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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수용 결과, 온라인으로 열람?발급 가능해진다 2022-05-29 11:15:02
분실하는 경우엔 서면을 통해 재결서 재발급을 요청해야 해 불편에 대한 민원이 많았다. 중앙토지수용위원회는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신청인이 필요할 때마다 온라인에서 재결서를 열람하고 발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또 중앙토지위원회는 이번 재결서 온라인 열람 서비스를 시작으로 토지수용에 관한...
토지수용 결과 온라인으로 확인하고 출력·재발급까지 2022-05-29 11:00:01
재결서를 분실하는 경우 다시 서면으로 재결서 재발급을 요청해야 하는 등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중토위는 신청인이 필요할 때마다 온라인으로 재결서를 열람하고 발급받을 수 있도록 '재결정보 시스템'을 구축했다. 재결정보 시스템은 중토위 홈페이지(http://oclt.molit.go.kr)에서 내려받아 설치할...
성인 65% "한달내 모바일금융 서비스 경험"…코로나로 증가 2022-05-25 12:00:11
정보 유출 등 지급서비스 관련 사고를 경험한 사람도 늘었다. 조사대상자의 10%가 최근 1년 내 지급수단의 분실·도난·위변조·보이스피싱 등의 사고나 개인정보 유출 등 부당이용 시도를 겪었다고 답했다. 이런 경험률은 2019년(7.3%)보다 2.7%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지난해 전체 지급수단별 이용금액과 건수를 조사한...
아이 때려도 CCTV만 버리면 무죄?…영유아법 개정된다 [세상에 이런 법이] 2022-05-25 09:29:01
안전성 확보 조치를 하지 않아 영상정보를 분실·도난·유출·변조 또는 훼손당한 사람에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도록 했다. A씨는 1심에서도 무죄를 받았다. “영유아보육법은 주의 의무 위반으로 결과적으로 영상 정보를 훼손당한 어린이집 운영자를 처벌한다는 취지로 해석해야지, 이...
개인정보가 노출된 것 같은 찝찝함이 느껴질 때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2-05-20 17:30:00
해서 카드 부정 사용은 막았으나, 분실한 신분증으로 누군가 계좌를 개설하거나 대출을 받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물론 성명과 주민등록번호 등 일부 개인정보만으로 대출이나 카드발급이 어렵지만, 다른 경로를 통해 유출된 정보와 결합될 경우 악용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죠. 그렇다고...
금감원 "개인정보유출 의심땐 개인정보 노출자 등록해야" 2022-05-12 12:00:19
금감원 "개인정보유출 의심땐 개인정보 노출자 등록해야" 은행 영업점이나 '파인'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신분증 분실, 보이스피싱 등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타인의 금융거래 명의도용이 우려된다면 즉시 '개인정보 노출자'로 등록하는 게 좋다. 금감원은 12일 배포한...
수수료 30% 떼가는 구글…보안은 '나몰라라' 2022-05-08 17:15:52
“안드로이드 시스템이 해킹당하거나 정보가 유출된 것은 아니다”며 “계정이 도용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구글 아이디를 분실한 개인에게 책임이 있다”고 해명했다. 일각에선 구글이 사건을 은폐한다는 의혹까지 제기한다. 모바일 결제 때는 단순히 아이디와 비밀번호뿐만 아니라 기기정보나 인증서 등 추가적인 보안...
종이 우편 절반으로 '뚝'…신한은행, 카톡 전자통지 서비스 도입 2022-04-11 09:24:07
지연과 분실, 개인 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어 개인 정보 보호도 한층 강화된다고 신한은행 측은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모바일 전자 통지 서비스'로 연간 약 200만건의 종이 우편물을 절반 수준으로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를 통해 약 10억원 이상의 사회적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추정된다....
대법 "어린이집 CCTV 영상, 원장이 지워도 처벌 못한다" 2022-04-06 17:24:10
또한 “영상정보를 분실 또는 훼손당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는 처벌 조항도 있다. 다만 스스로 훼손한 자에 대한 처벌 조항은 없다. 1심은 현행법을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처벌이 불가능하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어린이집 운영자가 스스로 영상정보를 훼손하거나 분실한 경우에는...
"부모 장례식 방명록 보여달라" 정태영 부회장, 동생들에 '패소' 2022-04-05 15:00:04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이 침해되지는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번 재판 결과에 정 부회장 측은 "2020년 11월 치러진 부친상 장례식장 방명록은 이미 동생들에게 공개했으며, 2019년 2월 치러진 모친상 장례식장 방명록만 이사 중 분실돼 전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굳이 모친상 방명록만 공개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