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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좋은 결과로 보답 못해 죄송… 발전된 플레이 약속" 2024-02-10 12:06:17
메시지를 전했다. 이강인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달 동안 아시안컵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선수들, 코칭스태프, 지원스태프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했지만, 원하는 결과를 이루지 못해 개인적으로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밝혔다. 이어 "언제나 저희 대표팀을 응원해 주시는 축구 팬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기대와...
"역대급 선수들로 '뻥' 축구…클린스만 경질해라" 국민청원 등장 2024-02-09 16:16:28
또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황희찬 등 말 그대로 유럽 명문 팀 선발 자원으로 구성된 황금세대를 다듬어 경기력을 극대화하는 게 감독의 몫 아니냐"며 "클린스만 감독이 선수탓을 한다"고 꼬집었다. 작성자는 "클린스만호로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도 불안하다"며 경질의 필요성을 재차...
"클린스만 돌아가라"…청원까지 등장 2024-02-09 14:39:35
슈퍼컵) 결승전 최우수선수(MOM)에 빛나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 센터백 김민재 등 말 그대로 유럽 명문 팀 선발 자원으로 구성된 황금세대를 다듬어 경기력을 극대화하는 게 감독의 몫이 아니냐"고 반문했다. 이어 "일부 언론 기사에 따르면 클린스만 감독 경질에 대한 위약금이...
"손흥민은 고개 숙였는데"…클린스만 함박 웃음, 엿 날아왔다 2024-02-09 08:13:27
비롯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프턴) 등 해외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은 각 소속팀으로 곧장 돌아갔고, 이날 인천공항으로는 선수 13명과 클린스만 등 코치진이 들어왔다. 한국은 역대 최강의 전력이란 평가를 받으며 64년 만에 아시안 컵 우승을 도전했다. 하지만 별다른 전술...
'클린스만호' 축구 대표팀 귀국…월드컵 예선 준비 2024-02-09 06:12:32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프턴) 등 유럽 리그 소속 선수들은 카타르에서 각 소속팀으로 곧장 돌아갔고, 이날 인천공항으로는 선수 13명과 클린스만 감독 등 코치진이 들어왔다. 대표팀은 한국시간 7일 오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클린스만 논란 속 대표팀 귀국…월드컵 예선 준비 2024-02-08 21:27:41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프턴) 등 유럽 리그 소속 선수들은 카타르에서 각 소속팀으로 곧장 돌아갔고, 이날 인천공항으로는 선수 13명과 클린스만 감독 등 코치진이 들어왔다. 대표팀은 한국시간 7일 오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한국 축구 명복을 빈다"…과거 독일 팬 반응 '재조명' 2024-02-07 19:54:44
감독을 꼽았다. 손흥민, 김민재, 황희찬, 이강인 등 선수들의 역량은 역대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았는데, 전술이 부재해 요르단에 일격을 맞았다는 것이다. 일부 누리꾼은 클린스만 감독 발탁 당시 독일에서 나온 기사를 공유하며 예견된 결과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2월 독일 베를린 지역의 일간지 '베체트'는...
"쏘니, 우리가 돌볼게요"…토트넘 팬, 한국 탈락 '위로' 2024-02-07 11:58:37
생제르맹도 이강인의 사진과 함께 한국의 아시안컵 4강 경기 결과를 전했다. 앞서 한국은 이날 카타르 알 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0-2로 져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국이 '역대 최강 전력'이라는 평가를 받고 이번 대회를 치른 만큼 축구 팬들의 실망감도...
'64년 만의 우승' 좌절…손흥민 "너무 죄송하다" 2024-02-07 05:46:48
꺼낸 말은 "정말 죄송하다"였다. 한국은 '아시아 최강'을 자처하면서도 1956년 제1회 대회와 1960년 제2회 대회에서 2연패를 이룬 뒤로는 한 번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다. 손흥민을 비롯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 등 유럽에서도 이름값이 높은 선수들이 포진해 역대 최강 전력이라는 평가까지...
"내일 출근 제발 편하게"…김민재 대신 정승현 요르단전 출격 2024-02-06 23:35:49
놓고 요르단과 격돌한다. 손흥민·황희찬·이강인·김민재 등이 포진한 ‘역대 최강 전력’ 클린스만호는 조 2위(1승2무)의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했지만, 토너먼트 들어선 매번 가슴 졸이는 역전승을 거두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6강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선 0-1로 끌려가다 후반 추가시간 조규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