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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한국민 단기비자 전면 중단…입국규제 보복조치(종합) 2023-01-10 14:00:14
"중국에 대한 차별적 입국 제한 취소 상황에 따라 조정"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이 한국의 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 조치에 대한 보복 조치로 한국 국민에 대한 중국행 단기비자 발급을 전면 중단했다. 주한중국대사관은 10일 소셜미디어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중국 국내 지시에 따라 오늘부터...
[2보] 中, 한국민 단기비자 중단…입국규제 보복조치 2023-01-10 13:52:10
대한 보복 조치로 한국 국민에게 당분간 중국행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한다고 10일 밝혔다. 주한중국대사관은 소셜미디어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중국 국내 지시에 따라 오늘부터 주한중국대사관 및 총영사관은 방문, 상업무역, 관광, 의료 및 일반 개인사정을 포함한 한국 국민 중국 방문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한다"고...
[속보] 中, 한국민 단기비자 중단…입국규제 보복조치 2023-01-10 13:47:19
중국이 한국의 중국발(發) 입국자 방역 강화 조치에 대한 보복 조치로 한국 국민에게 당분간 중국행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한다고 10일 밝혔다. 주한중국대사관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중국 국내 지시에 따라 오늘부터 주한중국대사관 및 총영사관은 방문, 상업무역, 관광, 의료 및 일반...
대만, 韓 의원들 대만방문에 中 항의하자 "늑대전사 행태" 2023-01-06 15:11:45
대만을 포함한 세계 각국과 교류할 권리가 있고, 중국은 다른 나라의 외교와 교류 등 주권 행위를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부연했다. 앞서 정우택 국회부의장, 국민의힘 조경태·이달곤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 등은 지난달 28∼31일 대만을 찾아 차이잉원 총통과 여우시쿤 입법원장(국회의장) 등을 만났다. 이에 ...
비밀경찰서 논란 속 재한 중국인들 반체제 `백지시위` 2022-12-31 21:26:02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앞서 국내 중국인 유학생들은 지난달 30일과 이달 10일에도 각각 마포구 홍대입구역과 명동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백지 시위를 했다. 중국의 백지 시위는 지난달 24일 10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한 신장위구르지역 우루무치의 고층 아파트 화재가 도화선이 됐다. 봉쇄 탓에 불이 제때...
`中 비밀경찰` 의심 식당, 30년 임대 해놓고 돌연 폐업 2022-12-27 22:01:01
국가에서 설립을 장려하는 비영리단체다. 중국 비밀 경찰서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국제인권단체 `세이프가드 디펜더스`가 비밀 경찰서와 밀접한 연결고리가 있는 기관으로 지목한 곳이다. A씨 부부가 중국 비밀 경찰서 거점으로 지목된 중식당은 물론 비밀 경찰서 연결고리로 여겨지는 OCSC까지 전방위적으로 관여하고 ...
中대사관 "무책임한 `비밀경찰서` 관련 보도…즉시 중단하라" 2022-12-26 16:58:19
주한 중국대사관은 26일 중국이 서울에 비밀 해외경찰서를 설치했다는 의혹을 거듭 부인하며 "무책임한 보도를 즉시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대사관은 이날 대변인 명의 입장에서 "개별 언론이 사실의 진실을 외면하고 근거 없이 구실을 잡아 고의적으로 중국의 이미지를 훼손시키고 중한관계의 여론 분위기를 악화시키는...
중국, '비밀 경찰서' 운영 의혹에…지목된 중식당은 "폐업" 2022-12-25 20:53:52
주한 중국대사관은 지난 23일 "관련 보도는 전혀 사실무근이다"라며 한국 내 비밀경찰서 운영과 관련한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다만, 일본, 네덜란드, 캐나다 등 세계 각국에서 비밀경찰서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일본 외무성은 최근 도쿄 등 2개 도시에서 중국 공안국 개설로 추정되는 경찰서를 파악했으며 캐나다...
"한국서 뜨면 세계서 뜬다…伊기업이 韓시장 중시하는 이유죠" 2022-12-25 18:03:25
6일 출생 △1988~1992년 주홍콩 부총영사 △1992~1995년 주인도 대사관 경제상무담당 참사 △1997~1998년 외무부 경제국 비EU국가 관계과 아시아·중남미·중동 담당 △1998~2002년 중국 광저우 주재 총영사 △2011~2015년 주인도네시아 대사 △2019년 3월 1일 주한 이탈리아 대사 김리안/전설리 기자 knra@hankyung.com
`中 비밀경찰서` 지목된 강남 식당 "다음주 폐업" 2022-12-24 11:29:50
이 단체의 주장이다. 중국의 한국 내 비밀경찰서 운영이 사실이라면 타국에서의 활동에 관한 관행이나 국제규범에 위배될 소지가 있다. 주재국의 승인 없이 공식 외교공관이 아닌 장소에서 영사 업무를 하는 경우 `영사 관계에 관한 비엔나 협약`에 어긋난다. 우리 정부는 군·경찰 방첩조직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범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