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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시위대 "온난화 대책 미온" 호주 의사당 앞 시위 2021-08-10 15:39:49
= 호주의 수도 캔버라의 연방의회와 총리 공관 건물을 훼손한 기후변화 시위대 8명이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10일 호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면, 이날 호주연방경찰(AFP)은 캔버라에서 기후변화 대책을 요구하며 폭력 시위를 벌인 환경단체 '멸종 반역'(Extinction Rebellion)의 회원 8명을 체포했다고...
호주 주거용 부동산, 1년새 16.1% 상승…17년래 최고 2021-08-02 17:39:57
코어로직(CoreLogic)의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지역별로는 캔버라·호바트·다윈 등 3개 주도의 집값 상승률이 20%를 넘어서며 급등세를 주도한 가운데 시드니(18.2%)와 브리즈번(15.9%), 애들레이드(15.9%) 순으로 집값이 올랐다. 퍼스와 멜버른은 각각 10.8%와 10.4%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이 기간 호주 주택...
국민에 고개 숙인 호주 총리 "백신 보급 늦어 죄송해" 2021-07-22 20:01:46
따르면 모리슨 총리는 22일(현지 시각) 캔버라 총리 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호주 정부의 백신 보급 프로그램을 언급했다. 모리슨 총리는 “우리는 연초에 기대했던 목표들를 달성하지 못했으며 이에 확실히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분명히 어떤 것은 통제할 수 있었지만 어떤 것은 그럴 수 없었다. 백신 프로그램에...
[비즈칼럼] APEC과 한국의 미래 2021-07-12 09:07:15
호주 캔버라에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12개국 간 각료회의로 출범한 APEC은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의 제안으로 1993년부터 정상회의로 격상되어 아·태지역 21개국을 포함하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2005년에 이어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작년에는 코로나 사태로 말레이시아가 APEC 역사상 처음 화상회의를...
최근 1년 호주 주거용 부동산 13.5% 올라…17년만에 최고 2021-07-01 17:21:11
등 대도시보다 다윈·호바트·캔버라 등 소규모 주도들의 주거용 부동산 가격이 더 큰 폭으로 올랐다. 최북단 노던준주(NT)의 다윈이 21%로 선두를 기록했고, 호바트·캔버라·시드니·애들레이드·브리즈번 등이 각기 19.6%·18.1%·15%·13.9%·13.2%로 뒤를 따랐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여러번 장기간 도시 전역이...
中 막히자…홍콩 '우회수출' 늘었다 2021-06-25 17:46:26
비싼 가격에 거래됐다. 캔버라 수산개발공사에 따르면 2019~2020년 호주산 랍스터의 93%가 중국으로 보내졌다. 하지만 지난해 말 이후 호주산 랍스터의 중국 수출은 뚝 끊겼다. 지난해 10월 5240만호주달러였던 호주산 랍스터의 중국 수출액은 11월 33만8100호주달러로 99% 넘게 급감했다. 반면 홍콩으로 수출된 랍스터는...
호주 집값 고공행진…NSW주 평균가 100만 호주달러 돌파 2021-06-16 17:18:03
가장 높았고, 캔버라·멜버른·퍼스 등도 4~5%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주택가격의 가파른 상승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발 경제침체에 대처하기 위해 호주 정부가 시행하는 초저금리 정책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됐다. 호주중앙은행(RBA)은 작년 11월부터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인...
호주서 해수면 위로 뛰어오른 육중한 고래가 낚싯배 덮쳐 2021-06-09 16:41:31
중상을 입은 소년을 항공기로 캔버라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소년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가족들은 "닉(소년)이 머리와 목에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면서 "손상의 정도와 장기적인 후유증은 아직은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죠...
호주 군함 아닙니다…미 새 연안전투함 '캔버라호' 명명 2021-06-08 00:11:20
소속 캔버라호가 솔로몬제도 사보섬 전투에서 일본군에 침몰한 사건을 기려 미 순양함 피츠버그호가 캔버라호로 개명됐다는 것이다. 리키 윌리엄슨 미 해군참모부장은 "이 이름의 유산을 이어가는 데 호주 파트너들과 함께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했다. 올해는 미국과 호주, 뉴질랜드가 태평양안보조약(ANZUS)을 체결한 지...
'천정부지' 호주 주택가격 상승세 진정 2021-05-03 17:20:39
나타났다. 같은 기간 멜버른·브리즈번·캔버라·애들레이드·퍼스·호바트·다윈 등 다른 주도들의 주택 가격도 0.9%~2.7% 상승률을 보였다. 최근 호주 주거용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면서 주택구매 여력이 약화될지 모른다는 우려의 목소리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하지만 지난 4월 주택가격 상승률이 둔화되면서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