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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넘은 '배당잔치'…외국인·대주주 특혜 논란 2015-04-01 06:07:10
것"이라고 말했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법상 한도를 넘는 게 아니라고 해도 이해관계자들이 충분히 동의하고 용인할 수 있는 선을 넘어선 배당이라면 문제가 있다"며 "감독기관 등에서 배당의 적절성 여부에 대해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이 필요할 것"이라고말했다. p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금융사의 두 얼굴…구조조정 속 '高연봉·高배당' 2015-04-01 06:07:08
회장보다 많은 보수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대규모 순손실이 나고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하면서 배당을 늘리고 고액 연봉을 챙기는 것은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없는 행태"라며 "국부 유출은 물론이거니와 선진 자본주의에서도 유례가 없는 행태임을 명백히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 배당은...
<은행 이익 사상 최저…CEO 연봉은 '高高'> 2015-03-26 06:07:09
목소리도 들린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사외이사가 묵인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회장의 연봉 한도를 높일 수 있겠느냐"며 "이는 재임 기간에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회장과 고액 연봉 등의 특혜에 젖은 사외이사의 협력이 있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꼬집었다. ssahn@yna.co.kr(끝)<저 작...
<금융공기업 퇴직임원들, 법정관리·구조조정 기업에 포진> 2015-03-25 06:02:10
그룹이 해체됐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금융공공기관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기업에 퇴직자들이 포진한 것은 해당 기업이 재취업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는 얘기"라며 "낙하산인사가 로비 통로로 악용되고, 금융공공기관은 구조조정이나 기업관리에 권한을 제대로 행사할 수 없게 된다"고 말했다....
"난 왜 안심대출 못 받나"…고정금리·정책자금 대출자들 '분통' 2015-03-24 11:30:44
된 셈이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정부의 말만 믿고 고정금리대출이나 정책자금 대출을 받은 사람들은 배신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게 됐다"며 "정부 정책의 일관성이어긋나 벌어진 일인 만큼 이들도 2%대 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심전환대출의 요건 완화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남기업은 시작 불과"…은행권 '부실기업 쓰나미' 밀려온다 2015-03-19 06:07:08
쉬운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신임 금융위원장이 우리은행의 기업가치를 높여 매각을 추진한다고 했는데 부실기업을 자꾸 지원하면 기업가치는 어떻게 올라가느냐"며 "기업대출의 부실은 결국 가계대출 부문의 이익으로 메워야 하는 만큼 은행권 부실기업 문제는 과감하고 신속하게 처...
금융사 지배구조 모범규준, 석달도 안돼 '유명무실' 2015-03-12 06:07:09
맞게 제도를 적용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지배구조 문제를 제도적으로 개선하지 않으면 '정피아', '관피아' 등을 진출시키려는 의도가 지속될 것"이라며 "모범규준이 유명무실해진 만큼 이제는 법제화를 통해 제도적 실효성을 확보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국회...
국민銀 사외이사들, 대립각 세운 감사에 특별퇴직금 보류 논란 2015-03-11 06:07:06
모르겠다"고 말했다. 금융소비자원 조남희 대표는 "정피아로 내려온 사외이사들이 비판을 받는 것은거수기 역할에 충실하고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만 바쁘기 때문"이라며 "사외이사들이이러한 비판을 이겨내고 정당성을 획득하려면 스스로 원칙과 공정성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KB ...
우리은행에 정치금융 범람…행장 이어 사외이사까지 '서금회' 2015-03-10 06:07:08
지적이 나온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지난해 연임이 확실시되던 이순우 전 행장을 제치고 갑자기 서금회 출신의 이광구 행장이 선임된 것도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는데, 이제 사외이사까지 서금회라니 할 말을 잃게 만든다"며 "이건 정치금융도 아닌 '막장금융'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 정피아...
<정치금융의 힘, 올해도 금융권 뒤흔든다> 2015-03-08 06:07:11
이를 막지 못하는 실정이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내분 사태를 딛고 새로 출발하려는 KB금융에 정치권이 노골적으로 개입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민간 금융회사의 인사에 개입하는 후진적인 행태가 없도록 금융당국은 제도적 장치 마련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ssahn@yna.co.kr(끝)<저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