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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컴USA, 부산항만공사 美 LA·LB항만 물류센터 개장식 진행 2024-09-06 14:01:05
철도, 공항 등 주요 물류 인프라의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오는 2025년 냉동·냉장화물 시설이 구축되면 최근 미국 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K-푸드 취급도 가능해 복합물류센터로의 역할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LA·LB항만 물류센터 구축사업은 정부 국정과제인 ‘세계를 선도하는 해상교통물류체계...
"명절에 기차표 예매 대란 벌어지더니"…'빈자리 텅텅' 이유 2024-09-06 13:38:00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2019~2024년 설) 승차권 반환 현황' 자료에 따르면 명절 연휴 기간 코레일 열차 승차권 반환율은 연평균 판매량 331만6619매 중 41%(135만570매)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SR은 평균 55만7685매의 판매량을 기록했고 이중...
"다 같은 교통 호재 아냐"…'이것' 잘 봐야 '진짜' 찾는다 [집코노미-집집폭폭] 2024-09-06 07:00:10
것”이라고 말했다. 지하철은 건설비 못지않게 운영 보전비가 상당하다. 이 비용 부담 문제 때문에 서울 이외 지역으로 갈수록 배차 간격이 길어지는 구조라는 설명이다. 물론 지역 주민의 민원 등 여러 변수로 인해 실제 운행 때 투입되는 열차 횟수가 더 많아질 순 있다. 철도 건설은 10년 이상 걸리는 장기 프로젝트다....
슈퍼태풍 '야기'로 필리핀 사망·실종 37명…中으로 접근(종합) 2024-09-05 20:42:27
대피해 이 중 8만9천명 가까이가 정부 운영 대피시설에서 지내고 있다. 당국은 이번 태풍으로 약 45만 가구, 약 170만명이 피해를 봤고, 농업과 인프라 등 재산 피해가 약 3억5천100만 필리핀페소(약 8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야기는 전날 오전 필리핀을 빠져나가 중국 하이난성·광둥성과 홍콩으로...
슈퍼태풍 '야기'로 필리핀 사망·실종 37명…中 남부 향해 접근 2024-09-05 17:17:14
대피해 이 중 8만9천명 가까이가 정부 운영 대피시설에서 지내고 있다. 당국은 이번 태풍으로 약 45만 가구, 약 170만명이 피해를 봤고, 농업과 인프라 등 재산 피해가 약 3억5천100만 필리핀페소(약 8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야기는 전날 오전 필리핀을 빠져나가 중국 하이난성·광둥성과 홍콩으로...
코레일, 한국지능정보원과 디지털 ESG 협의체 발족 2024-09-05 13:22:23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지능정보원(NIA)과 2024년 디지털 ESG 협의체 발족식을 가졌다. 디지털 ESG 협의체는 디지털 기반의 ESG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NIA와 통신사, 글로벌 IT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협력 기구다. 코레일은 국민 일상과 가깝고 디지털 전환이 활발한...
성심당 케이크 망가질까 걱정했는데…'대단한 아이디어' 엄지척 [이슈+] 2024-09-04 19:57:01
10시까지 운영되며, 빵은 영상 15도, 케이크는 영상 5도로 유지되는 공간에 보관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보관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는데, 3시간 기준 케이크는 3000원, 빵은 봉투 1개당 2000원이 든다. 상생센터 한쪽에는 빵 보관 후 둘러볼 수 있는 대전 여행지에 대한 소개도 전시돼있다. 운영한 지 한 달...
국가철도공단, 인권경영시스템(HRMS) 최초 인증 획득 2024-09-04 13:11:40
분석·평가·이행 조치 실행 등을 평가한다. 철도공단은 2015년 자체 인권선언문을 통해 인권 존중 실현 의지를 알렸다. 이어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성폭력·스토킹 예방을 위한 내부 규정 제정 △인권경영 진단 프로세스 수립 △인권경영 실태 및 인권침해 위험 정기적 파악 등 인권 보호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기 위...
'부산'스러운 1박 2일, 시작은 부산역에서 2024-09-04 11:28:01
개원한 부산부립병원, 1923년 개원한 철도병원과 함께 부산 지역의 중요한 의료기관으로 손꼽혔다. 최용해 원장이 건축해 운영한 백제병원은 파란만장한 근현대사 속에서 주인이 여러 번 바뀌었다. 병원에서 중국요리점 봉래각이 되었고, 광복 이후 부산치안대 사령부 사무실, 중화민국 임시 대사관, 예식장, 부동산 중...
'최악의 물난리'…인도 남부 도시 40% 수몰 2024-09-03 20:53:35
홍수로 주택들이 붕괴하고 도로와 철도 교통에 차질이 빚어졌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텔랑가나주에서는 지난 2일부터 주민 4천여명이 주정부가 운영하는 구호캠프 110곳으로 대피했다. 특히 안드라프라데시주 상업도시인 비자야와다는 시를 관통하는 부다메루 강의 범람으로 도시 40%가 물에 잠겼다. 20년 만에 최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