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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총상금 60억원 돌파…"우승 상금 기부" 2024-06-09 19:19:18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박민지는 2021년과 2022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정상에 오르며 이 대회 4연패를 달성, KLPGA 투어에서 처음으로 한 대회에서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박민지는 연속 여부와 관계없는 KLPGA 투어 단일 대회 최다 우승 부문에선...
박민지·이예원·윤이나…총상금 14억 메이저급 대회 '포천퀸'은 2024-06-09 18:12:33
2승을 달리던 박민지가 최종일 일찌감치 선두로 치고 나갔다. 한때 4타 차까지 달아나며 그대로 승부가 결정되는 듯했지만 박지영(27)이 따라붙어 끝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연장에서 박민지의 세 번째 샷 어프로치가 다소 짧았지만 버디 퍼트를 잡아내며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반면 버디 퍼트가 홀을 스쳐 지나간...
'캐디 출신' 전가람, 5년 만에 우승 한풀이 2024-06-09 17:32:13
9일 경남 양산 에이원CC(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를 적어낸 전가람은 이대한(33), 김홍택(30), 배상문(38) 등 공동 2위 그룹(14언더파)의 추격을 3타 차로 뿌리치고 우승 상금 3억2000만원과 KPGA투어 시드 5년을 받았다. 2016년...
박민지, 사상 첫 '단일 대회 4연패'…"상금 2억 전액기부" 2024-06-09 16:04:31
거리에서 시도한 버디퍼트가 홀에 정확히 떨어지자 주먹을 불끈 쥐고 흔들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마지막 18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한 박민지는 공동 2위 그룹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박민지는 이번 우승으로 두둑한 상금까지 챙겼다. 이번 대회에 걸린 우승 상금은 2억1600만원이지만 특별 포상금을 더해 총...
"박민지 KLPGA 역사 썼다"…최초 단일 대회 '4연패' 달성 2024-06-09 16:04:16
열린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가 된 박민지는 공동 2위 이제영, 전예성, 최예림(10언더파 206타)을 3타 차로 제쳤다. 박민지는 사흘 내내 선두를 지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다. 3라운드 때 파 행진...
대한민국 最古 대회에서 생애 첫승 노리는 이대한 2024-06-06 18:17:33
티샷이 벙커에 빠졌지만 벙커샷을 핀 1m 옆에 붙여 버디를 잡아냈고, 9번홀(파5)에서도 러프에서 친 세 번째 샷을 핀 한 발짝 옆에 붙여 1타를 더 줄였다. 전반에만 5타를 줄인 이대한은 후반에는 퍼트로 버디 사냥에 나섰다. 15번홀(파4)과 18번홀(파4)에서 각각 6.6m, 7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무결점 플레이를 완성했다....
필드 위의 희망 완성...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7일 개최 2024-06-04 10:21:44
코스 11번홀(파3)은 ‘셀트리온 버디기금 with GOLDENBLUE’ 기부홀로 지정해, 셀트리온과 ‘골든블루’ 양사가 대회 중 버디 기록시 1개당 각각 50만원씩을 적립해 양양군 인재 육성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개최 지역 사회 상생을 위해 별도로 제작한 대회 상품권을 배포하고 제휴를 맺은 대회장 인근 맛집, 카페...
김주형, 부진 털어냈다…올림픽 출전티켓 안정권 2024-06-03 18:45:38
김주형(22)이 캐나다에서 시즌 첫 톱10에 성공하며 반등 발판을 마련했다. 김주형은 3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의 해밀턴 GCC(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캐나디안오픈(총상금 94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그는 로리...
필리핀 영웅서 日 희망으로…사소 유카, 두번째 메이저퀸 2024-06-03 18:45:00
출발한 사소는 2번홀(파4)에서 6m 버디퍼트를 떨어뜨려 선두 그룹을 추격했지만 6번홀(파3)에서 4퍼트로 더블보기를 기록해 우승권에서 멀어지는 듯했다. 하지만 선두 그룹 전원이 빠른 그린과 깊은 러프에 고전하면서 사소에게 기회가 왔다. 이날 평균 294.9야드로 장타를 앞세운 그는 12번홀(파3)과 13번홀(파5)에서 연속...
박세리 맨발투혼 대회, 27년 만에 韓 톱10 '0' 2024-06-03 18:43:38
우승할 것이라는 기대를 키웠지만 이날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5개로 3오버파 73타를 쳐 10위권 밖으로 미끄러졌다. 끝없는 한국 군단의 부진LPGA투어에서 한국 선수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올해는 개막 후 13개 대회에서 한국 선수의 우승이 나오지 않고 있다. 이는 2014년 개막 14번째 대회에서 박인비가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