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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취소하세요"…열흘 전 '티메프' 사태 예견한 판매자 2024-07-26 14:20:06
단 것을 갈무리한 것으로, 정산 지연 사태가 알려지기 전 영문도 모른 채 판매자로부터 '결제 취소'를 권유받았다는 내용을 담았다. A씨는 "열흘 전쯤에 티몬에서 100만원 정도 결제했었는데, 저번 주에 판매처에서 전화가 왔다"며 "판매처는 '이유는 말씀드리기 어렵다. 그런데 100만원 결제를 취소하시는 게...
안전장치 없이 한국 고객 정보 해외로 넘긴 알리, 과징금 19억(종합) 2024-07-25 17:33:42
어렵게 구성하고, 계정삭제 페이지를 영문으로 표시하는 등 이용자가 권리를 행사하는 데 힘들게 만들었다. 이에 개인정보위는 알리의 모회사 알리바바닷컴에 과징금 19억7천800만원과 과태료 78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개인정보의 국외 이전 과정에서 오남용을 예방할 수 있는 조치를 마련하고, 회원 탈퇴 절차를...
노무법인 마로, 법인 산하 '올곧은 노동법 교육센터' 출범 2024-07-25 16:49:25
로고나 영문명 역시 같은 과정을 통해 최종 결정됐다. ‘올곧은’이라는 센터명은 이후 하게 될 노동법 교육의 지향점이 올곧았으면 하는 바람을 뜻한다. '올곧은'은 ‘마음이나 정신상태가 바르고 곧다’, ‘완전하거나 제대로 되어있다’라는 사전적 의미가 있다. 이를 영문으로 변환하고자 하면, ‘올곧은’ 에...
'파멸적 하락장' 살아남은 바이오株…세 가지 키워드는? 2024-07-25 14:48:34
CDMO란 '의약품 위탁개발 생산 사업'의 영문 약자입니다. 쉽게 설명해 드리면 의약품을 대신 생산해 주는 공장 역할인데요. 최근 국내 CDMO 기업들이 주목받는 건 미국의 '생물보안법' 덕분입니다. 생물보안법은 미국 정부와 산하 기관, 정부 예산을 지원받은 기업이 중국의 바이오 기업과 거래하는 걸...
中 직구에 칼 빼든 개인정보위…알리, 과징금 19.7억 부과 2024-07-25 12:00:05
구성하고, 계정삭제 페이지를 영문으로 표시하는 등 이용자의 권리행사를 어렵게 했다. 개인정보위는 과징금·과태료 부과와 함께 개인정보를 이전받는 자에 의한 오남용을 예방하도록 개인정보보호법상 요구되는 조치를 계약 등에 반영하도록 시정 명령했다. 회원 탈퇴 절차 간소화 등도 담았다. 이와 함께 국내 이커머스...
中알리, 국외이전 韓고객정보 보호 위반…과징금 19억 '첫 제재' 2024-07-25 12:00:02
어렵게 구성하고, 계정삭제 페이지를 영문으로 표시하는 등 이용자가 권리를 행사하는 데 힘들게 만들었다. 이에 개인정보위는 알리의 모회사 알리바바닷컴에 과징금 19억7천800만원과 과태료 78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개인정보의 국외 이전 과정에서 오남용을 예방할 수 있는 조치를 마련하고, 회원 탈퇴 절차를...
中, SCO 전 회원국 첫 대테러훈련 주최…로봇개·드론 등 등장 2024-07-24 16:53:19
영문매체 글로벌타임스는 전했다. 2001년 6월 중국·러시아·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타지키스탄 등 6개국으로 출발한 지역 안보 협의체 SCO는 2017년엔 인도와 파키스탄을, 2023년에는 이란을, 올해 벨라루스를 회원국으로 각각 받아들이며 세를 키워왔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3중전회 마친 中, 美기업계에 러브콜…"문턱 낮추고 환경 개선" 2024-07-24 11:11:15
관영 영문매체 글로벌타임스는 "22일 오후 많은 미국 기업 대표들이 중국 당국자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인민대회당에 1시간 일찍 와 기다렸다"며 "미국 기업 대표들은 중국의 다음 개혁·개방 방향을 배우기를 열망하고 이는 중국 시장이 언제나 매력으로 가득하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자평했다. xing@yna.co.kr (끝)...
美 흑인 여성 신고자, 오히려 경찰 총에 맞아 숨지는 사고 발생 2024-07-23 21:53:47
영문도 모른 채 목숨을 잃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사태에 성명을 내고 "매시가 경찰의 손에 숨진 것은 미국에서 흑인들이 안전에 대한 두려움을 자주 맞닥뜨린다는 현실을 상기시킨다"고 말했다. 또 지난 2020년 5월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이 짓눌려 숨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언급하며 의회에 경찰개혁법안...
혜리도 혀 내두른 델타항공…"6시간 전화해도 불통" 무슨 일? 2024-07-23 10:39:12
항공사 중 하나인 델타항공은 잦은 연착, 영문 모를 좌석 다운그레이드 등 최악의 서비스로 국내 여행객들 사이에서도 악명이 높다. 걸스데이 멤버이자 연기자로도 활동 중인 혜리가 지난해 8월 미국 여행을 하면서 "한 달 반 전에 예약하고 좌석까지 미리 지정했는데 퍼스트 클래스 좌석이 없다고 이코노미로 다운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