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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속 버디 3번…'버디 왕' 임성재, 스코틀랜드서 '버디쇼' 2024-07-12 15:59:12
화려한 버디쇼를 앞세워 우승경쟁에 나섰다. 임성재는 12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CC(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겸 DP월드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첫날 버디 9개에 보기 2개로 7언더파 63타를 때렸다. 선두 저스틴 토마스(미국.8언더파 62타)에 1타 뒤진...
역전패로 펑펑 울었던 장유빈, 타이틀 방어 본격 시동 2024-07-12 15:39:13
전 다잡은 우승컵을 놓친 뒤 뜨거운 눈물을 쏟았던 장유빈(22)이 ‘약속의 땅’에서 타이틀 방어와 시즌 첫 승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장유빈은 12일 전북 군산의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군산CC 오픈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적어낸...
‘루키’ 김백준, 군산CC 오픈 첫날 깜짝 선두 2024-07-11 17:10:03
10~12번홀에서 3개 홀 연속 버디로 포문을 연 뒤 15번(파4)과 16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뽑아냈다. 이어 18번홀(파4)부터 후반 2번홀(파5)까지 또 한 번 3연속 버디를 몰아쳤다. 3번홀(파4)에서 3m 파퍼트를 놓쳐 이날 첫 보기를 범했지만 4번홀(파4) 버디로 만회한 뒤 7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국가대표...
울산 HD, 홍명보 감독과 상호 계약 해지...이경수 대행 체제 2024-07-11 17:01:06
감독은 2020년 12월 24일 울산의 11대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2022년 구단의 17년 만의 리그 우승 리고 창단 첫 리그 연속 우승을 이끌었다. 올 시즌에는 내년부터 새로 개편, 확대된 국제축구연맹(FIFA)의 클럽 월드컵 출전권까지 획득했다. 울산은 당분간 선수단을 이끌 감독 대행 자리를 현 수석코치인 이경수 코치에게...
홍명보 감독 내정에 이영표도 반대…"이해할 수 없는 결정" 2024-07-09 14:20:53
12조 2항은 "협회는 선임된 자(각급 대표팀 감독·코치·트레이너 등)가 구단에 속해 있을 경우 당해 구단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응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 규정 때문에 협회가 K리그 팀 감독을 국가대표팀 감독에 내정하고, 그 감독이 요청을 수락하면 해당 팀은 사령탑을 강제로 내줄 수밖에 없다. 특히 울산...
1타 모자란 임성재…여섯번째 톱10 불발 2024-07-08 18:07:48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 2라운드까지 임성재는 공동 4위에 오르며 우승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하지만 1타를 줄이는 데 그친 3라운드가 뼈아팠다. 공동 21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그는 초반 5개 홀에서 줄버디를 잡으며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7번홀(파3)과 8번홀(파4)에서 티샷 실수가 나오면서 타수를 잃었다....
아깝다 1타… 임성재, 시즌 6번째 톱10 '불발' 2024-07-08 12:03:46
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를 친 임성재는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 2라운드까지 임성재는 공동 4위에 오르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하지만 1타를 줄이는데 그친 3라운드가 뼈아팠다. 공동 21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그는 초반 5개 홀에서 줄버디를 잡으며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7번홀(파3)과...
한국, 中 꺾고 우승했는데…빈살만 왕세자가 웃는 진짜 이유 2024-07-08 10:28:39
e스포츠 대회인 ‘게이머스 8’을 8주간 개최하기도 했다. 당시 총 12개 종목에 4500만 달러(약 620억원)의 상금이 책정됐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LOL과 배틀그라운드를 포함해 총 21개 종목, 총상금 규모 6000만 달러(약 830억원)로 종목과 상금 모두 대폭 늘었다. 이번 T1의 우승으로 사우디도 함께 함박웃음을 지었다. T1...
손가락 골절도 못 막았다…독해진 이가영 '눈물의 2승' 2024-07-07 17:39:53
롯데오픈(총상금 12억원) 최종 라운드 연장전에서 맞붙었다. 치열한 접전 끝에 결국 이가영이 웃었다. 긴 우승 가뭄을 끊어낸 그는 참았던 눈물을 쏟았다. 이가영은 이날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연장 끝에 우승했다.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최예림, 윤이나와...
이가영, 연장전 끝에 KLPGA 투어 우승…1년 9개월만 2024-07-07 17:20:21
윤이나, 최예림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22년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가영은 1년9개월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이날 우승을 통해 획득한 상금은 2억1600만원이다. 시즌 상금은 12위(3억5700만원), 대상 포인트는 14위(140점)로 뛰어올랐다. 윤이나는 4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