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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7중전회서 1인체제 확인… '마오 반열'에 다가선 시진핑 2017-10-15 19:13:35
당 주석직이 부활해 시 주석이 국가주석과 함께 당 주석을 맡는 대신 후춘화(胡春華) 광둥성 당서기가 후계자로 낙점되는 ‘빅딜’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차기 상무위원으론 시 주석과 리커창(李克强) 총리, 왕양(汪洋) 부총리, 한정(韓正) 상하이시 당서기, 후춘화 서기, 리잔수(栗戰書) 당...
7중전회서 시진핑 절대권력 확인…당대회서 '화룡점정' 2017-10-15 11:01:52
당 주석직이 부활해 시 주석이 국가 주석과 함께 당 주석을 맡고 왕양(汪洋)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 한정(韓正)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 후춘화는 당 중앙서기처 제1서기 및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리잔수는 중앙기율검사위 서기 및 신설되는 국가감찰위원회 주임, 천민얼은 국무원 부총리가 될 것으로...
홍콩언론 "시진핑 당 주석-후춘화 후계자 '빅딜' 가능성" 2017-10-14 11:55:33
당 주석직 부활은 시진핑이 당내 권력에서 마오쩌둥에 버금가는 지위에 오르게 됨을 의미한다. 마오쩌둥의 후계자인 화궈펑(華國鋒)도 당 주석을 맡았으나 집권 후 곧 실각해 큰 의미를 지니지는 않는다. 특이한 점은 후진타오(胡錦濤) 전 주석의 정치적 기반이었던 공산주의청년단 계열로 분류되는 후춘화가 중앙군사위...
中 당대회 한달전 관전포인트…"모든게 시진핑 1인체제 지향" 2017-09-17 14:54:37
장악토록 할 가능성이 있다. 총리나 정협 주석직도 가능하다는 설이 있다. 그가 최근 잇따라 공개활동에 나선 것을 두고 왕치산 유임론의 징조로 보는 시각이 있다. 하지만 홍콩 매체들은 왕치산이 이미 베이다이허(北戴河) 회의에서 사생아 소문, 비리 의혹 등을 시인하고 더는 추궁하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상무위원에서...
中 19차 당대회 관전 포인트는…시진핑의 '전통 깨기' 성공할까 2017-09-03 08:00:00
대회가 열리는 2022년이면 69세로서 주석직을 차기 지도자에게 물려줘야 하지만, 7상8하 원칙이 깨지게 되면 장기 집권의 길을 열 수 있게 된다. 이를 당 지도부가 받아들일 수 있을지는 아직 불투명하다. 또 다른 절대 관심사인 '시진핑 사상'의 당 지도사상 확립 여부도 마찬가지이다. 중국 공산당의 헌법이라고...
美도피 재벌 궈원구이 "장쩌민 세력 여전히 건재" 주장 2017-09-02 13:03:24
거절했다. 그런데도 장쩌민은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직을 2015년까지 유지했고, 이로 인해 두 사람의 갈등은 깊어졌다. 2011년 장쩌민이 중병을 얻어 위독해지자, 그의 측근들은 모두 후진타오 쪽으로 돌아서고 만다. 하지만 당시 공안부장이었던 멍젠주만은 장쩌민에 대한 충성을 지켰다고 한다. 당시 후진타오의 최측근이...
중국 공산당 '7상8하' 폐지 추진… 시진핑 3연임 포석? 2017-08-29 20:33:09
니혼게이자이 보도당주석직 부활도 검토 주석직 생기면 장기집권 가능 [ 강동균 기자 ] 중국 공산당이 올가을 열리는 제19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에서 68세 정년을 뜻하는 ‘7상8하(만 67세는 유임하고 68세는 은퇴한다)’ 규정 폐지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규정이 없어지면 2022년 제20차 당대회에서...
中 19차당대회서 정년규정 철폐 추진…시진핑 3연임 추진 2017-08-29 10:04:07
주석직 부활도 검토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29일 중국 공산당 핵심 관계자의 말을인용해 보도했다. 중국 공산당의 정년 규정은 장쩌민(江澤民) 전 주석 집권 시절인 1997년 당대회때 도입됐다. 처음에는 당대회가 열리는 해에 70세 이상이 되는 간부는 물러나도록 했으나 2002년 부터 68세 이상으로 정년...
"中 원로정치시대 끝났다"…원로들 19대 당대회 개입 불가한듯 2017-08-16 16:50:32
말 당총서기와 중앙군사위 주석직을 이양받으면서 중국 지도부 내부에서는 개혁개방의 지속적인 추진 여부를 놓고 국론이 분열됐다. 덩샤오핑(鄧小平)이 1992년 초 중국 남부지역을 시찰하며 담화를 발표한 '남순강화(南巡講話)나 장쩌민이 퇴진 이후에도 후진타오(胡錦濤)에게 군권을 주지 않은 것은 모두 원로들이...
"中 왕치산 사실상 유임 확정"…시진핑 15년 장기집권 길 트일듯(종합) 2017-08-07 14:44:52
주석직 부활은 당장을 개정해야 하는 문제"라며 "시 주석의 총서기 임기는 앞으로 5년 밖에 남지 않았으나 당 주석직이 신설되면 임기를 10년 연장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현재 공산당 당장(黨章·당헌)에는 총서기는 정치국 상무위원회 소집인이지만 그 지위나 투표권은 다른 상무위원과 같은 집단지도 체제의 일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