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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도 춥다…주말부터 '본격 한파' 2024-12-05 12:52:04
늦은 밤부터 시작되나 비눈으로 시작해 이후 눈으로 바뀌는 만큼 적설량은 1㎝ 내외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도로 살얼음이나 빙판길이 예상되기에 도로 및 보행 안전에도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말엔 차가운 고기압으로 북서풍이 불어 전라권을 중심으로 일부 충남 서쪽과 전남, 제주 산지까지 강수가 예상된다....
日이시바 "한일관계 개선 위한 尹대통령 노력 해쳐서는 안 돼" 2024-12-05 11:55:33
밤 총리관저에서 이시바 총리와 이와야 다케시 외무상, 나카타니 겐 방위상, 아키바 다케오 국가안전보장국장과 자신이 한국을 포함한 제반 정세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면서도 구체적 내용에 관해서는 소개하지 않았다. (취재보조: 김지수 통신원)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이곳엔 우리뿐"…온전한 춤과 노래의 공간, 원더풀! 두아 리파 [리뷰] 2024-12-05 11:35:53
두아 리파는 "오늘 밤 여러분과 춤추고 노래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인사했다. 그는 "한국에 온 지 오랜 시간이 흘렀다"며 "오늘 밤은 우리, 즉 너와 나에 관한 것이다. 오늘 밤 우리는 당신을 위해 여기에 있다. 밖에서 일어나는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다"며 계엄 사태를 염두에 둔 듯한 발언을 했다. "오직 우리를 위한...
"100% 2차 계엄"…의원·보좌진 국회 상주하는 이유 2024-12-05 11:30:41
3일 밤 긴급 대국민 담화를 통해 "종북 반국가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말했다. 이후 계엄군이 국회 본청까지 투입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새벽부터 국회에 있다"며 "며칠 전부터...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비상계엄 전 국무회의 불참한 듯 2024-12-05 11:15:09
3일 밤 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에는 참석하지 않고 4일 새벽 계엄 해제 국무회의에는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를 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계엄 논의 국무회의는 미출석, 해제 국무회의는 출석이냐는 질문이 이어지자 "그 정도 합시다"라고 답했고, 관련 질문이 재차 이어지자 "대답이 되지 않았을까요"라며 말을...
국민의힘, 계엄은 잘못됐지만 탄핵은 막겠다고? [이슬기의 정치 번역기] 2024-12-05 11:12:11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밤 기습적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국회는 이를 즉시 해제 결의하면서 정국이 혼란에 휩싸였습니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결정으로 정국의 앞날은 안갯속에 빠져들었지만, 윤 대통령과 국민 정서와의 괴리가 극심하다는 것만은 확실하게 확인한 사건이 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체코 원전 수출도 취소되나"…계엄 후폭풍에 속타는 원전업계 2024-12-05 11:00:09
3일 밤 비상계엄 선포사태 이후 후폭풍이 지속되면서 원전 업계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오랜 시간 고초를 겪고 윤석열 정부 들어 막 매출 회복이 기대되는 상황인데, 탄핵 정국으로 또 다시 불확실성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4일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A씨는 "체코 원전 수주도 현재는...
이준석, 탄핵 찬성했는데…갑자기 '문자 폭탄' 쏟아진 이유 2024-12-05 10:52:21
등을 내란죄로 고발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전날 밤부터 의원총회를 열고 윤 대통령 탄핵소추에 대한 반대를 당론으로 정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당 대표로서 이번 탄핵은 준비 없는 혼란으로 인한 국민과 지지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트럼프 관세협박 1주만에…멕시코, 역대급 펜타닐·불법월경 단속 2024-12-05 10:37:27
밤에 멕시코 북부 시날로아주(州)에서 이뤄진 이번 단속에서 육군·해병대 장병들은 주택 2곳을 압수수색해 각각 300㎏, 800㎏의 펜타닐을 적발했다. 이 중 800㎏ 분량은 트럭에 실려 있었다. 멕시코 당국은 이와 함께 남성 피의자 2명을 체포하고 총기 여러 정을 압수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4일 "이번...
복지부 장관 "전공의 '처단' 포고령 매우 놀랐다…동의 못해" 2024-12-05 10:25:37
답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밤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직후 계엄사령부는 제1호 포고령에서 "전공의를 비롯해 파업 중이거나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은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해 충실히 근무하고 위반 시는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와 관련해 "포고령에 전혀 동의할 수 없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