출 `쑥` 2019-06-26 13:54:33
면발 개발에 착수했고 장기간의 테스트에 걸쳐 삶아 낸 후에도 2일간(조리면 유통기한) 노화가 일어나지 않는 전용 면발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평양물냉면은 출시와 동시에 조리면 분류 매출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GS25는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이번에 출시한 평양물냉면과 함께...
오뚜기, 직화로 볶은 짜장면 출시 2019-06-19 10:41:40
19일 밝혔다. 오뚜기는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면발과 전통 짜장 소스의 조화가 특징"이라며 "짜장의 고소함과 달콤함에 입맛을 자극하는 불맛을 조화시켜 최상의 맛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오뚜기는 제품명 '짜장면'처럼 짜장라면의 기본에 충실한 제품을 만들려 노력했다고 자평했다. tsl@yna.co.kr (끝)...
[음식기행] 울진 바닷가 '칼국수 식당' 2019-06-16 08:01:04
속을 따스하게 덥히는 맛이었다. 면발이 특히 부드러웠다. 도씨는 전분과 소다를 넣지 않으면 면발이 부드러워진다고 한다. 그래서 노인들이 특히 좋아한다는 것이다. 대신, 몇 분 만에 바로 퍼져버리는 단점이 있다. 칼국수 한 그릇을 빠르게 비운 뒤 양해를 구하고 주방 내부로 들어가 봤다. 식당 바깥쪽에 시커먼 연탄...
[한경과 맛있는 만남] 박종복 SC제일은행장 "규모 경쟁 대신 디지털에 올인" 2019-06-14 17:36:09
쓰기 때문에 소화가 잘되고 식감도 좋다. 4시간가량 반죽을 치대 면발의 쫄깃함을 살린 게 특징이다. 1993년 문을 열어 27년째 한결같은 ‘국시 철학’을 유지하고 있다. 오랜 단골이 많은 이유다. 정·재계 인사들이 자주 찾는 식당으로도 유명하다.상에 함께 내놓는 배추, 열무, 부추김치와 곁들여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