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주도권 빼앗긴 금융사…플랫폼 수수료만 '눈덩이' 2023-06-20 19:00:13
식당들이 배달앱에 종속된 것처럼, 금융사들도 빅테크사에 끌려다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건데요. 송금을 하거나 예금·대출 상품을 비교할 때, 여러분들은 어떤 앱을 주로 이용하시나요? 김보미 기자가 시민들 의견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기자> [김민주(34): 토스요, 여러가지 은행·증권사앱을 한번에 볼...
웰컴저축은행, 저축은행 중 유일하게 대환대출 플랫폼 참여, 중·저신용자 특화…고객 이자부담 크게 줄여 2023-06-14 16:06:05
네이버파이낸셜·카카오페이·토스·핀다·뱅크샐러드 등 플랫폼 기업 5곳, KB국민카드·웰컴저축은행 등 금융사 2곳 등 총 7곳에서 시작했다.○‘저축銀 업계 유일’ 대환대출 참여대환대출 플랫폼은 금리 비교부터 실행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모두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소비자는 해당 플랫폼에서 각...
윤관 BRV CIO가 임상 실패했던 메지온에 500억 '베팅'한 이유[자본시장을 움직이는 사람들] 2023-06-13 10:10:26
페이팔에 초기 투자해 성과를 인정받았고 5년 후 공동 파트너 자리에 올랐다. 현재 BRV의 아시아 성장투자 플랫폼인 BRV캐피탈매니지먼트와 해외본사 글로벌 신규 투자 조합 조성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BRV는 2013년 현재 구글지도의 핵심 기술로 쓰이는 네비게이션 지도 생성 기술 개발,...
'연봉 10억' 외환 딜러 포기하고 창업…"제가 제일 멍청했죠" [긱스] 2023-06-11 09:21:15
정도고요. 궁극적으로는 금융사, 빅테크, 일반 기업 등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 지급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게 목표에요. 스타트업이라고 하면 '치킨게임'의 상징 같아서 트래블월렛과는 딱 맞지 않아요. 오히려 강소기업이라고 불리고 싶어요. Q. 트래블페이 카드 발급 수가 150만장을 돌파했는데요, B2C...
"1000만원이 350만원 됐어요"…TV 보고 코나아이 산 40대 '멘붕'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3-06-10 07:05:03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e음, 경주페이 등 전국 56개 지자체의 카드형 지역화폐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1년 지역화폐 판매 금액은 15조원이다.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선불형 카드 플랫폼 ‘코나카드’, 기업 복지 플랫폼 ‘코나비즈’ 등 다양한 결제 플랫폼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
"연봉 10억 외환딜러 그만두고 창업…6년간 최저시급 받으며 사업 키웠죠" 2023-06-09 17:48:14
있는 트래블페이 카드다. 무료 결제수수료, 최저 환전 수수료를 내건 이 카드는 마케팅 비용 하나 없이 입소문만으로 지난달 발급 150만 장을 넘어섰다. 트래블월렛은 고객 수수료로 돈 버는 플랫폼이 아니다. 김 대표는 “핀테크 플랫폼이 고객 수수료로 돈을 벌려고 하면 90%는 망한다”며 “내가 찾은 답은 고객에게는...
군사 작전까지 장악했다…전쟁 판도 바꾼 '마법 구슬' [바이 아메리카] 2023-06-03 09:44:25
틸이 페이팔을 팔아 남은 돈을 들고 스탠포드 대학 동기이자 현재 최고경영자로 활동 중인 알렉스 카프, 스티븐 코헨, 페이팔 엔지니어였던 나단 게팅스를 불러 만들었는데 하나같이 다 괴짜입니다. 그 중 창업하는 것에 열중하고 우파 성향인 틸과 달리 산발한 회색 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인 경영자 카프는 자유분방하고,...
긁는 대신 찍어야 산다…힘 합치는 카드사 2023-06-01 18:56:15
하는 통합 전산개발에 착수합니다. 빅테크사 중심의 간편결제 생태계를 카드사 중심으로 바꾸기 위해 힘을 합쳐 마련한 대응책 중 하나인데, 이미 페이서비스에 길들여진 시장에서 점유율을 빼앗아오기엔 쉽지 않아보인다는 지적입니다. 장슬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카드 앱을 구동하면 현장에서 결제할 수...
5대 은행 "고객 뺏기지 말자"…특화 상품 내놓고 금리 인하 2023-05-31 18:03:39
5대 은행 중 가장 많은 네 개 플랫폼(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과 제휴를 맺은 하나은행은 입점 플랫폼을 늘릴 방침이다. 국민은행도 다른 금융사 신용대출에서 갈아타려는 고객을 대상으로 ‘KB 온국민 신용대출’을 내놨다. 대출 한도가 3억5000만원으로 높은 편이다. 거래 실적에 따른 우대금리를 적용하지 않아...
"터치 몇 번으로 월이자 6만원 줄였어요" 2023-05-31 17:59:28
5.7% 금리 상품으로 대출을 갈아탔다.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등 빅테크 앱뿐 아니라 신한은행 등 은행 앱에서도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휴대전화 인증 등의 절차를 거쳐 터치 몇 번에 약 10분 만에 갈아타기가 가능했다. 한 이용자는 “소득, 직장, 자산 정보만 입력하면 최저 금리와 최대한도 기준으로 갈아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