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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쩌지"…한동훈 '불출마 배수진'에 여야 모두 '초긴장' 2023-12-27 15:21:29
총선 출마자로 거론되는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은 이날 "(한 위원장이) 스스로 불출마를 공표하면서 거취에 따른 내외부적으로 여러 변동성이 사실은 컸었는데 이런 부분을 아주 초스피드로 본인에 대한 불확실성을 제거해 준 것은 상당히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후보들 역시 공천과 관련한, 출마와...
55억 집 사는 박나래, 수천만원 추징금…"탈세 아냐" [공식] 2023-12-26 14:24:52
방송인 박나래가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수천만 원의 추징금을 부과 받은 것과 관련, "악의적 탈세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26일 박나래 소속사 JDB(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는 한경닷컴에 "세무 당국과 세무사 간 조율 과정에서 세법 해석에 대한 의견 차이가 있어 추가 세금을 납부한 것일 뿐"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앞서...
내년 총선 결국 '한동훈 vs 이재명' 구도…관전 포인트는 2023-12-25 20:55:36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동훈·이준석 연대는 국민의힘 필승 카드'라고 주장해온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한 전 장관 지명 이후 "총선에서 이기기 위해 최대한 우리 편을 많이 늘리고 끌어안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하 의원은 21일 KBS 라디오에서 한동훈 비대위가 출범하면서 '이준석 신당' 동력이...
민형배 "한동훈, 깐족이 호르몬"…네티즌 "겁먹어 뒷담화" 2023-12-25 20:07:12
있다. 그러나 단식투쟁을 하는 것도 아니고 아주 오래 참을 수는 없다. 그 '깐족이 호르몬' 때문에 얼마 못 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재차 전했다. 그러면서 "심리학자의 분석이니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글을 맺었다. 민 의원은 이런 글을 이용하는 여러 SNS에 동시에 올렸다. 사실상 '조롱'에 가까운...
정성호 "'한나땡'이라고? 술 안 먹는 한동훈, 尹과 달라" 2023-12-22 10:02:03
좌장으로 불리는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명된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을 두고 "절대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정 의원은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당에서 그의 등장을 낮게 평가하며 '한나땡'을 말하는 분들의 1차원적 사고를 보며 많은 걱정을 하게 된다"고...
EU '신 이민·난민 협약' 타결…난민 거부 늘어날수도(종합2보) 2023-12-21 01:46:36
하지만 난민이 연간 수십만명씩 건너오자 일부 국가가 다른 회원국으로 난민을 '밀어내기'하는 일까지 벌어졌기 때문이다. 이날 합의안에 대해 지중해 난민의 첫 도착지였던 이탈리아는 "큰 성공"이라며 "(난민의) 최전선에 있는 나라들은 더는 외롭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독일,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강남역에서 커피를 달러로 결제하는 날이 온다면 [한경 코알라] 2023-12-20 09:36:53
큰 법정화폐 가상자산 시장이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가입자는 2021년 말에 1500만 명을 돌파했다. 새로운 것과 빠른 것을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달러 스테이블코인은 아주 매력적인 '돈의 형태'다. 만약 한국 경제에 블랙스완(예외적인 충격) 이벤트가 발생해 주식시장이 급락하고 미국 달러 환율이...
신임 주한러대사 "한국, 비우호국 중 가장 우호적인 곳 중 하나" 2023-12-19 16:41:09
분야는 학계, 청년 교류와 함께 제재 영향을 가장 적게 받는 분야"라며 "다양한 분야 협력 발전에 기여한다"고 평가했다. 이달 초 신임 주한대사로 임명된 지노비예프 대사는 러시아 외무부에서 한국과 북한, 중국, 몽골을 담당하는 제1아주국 부국장(2012∼2016년)과 주중국 러시아대사관 참사관(2016∼2018년), 제1아주국장(2018∼2023년)을...
조기 등판 임박?…"한동훈 비대위원장 다수가 원한다" 2023-12-19 10:17:26
"국민에게 아주 명쾌하고 간결한 메시지 전달력으로 인해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컨벤션 효과가 클 것"이라며 "한동훈 장관이 정치 지도자로서 이재명 대표와 오차 범위 내의 지지를 받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 장관은 단순하게 보수 지지층에만 인기가 있는 게 아니라 20, 30대부터 상당히 국민의힘에...
매드맨? 실용주의자?…밀레이 '트럼프 코스튬' 벗자 혼란 가중 2023-12-18 11:45:17
거의 없다시피 하다”는 말까지 회자되고 있다. 좌파 성향 싱크탱크 셀라그의 알프레도 세라노 대표는 “밀레이 정권하에서 아르헨티나는 페루나 콜롬비아에 버금가는, 더욱 불평등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다”며 “밀레이에 대한 지지는 아주 일시적인 것이며, 변덕스러운 유권자들이 인내심을 잃게 될 가능성은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