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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역사상 가장 강한 지진"…세계 주요지진 일지 2017-09-08 16:44:03
주서 규모 6.3 지진. 7천601명 사망. ▲1991.10.20 =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 주서 규모 6.6 지진. 768명 사망. ▲1988.8.20 = 네팔 동부서 규모 6.8 지진. 네팔서 721명 사망하고 인접한 인도 비하르 주에서도 최소 277명 사망. ▲1976.7.28 = 중국 허베이(河北)성 탕산(唐山)서 규모 7.8 지진으로 24만2천명 사망....
남아시아 최악의 몬순 홍수…1천200명 사망·4천100만 이재민(종합) 2017-08-30 17:01:29
더 주목받는 가운데 구호기구들에 따르면 남아시아에서는 재앙이 전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도는 가장 피해가 심한 동부 비하르 주에서만 500명 이상의 주민이 이번 홍수로 사망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지난 주말 비하르 주를 방문해 수해 복구를 약속했으나 비는 그칠 줄 모르고 계속 내리고 있다. 인도 금융...
하비는 '새발의 피'…남아시아선 수해로 1천여명 사망 2017-08-30 11:21:15
주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최근 홍수로 최소 400명이 숨진 동부 비하르 주를 방문해 수해 복구를 약속했으나 비는 그칠 줄 모르고 계속 내리고 있다. 뭄바이에서는 계속되는 폭우에 열차 운행과 항공기 운항이 중단됐고 현지 경찰은 트위터를 통해 차량의 타이어 높이까지 물이 차오를 경우 지체 없이 차를 버리고...
인도·네팔·방글라, 몬순 홍수로 600명 가까이 사망(종합) 2017-08-19 22:52:16
몬순 홍수로 600명 가까이 사망(종합) 적십자 "남아시아 주민 1천600만 명 홍수 피해…긴급 조치 필요" (뉴델리=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최근 인도 동부와 북부, 네팔, 방글라데시 등 남아시아 지역을 덮친 몬순(우기) 폭우와 홍수로 열흘 사이 이 지역 주민 600명 가까이 숨지고 1천600만 명 이상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적십자 "인도 등 남아시아 홍수로 주민 1천600만명 피해" 2017-08-19 15:33:57
수백만 주민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긴급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팔러 부국장은 "방글라데시와 네팔은 전체 국토의 3분의 1 이상에서 홍수가 발생했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인도주의적 위기가 더 심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도에서는 동부 비하르 주에서만 이번 홍수로 주민 150명 이상이 숨지는 등 동부,...
네팔·인도·방글라 남아시아 곳곳 물난리…220여명 사망 2017-08-15 21:28:07
남부 지역 12개 군(郡)은 거의 80%가 침수됐으며 주택 수천 채가 부서졌다고 설명했다. 네팔 정부는 현재 군용 헬기와 고무보트, 2만6천명의 인력을 동원해 위험 지역 주민 수색과 구호 활동을 하고 있다. 네팔과 인접한 인도 동부 비하르 주와 웨스트벵골, 아삼 주 등에서도 호우와 홍수, 산사태로 지난 사흘 동안 81명 ...
인도서 야권 유력인사 여당 연정 참여…모디에 '청신호' 2017-07-27 21:16:08
맞설 야권의 유력한 '대항마'로 거론된 동부 비하르 주 총리가 여당과의 연정에 합류했다. 27일 인도 NDTV 등에 따르면 인도 동부 비하르 주 총리인 니티시 쿠마르는 지난 2년간 비하르 주 정부를 함께 구성했던 연방 제1야당 인도 국민회의당(INC)과 지역정당 라슈트리아 자나타달(RJD)과의 연정을 깨고 BJP를...
인도 '최하층 출신' 코빈드 대통령 취임…'다양성 속 통합'강조 2017-07-25 17:32:32
정국의 향방을 좌우할 수도 있다.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 칸푸르에서 태어난 코빈드 대통령은 법대를 졸업한 뒤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1991년 정계에 입문, 2차례 상원의원과 비하르 주 주지사를 역임했다. 코빈드 당선인은 또 BJP의 사상적 기반인 힌두우익 단체 민족봉사단(RSS) 활동을 했으며 2010년 BJP 대변인으로 ...
인도 대통령에 코빈드 당선…'불가촉천민'으론 사상 두번째(종합) 2017-07-21 00:50:40
코빈드 당선인은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 칸푸르의 달리트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법대를 졸업한 뒤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2차례 상원의원을 지낸 뒤 비하르 주 주지사를 역임했다. 이 때문에 코빈드 당선인을 다른 달리트와 동일시할 수는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코빈드 당선인은 또 BJP의 사상적 기반인 힌두우익 단체...
인도 '불가촉 천민' 출신 대통령 당선 2017-07-20 23:51:40
밝혔다. 그는 1945년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칸푸르에서 달리트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칸푸르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두 차례 상원의원을 지낸 다음 비하르주 주지사로 일했다. 달리트 출신이 대통령이 된 것은 1997년 코테릴 라만 나라야난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b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