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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 인터뷰] "매뉴얼 많으면 뭐해요…직업윤리 없으면 세월호 참사 재발할 수도" 2014-04-20 21:05:39
수 있나. “국가가 외부에서 개입해서 만들 순 없다. 그건 차선책일 뿐이다. 직업윤리는 직업집단 내에서 자발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그런 점을 되돌아보면 좋겠다.” ▷사고 대응 과정에서 정부는 극도로 우왕좌왕했다. “선진국의 재난대책본부를 보면 창구가 일원화돼 있다. 이 사람, 저 사람이...
<여객선침몰> 대기업, 골프·음주 자제 '자숙 모드' 2014-04-20 06:03:18
열정락서·손연재 갈라쇼 등 외부행사 연기사내 자원봉사단 급파…긴급 구호물품 답지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는 분위기확산되면서 대기업들도 자중·자숙 모드에 들어갔다. 상당수 기업은 잡혀 있던 외부행사 일정을 연기했으며, 임직원들이 골프나 음주를 자제하도록 유도하는 기업들도...
세월호 내부 진입 실패, 실종자 수색 난항…‘언제쯤 구조될까’ 2014-04-18 21:33:02
너무 많아 밖으로 다시 나왔다. 이후 선체 외부와 연결된 가이드라인이 끊어지며 화물칸 진입 성공 14분 만에 작업은 잠시 중단됐다고 전했다. 세월호 내부 진입 실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호 내부 진입 실패라니 실종자들 어떡하나요” “세월호 내부 진입 실패, 사고가 일어난지 벌써 60시간인데” “세월호 ...
진도 여객선 침몰 선장 `같은 항로만 8년 째` 시야 확보 어려웠나? 2014-04-16 16:33:12
한 매체는 사고 당시 휴가 중이었던 선장을 대신해 외부 인력이 운항을 책임졌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승객 452명과 승무원 24명 등 모두 476명을 태운 여객선이 16일 오전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가운데 사망자가 2명으로 늘어났다. 여객선 `세월호` 사고 사망자는 선사 직원인 박지영(22) 씨와...
[단독] 朴 옆자리·동선까지 코디…입김 세진 靑 PI팀 2014-02-24 20:38:24
강송희 청년위 정책참여단원이 자리했다. 이달 초 국토부 등이 만든 초안에는 박 대통령 왼쪽에 현오석 부총리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강석호 새누리당 의원이, 오른쪽에 정 총리와 정연만 환경부 차관이 앉기로 돼 있었다. 그러나 청와대 홍보수석실에서 “박 대통령 주변에 젊고 스토리가 있는 인물이 있어야...
관건은 수학이다. 수학이 강한 기숙전문학원이 뜬다 2014-02-19 11:01:44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큰 이유는 외부환경의 유혹으로부터 떨어져 학습 집중력과 몰입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기숙학원을 선택할 때 살펴봐야 할 조건은 무엇일까 대입재수를 준비하는 재수생들의 성공을 위해서는 기존의 성적보다 수험기간의 학습량과 공부방법이 훨씬 중요하다.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는...
[시네마노믹스] 실력+매스컴= 슈퍼스타…실력×관객수×언론 노출빈도=몸값 2014-02-03 10:24:10
단원과 함께 평범한 하루하루를 보낸다. 하지만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은 영화 초반과 극명하게 다르다. 한국에서 ‘야구 존재감’을 한껏 떨치고 온 미스터 고, 이를 가능하게 만든 웨이웨이, 사채업자의 타박에도 묵묵히 기다려 준 단원들. 그들에게 서로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슈퍼스타’다.심성미 한국경제신문 기자...
공간정밀 김대구 사장, 30년 금속가공 외길…"특수강 평면 가공에서 최고 기술 갖출 것" 2013-11-15 06:58:04
들여다 얇고 균일하게 원판 형태로 자르고 외부에서 도금해온 뒤 다시 표면을 가공한다. 이 부품은 멤스(mems)기술을 활용한 반도체검사장비를 만드는 기반이 된다. 미세전자기계시스템, 미세전자제어기술 등으로 불리는 멤스는 반도체 공정기술을 기반으로 성립되는 초소형 정밀기계 제작기술을 의미한다. 이 회사가 원...
[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슈퍼스타 방정식, 실력+매스컴=슈퍼스타 2013-08-02 17:25:05
고아 단원과 함께 평범한 하루하루를 보낸다. 하지만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은 영화 초반과 극명하게 다르다. 한국에서 ‘야구 존재감’을 한껏 떨치고 온 미스터 고, 이를 가능하게 만든 웨이웨이, 사채업자의 타박에도 묵묵히 기다려 준 단원들. 그들에게 서로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슈퍼스타’다. 심성미 기자...
[비즈&라이프] 장세욱 "젊은 직원과 대화하려 '개콘' 꼭 챙겨보죠" 2013-07-30 17:18:41
익혔지만 그의 사진 실력은 수준급이다. 외부 고객을 잘 응대하기 위해서는 내부 고객인 직원부터 챙겨야 한다는 게 장 사장의 지론이다. 그는 취임 초기 부산공장을 방문해 직원들의 휴게 공간과 샤워 시설을 개보수하도록 했다. 지금의 샤워실은 사우나까지 갖춘 찜질방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장 사장은 20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