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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여 개 투자 기업 연 2회 ESG 평가…기업과 건설적 대화 늘린다” 2024-02-06 06:00:29
펼쳤다. 배당정책 수립(42건), 임원 보수한도(31건), 지속 반대 의결권 행사 사유(23)가 많았다. 지난해 3월 기후변화 및 산업안전 관련 위험 관리가 필요한 사안을 중점 관리 사안으로 포함한 만큼 올해 주주총회부터는 수탁자책임 활동 영역이 다양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의결권 행사 횟수는 다소 줄어들 것으로...
증권사 부동산 PF 성과보수 일시지급 '위규 사례' 다수 적발 2024-01-30 12:00:13
보수 지급 관행이 부동산 PF 등 고위험·고수익 분야 쏠림을 야기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해 왔다는 것이 금융당국의 인식이다. 지배구조법에 따르면 자산 5조원 이상 증권사 혹은 자산 2조원 이상 상장 증권사는 임원·금융투자 업무 담당자에 대해 3년 이상 성과급을 이연 지급해야 한다. 성과급의 40% 이상을 이연해야...
[칼럼] 법인 정관, 설립 당시로 유지하면 안 되는 이유 2024-01-29 11:28:34
고려해야 한다. 아울러 임원 보수, 퇴직금, 상여금, 배당, 유족보상 등 세부적인 항목을 꼼꼼하게 정비해야 한다. 특히 상법, 세법, 노동법의 규정도 고려해야 하므로 전문가와 함께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기업의 다양한 상황과 특성에 맞춰 법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위험을 분석한 사례를...
"연봉 아니라 월급"…月 1.1억 받는 초고소득자들 누군가 보니 [1분뉴스] 2024-01-29 07:16:08
1억1033만원이다. 보수월액 보험료는 직장인과 회사가 반반씩 부담한다. 월 1억1033만원 이상을 받는 직장가입자 본인이 실제 부담한 상한액은 월 391만1280원이었다. 이들은 대부분 수십억, 수백억 원의 연봉을 받는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의 소유주들이거나 임원, 전문 최고경영자(CEO), 재벌총수들로 알려졌다. 피부양자를...
부러우면 진다…월급 '1억' 버는 직장인 3천명 2024-01-29 06:07:09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의 소유주들이거나 임원, 전문 최고경영자(CEO), 재벌총수들이다. 피부양자를 제외한 2023년 10월 기준 전체 직장가입자(1천990만8천769명)의 0.00019% 수준이다. 올해 보수월액 보험료 상한액은 작년 월 782만2천560원에서 월 65만8천860원이 올라 월 848만1천420원이 됐다. 회사와 절반씩 부담하는...
[게시판] 금감원·거래소, 지정감사 대상기업 애로청취 간담회 2024-01-24 15:00:00
받는 16개 상장기업의 회계·재무담당 임원에게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들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지정감사 계약체결시 감사보수 인상과 잦은 감사인 교체에 따른 감사품질 저하 우려 등을 주된 애로사항으로 언급하면서 기업 부담 완화를 위해 힘써달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스톡옵션보다 RS가 대세? … '체크포인트' 이것만은 2024-01-16 16:15:02
등의 필요 여부 역시 살펴보아야 한다. 보수 총액이 일정 금액 이상인 등기임원으로서 개인별 보수공시대상에 해당하는 임원의 경우에는 RS 부여에 관한 사항도 공시 내역에 포함될 수도 있으므로 그에 대한 검토도 필요하다. 상법은 이사의 보수에 대하여 정관 또는 주주총회에서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므로(제388조),...
고어 미국 전 부통령, 애플 이사회서 물러나…"75세 고령 때문" 2024-01-12 09:38:16
부통령이 지난해 애플에서 받은 보수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 상으로 주식 기준 보상 27만5천여 달러(약 3억6천만원)를 포함한 37만6천여 달러(약 4억9천만원)였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고어 전 부통령은 20여년간 이용자 사생활 보호를 위한 무조건적 지지, 환경·기후 문제에 대한 비견할 수 없는 지식...
벼르고 벼른 '공모펀드 경쟁력 제고방안'…문제는 없을까 [돈앤톡] 2024-01-05 15:59:46
좋은 것만도 아닌데, 수익 여부와 상관없이 높은 보수를 줘야 했던 점도 투자자들의 반감을 샀습니다. 때문에 '펀드를 잘못 골랐다가 손실 보느니 차라리 시장 지수만큼의 성과라도 얻겠다'는 생각이 퍼지게 됐죠. 당국도 투자자들 생각이 쉽게 변하진 않을 것이라 판단했나 봅니다. 그래서 당국은 공모펀드를 되살...
남양유업 오너경영 '60년 만에 막 내려'…정상화 속도 2024-01-04 10:50:10
제고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집행임원제도는 의사결정과 감독 기능을 하는 이사회와 업무를 처리하는 집행임원을 독립적으로 구성하는 제도로, 이사회의 감독 기능을 강화하고 집행부의 책임 경영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고 알려졌다. 아울러 한앤코는 기존 남양유업 직원들의 고용을 승계하겠다고 밝혀온 만큼 경영권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