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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땅이냐" 승용차로 주차장 입구 1시간 막은 40대 벌금형 2018-11-16 15:44:45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주차장 입구에 차를 세우던 중 건물 관리인이 주차하면 안 된다고 하자 "도로가 다 당신 땅이냐"며 그대로 주차한 뒤 자녀를 데리러 간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피해자에게 용서받지 못했지만 음주운전죄로 1차례 벌금형을 선고받은 것 외에 별다른 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늑장출발 따지는 택시기사 차로 친 40대 집행유예…"심신미약" 2018-11-12 08:01:00
강씨를 무시하고 차를 급출발했다. 강씨는 음주운전을 의심하고 50m가량 추격한 뒤 오씨의 차를 가로막았다. 강씨가 다시 택시에서 내려 사진을 찍으려 하자, 오씨는 강씨와 택시를 그대로 들이받았다. 강씨는 병원에서 2주간의 치료를 받았고, 택시 수리에 179만원의 비용이 들어갔다. 검찰은 오씨가 당시 중앙선 침범...
음주 운전하다 중앙분리대 쾅, 역주행·지그재그 도주 50대 검거 2018-10-31 09:29:11
한 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A씨는 이후 역주행을 하거나 지그재그 운행을 하면서 사고 현장을 빠져나갔다. [부산지방경찰청 제공][https://youtu.be/3-QULTgDQ5g] 시민들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일대를 수색, 사고 현장에서 5∼6㎞ 떨어진 길가에 차량을 정차하고 있는 A씨를...
음주운전 벌금형 선고 한 달만에 음주 사망사고 낸 50대 단죄 2018-10-26 11:37:35
"음주운전죄로 처벌받은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또다시 음주·무면허로 운전하다 피해자를 사망시킨 범행의 죄질이 무겁고, 유족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어 상응하는 처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씨는 지난 6월 2일 오후 9시 5분께 충북 보은군 내북면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길가를 걸어가던 B(75)씨를 치어...
취소된 면허로 차 빌려 음주 운전 '꽝'…50대 가장 목숨 앗아가(종합) 2018-10-18 17:35:43
운전자는 과거 음주 운전으로 실효된 면허증으로 렌터카를 빌린 뒤 음주·무면허 상태에서 고속도로를 주행하다 참사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고로 90세 가까운 노모와 두 자녀를 둔 50대 가장이 갑작스러운 날벼락에 목숨을 잃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강원 평창경찰서는 도로공사 작업 중이던 50대 근로자를 치어...
취소된 면허로 차 빌려 음주 운전 '꽝'…50대 가장 목숨 앗아가 2018-10-18 11:05:49
운전자는 과거 음주 운전으로 실효된 면허증으로 렌터카를 빌린 뒤 음주·무면허 상태에서 고속도로를 주행하다 참사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고로 90세 가까운 노모와 두 자녀를 둔 50대 가장이 갑작스러운 날벼락에 목숨을 잃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강원 평창경찰서는 도로공사 작업 중이던 50대 근로자를 치어...
백성현 목격담 일파만파…음주사고 은폐 의혹? "사고 수습하려다 경찰오자…" 2018-10-11 13:34:04
있는 음주운전 방조죄 적용 여부에 대해서도 "운전자에 대한 조사가 끝난 후 논의할 여지가 있다"고 말을 아꼈다. 해양경찰청에서 복무 중인 백성현은 정기 외박을 나왔다가 지인들과 술자리 후 음주운전자의 차량에 동승해 논란이 됐다. 백성현 소속사 sidushq 측은 "그릇된 일임에도 동승한 자신의 과실을...
백성현, 음주 방조죄 성립될까? 경찰 "강력한 제안 있어야 가능" 2018-10-11 11:11:16
백성현이 음주운전에 휘말리면서 방조죄 성립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0일 오전 1시 40분께 제1자유로 문산방향 자유로 분기점에서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박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인 a 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08%로 면허정지수준이었고, 백성현은 음주 상태로 조수석에 탑승했다. 백성현이 음주 운전을...
백성현, 軍 복무 중 음주운전 차량 동승 "깊이 반성 중" 2018-10-10 16:17:42
음주운전 차량에 동승한 사실이 알려졌다. 10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백성현이 탑승한 음주운전 차량이 이날 오전 제1자유로에서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차량을 운전한 사람은 여성이었고, 백성현은 옆자리에 동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직접 차를 몰지는 않았지만 음주운전 방조죄로 처벌받을 수...
백성현, 음주운전 차량 동승…방조죄 적용될까? 2018-10-10 14:46:43
음주운전을 방조한 죄 또한 무겁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인지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냈다. 고양경찰서 관계자는 "운전자를 조사한 후 향후 대응방향을 검토할 예정"이라며 "백성현의 음주운전 방조죄에 대해서 언급할 단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음주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