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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와 맞붙어 등산객·주인 살린 개에 온정 답지 2018-08-13 17:46:51
태양이를 키워온 소림사 여신도 김모(63) 씨는 "태양이가 인대를 다치고 혈관도 일부 끊어져 출혈이 심했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며 "멧돼지에 물린 부위는 봉합이 필요해 조만간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어 "태양이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다"고 덧붙였다. 생후 1년 남짓 된 '코카 스파니엘'...
작은 덩치로 멧돼지와 격투…등산객·주인 살린 충견 2018-08-13 13:43:54
여성에 달려들었다. 때마침 그 광경을 본 소림사 여신도 김모(63)씨는 곧장 절에서 기르는 개 '태양이'의 목줄을 풀었다. 멧돼지 시선을 돌릴 목적이었다. 김씨의 예상대로 멧돼지가 방향을 돌려 태양이에게 달려들자 김씨는 막대기를 휘두르며 멧돼지를 위협했다. 멧돼지가 주춤하자 김씨는 태양이에게 "뛰어라"고...
[주간 뉴스캘린더](13일∼19일) 2018-08-12 08:00:01
▲ '여신도 7명 성폭행' 이재록 만민교회 목사 속행 공판 (14:00 서울중앙지법 418호) ▲ '경품행사로 고객정보 매매' 홈플러스 파기환송심 선고 (14:00 서울중앙지법 422호) ▲ '대장균 오염 햄버거 패티' 패티 제조업체 대표 속행 공판 (14:00 서울중앙지법 525호) ▲ '정유라집...
[오늘의 주요 일정](26일ㆍ목)(종합) 2018-07-26 08:25:43
방조' 김백준 전 기획관 1심 선고 (14:00 서울중앙지법 320호) ▲ '여신도 7명 성폭행' 이재록 만민교회 목사 1회 공판 (15:00 서울중앙지법 418호) [문화] ▲ 문체부, 2018 인터넷신문의 날(11:00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 문체부, 시각예술분야 현장 간담회(14:00 서울 아마도 예술 공간) ▲ 여가부...
[오늘의 주요 일정](26일ㆍ목) 2018-07-26 07:00:02
'여신도 7명 성폭행' 이재록 만민교회 목사 1회 공판 (15:00 서울중앙지법 418호) [문화] ▲ 문체부, 2018 인터넷신문의 날(11:00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 문체부, 시각예술 분야 현장 간담회(14:00 서울 아마도 예술 공간) ▲ 여가부, 호주 근로양성평등처장 면담(15:00 정부서울청사) [부산] ▲ 부산 VR...
[주간 뉴스캘린더](23일∼29일) 2018-07-22 09:06:11
신연희 전 강남구청장 속행 공판 (14:00 서울중앙지법 513호) ▲ '여신도 7명 성폭행' 이재록 만민교회 목사 1회 공판 (15:00 서울중앙지법 418호) ▲ '댓글공작' 배득식 전 기무사령관 1회 공판준비 (15:00 서울중앙지법 523호) ▲ '문재인 명예훼손' 고영주 전 방문진 이사장 속행 공판...
신도 살해 암매장 사이비교주 감형…"우발 범행" 징역 22년 2018-07-19 12:01:55
왜소한 여신도 상습 폭행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여신도를 상습적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되살리겠다며 야산에 암매장해 1심에서 징역 30년을 받은 사이비 교주가 항소심에서 징역 22년으로 감형됐다. 부산고법 형사1부(김문관 부장판사)는 19일 살인과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A(40)씨에게 징역...
'신도 상습 성폭행' 이재록 목사 측 "모두 허구" 주장 2018-07-09 11:57:28
이 목사는 수년에 걸쳐 만민중앙교회 여신도 7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경찰과 검찰은 그가 신도 수 13만 명의 대형 교회 지도자로서 지위나 권력, 피해자들의 신앙심 등을 이용해 피해자들을 항거불능 상태로 만들어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변호인은 "피해자들이 심리적으로 항거불능...
[주간 뉴스캘린더](9일∼15일) 2018-07-08 08:00:05
▲ '여신도 7명 성폭행' 이재록 만민교회 목사 2회 공판준비 (10:30 서울중앙지법 418호) ▲ '국정농단' 신동빈 항소심 속행 공판(14:10 서울고법 505호) ▲ '불법 정치자금'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 속행 공판 (14:00 서울중앙지법 425호) ▲ 서울시청, 2018 세게도시정상회의 개막식 및...
'신도 상습 성폭행' 이재록 목사 법정서 "추행 없었다" 주장 2018-07-04 11:36:16
수년에 걸쳐 만민중앙교회 여신도 7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경찰과 검찰은 그가 신도 수 13만 명의 대형 교회 지도자로서 지위나 권력, 피해자들의 신앙심 등을 이용해 피해자들을 항거 불능 상태로 만들어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판단했다. 이 목사는 수사단계에서도 혐의를 전면 부인해 왔다. 그는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