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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온에 포항 물고기 폐사 40만마리 넘어…폐사량은 '주춤' 2017-08-21 17:28:19
동해안에는 포항을 비롯해 울진 10만1천205마리, 영덕 3만8천55마리, 경주 6만7천903마리 등 이날까지 양식 물고기와 전복 61만4천345마리가 죽었다. 시·군은 양식 어가에 수온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먹이 공급 중단과 순환펌프 가동, 냉각수와 얼음 보충 등을 당부하고 있다. shlim@yna.co.kr (끝) <저작권자(c)...
수온 떨어져 포항 물고기 폐사 하루 5천700마리로 줄어 2017-08-18 16:10:17
8천260마리다. 포항시 관계자는 "물고기 폐사가 갈수록 줄어 다행이나 다시 더워지면 늘어날 수 있어 피해 줄이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양식 어가에 수온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먹이 공급 중단과 순환펌프 가동, 냉각수와 얼음 보충 등을 당부하고 있다. shlim@yna.co.kr (끝) <저작권자(c)...
포항 양식장 물고기 폐사 하루 6천마리로 줄어…수온 점점 내려 2017-08-17 16:49:28
양식어가들이 한숨을 돌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동해안 시·군은 양식어가에 액화 산소를 공급하고 매일 현장에서 피해조사와 어민 지원 등에 애쓰고 있다. 또 수온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먹이 공급 중단과 순환펌프 가동, 냉각수와 얼음 보충을 당부하며 피해 줄이기에 힘을 쓰고 있다. shlim@yna.co.kr...
기장 육상양식장 또 폐사…8일 동안 3만마리 피해 2017-08-11 17:07:50
냉각순환펌프를 24시간 가동하고 액화 산소도 충분히 공급하는 등 물고기 떼죽음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지난해 8월에도 이상 고온현상으로 기장군 양식장 8곳에서 키우던 넙치 3만1천 마리, 강도다리 5만9천 마리, 전복 1만8천 마리 등 10만 마리가 폐사한 바 있다. c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육상 양식장, 고수온 표층수 사용으로 물고기 집단 폐사 2017-08-11 14:25:06
고수온이 유지될 우려가 있어 양식 어가에 액화 산소 공급과 순환 펌프 등을 최대할 활용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해마다 고수온 현장이 반복될 것에 대비해 폭염에도 저수온이 유지되는 15∼20m 심층수를 끌어다 쓸 수 있는 설비 마련도 정부 지원을 통해 시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anto@yna.co.kr ...
경북 동해안 고수온…양식어류 폐사에 횟값 '꿈틀' 2017-08-11 11:58:52
양식장 어류는 온대성이어서 수온이 올라가면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작은 충격에도 떼죽음을 당한다. 이 때문에 폐사량이 급증했다. 시 관계자는 "양식어가에 먹이 공급을 중단하고 액화 산소 공급과 물 순환 펌프를 최대한 가동하라고 당부하고 있다"며 "어류 폐사 영향이 소매시장 횟값에 미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비 내려도 바닷물 고수온…물고기 하루 수만마리씩 폐사(종합) 2017-08-10 17:38:19
작동해도 별 소용이 없다"며 "이달 말까지 고수온이 계속되면 올해 사업은 접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피해 지역 지자체는 피해 예방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자체마다 양식장에 먹이 공급을 줄이는 등 조절하고 액화산소 공급, 물순환 펌프 가동 등을 당부하고 있으며 피해 대책을 논의 중이다. canto@yna.co.kr (끝)...
경북 포항 고수온 지속…양식 물고기 일주일새 27만6천마리 폐사 2017-08-10 16:38:19
"양식어가에 먹이 공급을 중단하고 액화 산소 공급과 물 순환 펌프를 최대한 가동해 달라고 당부하고 시도 피해 어가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항 호미곶에서 울진 앞바다까지는 6일 오후 4시부터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shl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수온 30도까지 올라간 바닷물 기장 양식어민들 사투 2017-08-09 16:26:58
냉각순환펌프가 고장이라도 날까 봐 어민이 24시간 곁에서 지키고 있었다. 고수온 현상은 한순간의 방심도 허락하지 않기 때문이다. 기장군에는 육상양식장 11곳에서 넙치, 강도다리, 전복 등 160만 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지난 8일까지 넙치와 강도다리 등 1만8천600마리가 폐사했고 피해 금액으로는 2천200만원에 이른다....
뜨거운 바다 양식장 초비상…기장 5곳 1만8천마리 폐사 2017-08-08 17:42:50
5만9천마리, 전복 1만8천마리 등 10마리가 폐사한 바 있다. 현재 기장군 앞바다 수온이 30도를 넘어서면서 양식 어민들이 물고기 떼죽음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육상양식장 수조에 공급되는 바닷물의 온도를 낮추는 냉각순환펌프를 24시간 가동하고 액화 산소도 충분히 공급하고 있다. ccho@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