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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촌 빈집은 자원…체계적 지원 위해 특별법 제정"(종합) 2024-07-26 14:03:50
법 개정을 추진해 왔다. 농어촌정비법 개정에 따라 시장, 군수, 구청장은 '빈집 정비 구역'을 지정할 수 있게 됐다. 송 장관은 이와 관련해 "군에서 빈집이 많이 몰려 있다고 보고 여기 빈집을 정비해 활용하겠다고 하면 정비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며 "재산세 특례 줄 수 있고 카페, 미술관 등 다양한 용도로 활...
송미령 "농촌 빈집은 자원…체계적 지원 위해 특별법 제정" 2024-07-26 10:00:02
법 개정을 추진해 왔다. 농어촌정비법 개정에 따라 시장, 군수, 구청장은 '빈집 정비 구역'을 지정할 수 있게 됐다. 송 장관은 이와 관련해 "군에서 빈집이 많이 몰려 있다고 보고 여기 빈집을 정비해 활용하겠다고 하면 정비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며 "재산세 특례 줄 수 있고 카페, 미술관 등 다양한 용도로 활...
러시아 하원 "전장서 스마트폰 쓰면 최대 15일 구금" 가결 2024-07-25 16:25:35
전쟁 중인 러시아가 전선에서 군인들의 휴대전화 사적 사용을 처벌하는 법안이 러시아 하원(국가두마)을 통과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이날 국가두마는 전선에 배치된 병사가 휴대전화를 비롯한 인터넷 기기를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데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을 가결했다. 이...
"보육 스트레스로"…어린이집 교사, 뇌종양 3세 때리고 밀쳐 2024-07-23 10:36:57
보육교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보육교사인 20대 여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월 인천시 미추홀구 모 어린이집에서 뇌종양이 있는 B(3)군 등 원생 2명을 26차례에 걸쳐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에는...
"'꺼내달라' 소리쳤지만 20분 방치"…양주 태권도 관장 송치 2024-07-19 11:29:51
20분 넘게 방치했다.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19일 태권도 관장 A씨를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검찰 송치했다. 이날 오전 9시께 송치를 위해 의정부경찰서 유치장을 나선 30대 태권도 관장 A씨는 "피해 아이나 아동 부모에게 할 말이 없느냐"는 등의 질문에 몸이 들썩일 정도로 흐느꼈다. 학대 혐의나 평소...
20분간 거꾸로 방치된 아이…관장은 "장난이었다" 2024-07-19 11:21:39
조사됐다.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19일 태권도 관장 A씨를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검찰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자신이 운영하는 경기 양주시 덕계동 소재 태권도장에서 관원인 5살 어린이 B군을 들어 올려 말아 세워놓은 매트에 거꾸로 넣고 방치해 심정지 상태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 나라', 6분에 한 번 꼴로 강간 발생" 2024-07-19 05:52:52
의회가 임신 22주 이후 낙태를 살인 범죄와 동일시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을 다루고 있는 것에 반발하는 목소리가 커질 수 있다고 일부 현지 언론은 전했다. 브라질 인권단체는 개정안대로라면 임신 22주 이후 낙태했을 경우 성폭행범보다 더 높은 형량을 받을 수 있다며, 지난달 상파울루에서 거리 행진을 벌이기도 했다.
"브라질, 6분에 1번꼴 강간 발생"…젠더 폭력 전반 증가 2024-07-19 00:53:51
범죄와 동일시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을 다루고 있는 것에 반발하는 목소리가 커질 수 있다고 일부 현지 언론은 전했다. 브라질 인권단체는 개정안대로라면 임신 22주 이후 낙태했을 경우 성폭행범보다 더 높은 형량을 받을 수 있다며, 지난달 상파울루에서 거리 행진을 벌이기도 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사직 수용으로 끝? '실종1년' 친강 전 中외교부장 미스터리 여전(종합) 2024-07-18 20:39:31
대한 반부패 조사 결론을 발표하면서 당적 제명과 군 계급 박탈, 수사기관 이첩 처분을 내린다고 밝혔다. 또 리상푸의 전임자인 웨이펑허 전 국방부장도 뇌물 혐의가 있다며 동일한 처분을 내렸다. 그러나 이들보다 앞선 작년 6월 돌연 사라진 뒤 7월 해임된 친강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당이 다른 말 없...
사직 수용으로 끝? '실종1년' 친강 전 中외교부장 미스터리 여전 2024-07-18 18:40:40
대한 반부패 조사 결론을 발표하면서 당적 제명과 군 계급 박탈, 수사기관 이첩 처분을 내린다고 밝혔다. 또 리상푸의 전임자인 웨이펑허 전 국방부장도 뇌물 혐의가 있다며 동일한 처분을 내렸다. 그러나 이들보다 앞선 작년 6월 돌연 사라진 뒤 7월 해임된 친강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당이 다른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