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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대통령 옷 제작, 최순실이 팀 짜보라 해" 2017-02-06 15:24:25
윤전추 행정관으로부터 대통령의 사이즈를 통보받아 의상을 제작했다고 게 고씨의 설명이다. 또 고씨는 기존 주장처럼 박 대통령의 의상을 만드는 비용을 최씨가 지불했다고 증언했다. 고씨는 "의상실 사무실 보증금 등 최씨가 돈을 다 냈고 저는 월급을 받고 일하면서 운영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씨가...
檢, 헌재에 '최순실 게이트 관련자들 증언파일' 요구 2017-02-03 15:04:00
한 발언과 일치하는지를 따지고 혐의 입증에 보충 증거로 사용할 예정이다. 헌재는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여는 재판관 회의에서 검찰에 파일송부 여부를 조만간 결정한다. 헌재는 지난달 박영수 특별검사의 요구에 따라 이영선·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의 증언 녹음파일을 보낸 바 있다. banghd@yna.co.kr (끝)...
뮤지컬 ‘팬텀’의 감동과 여운을 그대로, 2월 OST 발매 예정 2017-01-25 10:03:58
김주원, 황혜민, 젊은 카리에르 엄재용, 윤전일이 서정적인 정통 클래식 발레의 정수를 보여주는 ‘에릭의 이야기 파트1~2’의 하이라이트 영상 등을 수록했다. 또한 넘버 별 가사는 물론 출연진의 미공개 공연 사진을 담은 124페이지 분량의 북클릿, 팬텀 페이퍼 토이도 함께 제공된다. 뮤지컬 ‘팬텀’ OST는 25일부터...
'최순실의 뇌물'…삼성사건은 '받은사람', 옷값대납은 '준사람' 2017-01-23 16:36:03
대통령 측의 윤전추 행정관이 헌법재판소에 증인으로 나와 대통령으로부터 옷값이 든 봉투를 담아 의상실에 전달했다고 증언하면서 '대납 의혹'을 부인한 바 있고, 특검 출석 자체를 거부하는 최씨가 향후 조사 과정에서 협조적인 태도를 보일 가능성도 작다. 아울러 최씨가 옷값 등을 치르는 데 철저히 현금만을...
특검, 최순실 '朴대통령 옷값 대납' 조사…뇌물수사 보강 2017-01-23 10:38:31
7일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약 4천500만원에 달하는 박 대통령의 옷 100벌 가량과 가방 30∼40개를 전달했고 돈은 최씨로부터 받았다고 증언하면서 불거졌다. 최씨는 16일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서 박 대통령으로부터 옷값을 받았다고 말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특검은 최씨의 국정농단 의혹이...
조인근 "연설문, 종종 비문으로 고쳐져 이의제기"…檢 "崔작품" 2017-01-18 12:52:23
전·현직 근무자들의 일부 진술을 공개했다. 검찰에 따르면 조 전 비서관은 검찰에서 "정호성을 통해 대통령에게 보고한 연설문이 어법에 어긋난 비문으로 발표된 사례가 종종 있어서 이의제기한 바 있다"라고 진술했다. 정 전 비서관이 최씨에게 연설문을 보냈고, 최씨가 이를 읽어보고 보내온 의견을 반영해 연설문이...
최순실 '잡아떼기'…"정호성에 이력서 보냈지만 인사추천 안해" 2017-01-16 11:19:18
전 콘텐츠진흥원장, 윤전추 현 청와대 행정관 등에 대해선 "추천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최씨는 "정호성 비서관에게 이력서를 주면, 대통령은 본인이 판단하고 다 검증을 거친다"며 "누가 추천했다고 해서 다 쓰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bangh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특검 '이재용 영장' 16일 결정] "사안 중대하고 고려할 사항 많다"…영장 청구 놓고 고심하는 특검 2017-01-15 18:24:13
고영태 씨가 운영한 의상실에 의상비를 지급했다는 이영선·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의 잇따른 진술도 특검의 ‘경제적 한몸’ 주장과는 거리가 멀다는 근거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검찰 출신의 한 변호사는 “특검이 딜레마에 빠진 것 같다”고 했다.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가 기각되면 ...
마음 바꾼 최순실…안종범·'문고리 3인방' 헌재 나올까 2017-01-14 15:59:06
10일 3차 변론에서 증인으로 소환됐지만, 자신에 대한 수사나 재판을 이유로 출석을 거부했다. 이재만·안봉근 전 비서관도 5일 2차 변론에서 증인신문 대상이었지만, 소재 불명으로 출석이 무산됐다. 이에 국회 소추위원단은 박 대통령 핵심 측근들이 고의로 출석을 거부해 '시간 끌기'에 나섰다며 비판하기도...
'숨은 증거 찾아라'…특검, 최신 장비 도입해 CCTV분석 속도 2017-01-14 10:58:41
CCTV 영상에서는 청와대 이영선·윤전추 행정관과 최씨 등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검은 CCTV에서 기존에 조사받은 인물의 진술이나 '최순실 게이트' 청문회에 출석한 증인들의 증언과 배치되는 내용이 있는지 면밀하게 확인하고 있으며 이를 수사의 한 지렛대로 삼을 전망이다. sewonle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