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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박철성 바이애슬론 감독 "프롤리나, 올림픽 첫 메달 기대" 2018-01-31 16:49:40
"프롤리나 역시 이를 알고 있다. 올림픽 첫 메달을 따기 위한 가장 좋은 기회로 생각한다. 그만큼 몰입하고 있다. 이번 대회 어떤 색이 되더라도 메달을 노린다"고 강조했다. 프롤리나가 올해 월드컵에서 10위 안에 들어간 건 한 번뿐이다. 그러나 박 감독은 "바이애슬론은 변수가 많은 종목이다. 사격장에서 메달이 심심치...
[올림픽] 첫 메달 향해 '탕탕'…바이애슬론 대표팀 평창서 최종 담금질 2018-01-30 19:18:33
출전할 수 있다. 출전 선수는 안나 프롤리나, 예카테리나 아바쿠모바(이상 전남체육회), 문지희(평창군청), 고은정(전북체육회), 정주미(경기도연맹)다. 이중 프롤리나와 아바쿠모바는 러시아 출신 귀화 선수로 우리 여자 대표팀이 5장의 출전권을 확보하는 게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러나 남자 대표팀은 티모페이...
귀화선수 프롤리나, 바이애슬론 유럽선수권 6위 2018-01-27 10:58:48
세리머니를 진행한다. 프롤리나는 첫 번째 사격인 복사(엎드려쏴)에서 1발을 놓친 뒤 두 번째 사격 입사(서서쏴)에서 모두 명중해 1위보다 25초7 늦게 골인했다. 프롤리나와 함께 출전한 예카테리나 아바쿠모바(전남체육회)는 22위, 문지희(평창군청)는 47위로 경기를 마쳤다. 앞서 열린 남자 스프린트 경기에서는 티모페이...
[우리도 태극전사] 바이애슬론 프롤리나 "프랑스에서 만난 태극기에 뭉클" 2018-01-15 06:22:01
프롤리나 "간단한 인사는 한국어, 긴 대화는 스마트폰 번역기로" 입 모아 "평창에서 메달 획득" 자신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올림픽을 위해 국적을 바꿨다. 사랑하는 아들을 러시아에 두고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았다. 목표는 단 하나, 마지막이 될지 모를 올림픽 무대를 다시 밟는 것이다. 한국 바이애슬론 귀화...
[평창 기대주] 여자 바이애슬론 간판 문지희, 30위 향한 뜻깊은 도전 2018-01-11 06:22:02
기량 모두에서 기존 선수들을 앞질렀다. 안나 프롤리나와 에카테리나 아바쿠모바(이상 전남체육회)가 귀화하기 전까지 한국 여자 바이애슬론의 대들보는 문지희(평창군청)였다. 동계체전에서 통산 14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문지희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처음 올림픽에 출전했다. 이후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포...
히르셔, 이틀 만에 또 우승…시즌 스키 월드컵 6승째 2018-01-07 10:39:50
제치고 남자부 역대 다승 단독 3위가 됐다. 최다승은 스웨덴의 스키 영웅 잉에마르 스텐마르크(86승)다. 2위는 헤르만 마이어(오스트리아·54승)다. 여자부를 포함하면 린지 본(미국·78승), 안네마리 프롤(오스트리아·62승), 브레니 슈나이더(스위스·55승)가 히르셔보다 많이 우승한 선수다. 4bun@yna.co.kr (끝)...
귀화선수 프롤리나, 바이애슬론 4차 월드컵서 시즌 최고 8위 2018-01-07 07:47:31
14번째로 출발한 프롤리나는 6명의 선수를 앞지르는 데 성공했다. 프롤리나와 1위 아나스타시야 쿠즈미나(슬로바키아·30분49초5)의 기록 격차는 1분36초다. 가장 먼저 출발한 쿠즈미나가 정상을 지킨 가운데 도로테아 위러(이탈리아·31분53초9)가 2위, 비타 세메렌코(우크라이나·31분59초7)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여자...
'스키 황제' 히르셔, 스키 월드컵 50번째 우승 2018-01-05 08:15:18
본(미국·78승), 안네마리 프롤(오스트리아·62승), 브레니 슈나이더(스위스·55승) 등 3명이 50승을 넘긴 선수다. 경기 후 히르셔는 "솔직히 어릴 때는 톰바의 기록보다는 만화 캐릭터에 더 빠져 있었다"면서 "무척 자랑스러운 기록이다. 무엇보다 건강하게 시즌을 맞이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스키 월드컵에서 최근...
귀화 선수 프롤리나, 바이애슬론 월드컵 14위…시즌 최고 성적 2018-01-05 07:22:56
아나스타시야 쿠즈미나(슬로바키아)가 정상에 올랐다. 프롤리나보다는 1분21초7 앞선 기록이다. 2위는 카이사 마카라이넨(핀란드·+35초4), 3위는 베로니카 비트코바(체코·+40초1)가 차지했다. 프롤리나는 첫 번째 사격(복사)에서 5발을 모두 과녁에 명중해 상승세를 탔지만, 두 번째 사격(입사)에서 심한 바람 때문에 ...
김준희, 결별설 당일 올린 SNS글 봤더니? "아프니까 서러워" 2018-01-02 20:04:49
"인친님들 추천으로 어깨 충격파 치료랑 프롤로 주사, 그리고 물리치료 시작했어요. 오늘이 두 번째인데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 아프니까 서러워 힝"이라는 글과 함께 병실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화장기 없는 얼굴에 환자복을 입고 병실에 누워있다. 김준희는 최근 16세 연하의 연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