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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영양과잉시대의 여름철 보양식은 전통식초와 전통효소 2015-07-24 12:48:37
▲ <노규수 해피런(주) 대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름철 보양식 중에 보신탕이 있다. 이를테면 전통 건강식품이었던 셈이다. 그러나 프랑스의 어떤 여배우를 비롯한 서양인들이 우리의 보신탕문화를 손가락질한다고 하여 88서울올림픽 때부터 대로변 식당에서 보신탕 영업을 하지 못하게 한 바도 있다. 그때...
불쾌지수는 낮춰주고 상쾌지수는 높여주는 보디케어 제품 인기 2015-07-17 14:47:11
돕는 발효기술인 하이드로미네랄트랜스퍼런스을 통해 만든 특별한 정제수로 만들었다. 주요 성분으로는 플럼 아몬드 오일, 쌀눈 오일, 오메가 6 세라마이드 등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본연의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 탄력을 강화하고 활력을 부여한다. 여름철 거칠어진 피부에 수분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줘 피부를 부드럽게...
[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물론 빨라야 한다. 하지만 좌우도 살펴야 한다 2015-07-17 07:28:33
▲ <노규수 해피런(주) 대표> 음악은 시대의 문화다. 그래서 할아버지가 부르셨던 그 시대의 민요는 당연했다. 할아버지의 아들인 아버지가 부르셨던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젖는 뱃사공"과 같은 전통가요 역시 비교적 느리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우리 민족의 심장을 박동시켜온 음악적 리듬은 그리 빠른 편은...
[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죽기 전에, 더 늦기 전에 해야 할 것들 2015-07-10 10:55:40
그런 말을 "마지막에 하지 말고, 오늘 그리고 지금 하자"는 것이다.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겠다"는 윤동주 시인의 말이 새삼 떠오른다. 글_노규수 : 1963년 서울 출생. 법학박사. 2001년 (사)불법다단계추방운동본부 설립 사무총장. 2002년 시민단체 서민고통신문고 대표. 2012년 소셜네트워킹 BM발명특허. 2012년...
[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노년시대 무엇으로 사는가? 2015-07-02 22:34:32
<노규수 해피런(주) 대표> 사람은 무엇을 하든지 행위의 이유가 있다. 또한 그 행동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곁들이기 마련이다. 따라서 비록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경영자라 할지라도 단지 돈만 쫓아가기 보다는, 그 사업을 통해 실현하고자 하는 꿈과 이상을 가진 사람도 많다. 필자 역시 마찬가지라고 자부한다....
[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메르스를 이긴 우리 아기를 잘 키우는 길 2015-06-29 08:21:05
▲ <노규수 해피런(주) 대표> 가슴을 쓸어내릴 만큼 참 다행인 일이 있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산모가 건강하게 아기를 출산했다는 소식이다. 많은 국민들이 임신부인 109번 환자(39·여)에 대해 염려를 해왔다. 메르스 자체가 신종 감염질병인 관계로 임신부에 대한 치료사례가 전...
[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동물들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는 길 2015-06-19 15:02:28
▲ <노규수 해피런(주) 대표> 필자가 충청도 수안보로 내려가 야생농장(野生農場)을 가꾸고 일군지 금년 5월29일로 벌써 6년째다. 그날을 기념해 전국에서 2,000여명의 친지들이 찾아온 것은 물론 멀리 일본에서도 회원과 손님들이 방문해 야생농장에서 자라고 있는 약초와 꽃들로 만든 백초(百草) 비빔밥과...
[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사람은 속이 쓰리면 안 돼. 내 몸은 내가 챙겨야 혀!" 2015-06-12 09:29:25
<노규수 해피런(주) 대표> 어릴 때 잠시 같이 살았던 먼 친척 할머니가 계셨다. 그분은 이른바 몸에 좋다는 것은 다 드시려는 분이다. 예를 들어 "속이 쓰려 밥을 못 먹겠다"고 하시다가도 "콩나물국이 속쓰림에 좋다"고 얼렁뚱땅 말씀을 던지면 당장 일어나서 콩나물국을 드신다. "사람은 속이 쓰리면 안 돼. 내...
[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2015-06-05 10:09:59
▲ <노규수 해피런(주) 대표> 중동호흡기증후군, 즉 메르스(MERS) 사태로 온 나라가 뒤숭숭한 분위기다. 6월5일 현재 벌써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다. 첫 환자가 알려진 5월15일 이후 20일만이다. 중동에서는 사망률이 40%에 이른다는 메르스에 대한 보건당국의 무방비사태가 화를 불렀다는 지적이다....
해피런(주) 일본과 중국을 발판으로 한 `글로벌기업` 추진 2015-06-02 09:00:10
"해피런이 세운 홍익인간의 태극기를 세상에 알려 3년 내에 모든 나라의 국기를 제압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선언했다. 일본 양명원의 아끼다 대표는 축사를 통해 "해피런의 `대자연 화합의 날` 행사 자체가 놀랄 만큼 감동적"이라고 감탄하면서 "한국 수안보에 위치한 자미원 농장에서 일본 히로시마에서 온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