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용산·송도 초고층 건물, 세계 최고가 아니면 의미 없습니다[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2-08-01 07:17:20
그 한복판에 123층 잠실롯데월드타워보다 높은 초고층 건물도 만들어 서울의 랜드마크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인천 송도에서도 2007년 추진됐던 151층 인천타워가 최근 다시 추진되고 있다고 합니다. 사업자 선정 이후 103층이 제안됐지만, 인천시와 송도 주민들의 요구에 8월 중 재검토해 확정하겠다고 하네요. 서울...
토지규제 없는 '화이트사이트' 용산·세운 적용 2022-07-31 17:37:51
디자인의 초고층 건물이 들어설 수 있고 토지 용도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예컨대 세운지구에 들어설 복합개발 단지의 초고층 건물에는 운동장이 없는 학교와 수직정원 등이 동시에 들어가고 업무와 주거 공간이 함께 있어 엘리베이터를 타고 출퇴근하는 생활이 가능해진다. 비욘드조닝은 싱가포르의 토지개발 정책인...
오세훈 "세운지구 용도제한 없애 초고층 복합개발" 2022-07-31 17:37:35
초고층 건물을 자유롭게 개발할 수 있다. 싱가포르는 이와 비슷한 ‘화이트사이트’를 1995년 도입했다. 주거와 업무, 녹지 등이 한곳에 들어선 복합개발단지인 마리나원이 화이트사이트를 적용한 대표 사례다. 시는 또 은평구 서울혁신파크와 강동구 일대에 부모부터 손자녀까지 3대가 어울려 사는 세대공존형 주택단지를...
사우디 "1천300조원 들여 사막에 스마트도시"…전문가는 갸우뚱 2022-07-28 11:33:59
160㎞ 길이의 도시에 자리한 초고층건물 두 채. 높이 500m에 사방이 거울로 둘러싸인 건물 주위로 에어택시가 날아다니고 안에는 로봇 가사도우미가 바삐 움직인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시설은 5분 이내 거리에 있고, 야외 스키장과 고속철도도 누릴 수 있다. 심지어 미기후(특정 좁은 지역의 기후)까지 제어해 사계절 내내...
용산정비창에 롯데타워보다 높은 빌딩 들어선다 2022-07-26 19:20:49
지정해 법적 상한 용적률 1,500%를 넘는 초고층 건물이 들어서도록 할 예정인데요. 용적률을 최대로 풀 경우 123층의 제2롯데월드타워(555m) 보다도 높은 빌딩이 들어설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전체 부지의 70% 이상은 업무·상업 등 비주거 용도로 채우고 녹지도 50% 이상 확보할 계획이고요. 오피스텔을 포함한 주택도...
롯데타워보다 높은 초고층 개발…용산 '스마트 도시'로 변신 2022-07-26 17:39:49
높은 초고층 건물이 들어설 수 있다. 전체 부지의 70% 이상은 업무·상업 등 비주거 용도로 채우도록 정했다. 또 전체 부지의 40% 내외는 도로·공원·학교 등 기반시설을 들인다. 오 시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와 비슷한 미국 뉴욕의 허드슨 야드는 최대 3300%까지 허용하고 있고, 평균 용적률이 1800% 이상”이라며...
용산정비창에 초고층 복합단지 들어선다 2022-07-26 17:37:47
지정해 용적률 1500%를 웃도는 초고층 건물이 들어서도록 할 계획이다. 50% 이상의 녹지율을 확보하고, 용산공원과 한강으로 뻗어나가는 방사형 녹지체계도 구축한다. 차량은 지하로 달릴 수 있도록 지하 교통체계를 도입한다. 서울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도시개발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수립을 마치고 2024년 하반기 기반...
[그래픽] 용산정비창 일대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구역 2022-07-26 11:03:07
마지막 남은 '금싸라기땅'으로 불리는 용산정비창 부지 개발이 10년 만에 다시 추진된다. 서울시는 일대를 서울 시내 첫 '입지규제최소구역'으로 지정해 용적률 1천500%를 뛰어넘는 초고층 건물이 들어서도록 할 계획이다. yoon2@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용산정비창 부지 용적률 1,500% 이상 풀고 UAM 노선 신설 2022-07-26 10:53:00
1,500%를 뛰어넘는 초고층 건물이 들어서도록 할 계획이다. 입지규제최소구역은 주거·상업·업무 등 다양한 기능이 복합된 지역으로 개발하기 위해 용도지역 등에 따른 입지규제를 적용받지 않고 건축물의 허용용도, 용적률, 건폐율, 높이를 별도로 정하는 규제특례다.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유사한 뉴욕 허드슨야드의 경우...
서울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재추진…초고층 빌딩·공원 어우러진다 2022-07-26 10:45:30
초고층 건물이 들어서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 계획을 발표했다. 용산정비창 부지와 선로 부지, 용산 변전소 및 용산역 후면 부지를 포함해 총 49만3000㎡ 규모의 이 땅은 코레일(72%), 국토부(23%), 한전(5%)이 소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