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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고려아연맨' 직격한 영풍 "왜 최윤범 개인에 충성하나" 2024-09-27 16:25:12
기자간담회에서 "(MBK파트너스에 경영권이 넘어가면) 우리 핵심 기술인력들은 전원 사직할 것"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이직하면 결국 중국 밖에 없지 않나. 결국 최윤범 회장을 따르겠다는 말"이라면서 "회사를 사랑하면 회사에 충성해야지, 왜 최 회장 개인에 충성하는지 모르겠다"고...
6·25 참전용사 헌신 기린다…포스코, 호주에 '추모 공연장' 건립 2024-09-26 16:09:30
핵심 광물 공급망의 중요한 파트너 국가인 호주와 자원개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왔으며 누적 투자비는 지금까지 4조원에 달한다. 또한 매년 약 70억 달러 이상의 철강 원료를 호주에서 구매하고 있는데 이는 총 원료 구매량의 70%에 달한다. 앞서 장 회장은 서호주 참전용사 추모공연장 준공식 참석 전인 지난 2일 호주...
삼성전기, 중국서 '2024 SAT' 개최…전장 고객과 소통 2024-09-26 12:01:49
제안했다. 아울러 삼성전기는 전장 핵심 생산기지인 텐진법인 공장 라인을 공개했다. 최첨단 생산라인에서 고객들에게 고용량·고온·고압 MLCC 등이 제조되는 과정을 직접 보여줬다. 김원택 삼성전기 전략마케팅실장 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요 전장 고객들의 니즈를 자세히 듣고 소통했다"며 "우수한 품질의...
"수사 협조했지만"…몰락 '가상화폐 왕' 뱅크먼 전 연인, 2년형 2024-09-25 20:31:53
전 연인, 2년형 검찰측 핵심 증인 역할…판사, 협조 인정하면서도 "무료로 감옥서 나올 순 없어"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파산한 가상화폐 거래소 FTX의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의 옛 연인이자 사업 파트너였던 캐롤라인 앨리슨 알라메다 리서치 전 최고경영자(CEO)가 24일(현지시간) 미국 법원에서 징역 2년을...
'몬테네그로 총리 유착설' 속…권도형, 한국 오나 2024-09-25 20:02:06
"미국은 우리의 가장 중요한 대외정책 파트너"라며 권씨를 미국으로 보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고수했던 인물이다. 스파이치 총리와 갈등설 속에 지난 7월 경질된 그는 연일 스파이치 총리와 권씨의 유착을 주장하며 폭로전을 이어가고 있다. 현지 언론매체는 밀로비치 전 장관의 폭로에 대해 수도 포드고리차 시장 선거에...
몬테네그로 법무장관 "권도형 송환국 며칠 내 결정" 2024-09-25 18:42:29
"미국은 우리의 가장 중요한 대외정책 파트너"라며 권씨를 미국으로 보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고수했던 인물이다. 스파이치 총리와 갈등설 속에 지난 7월 경질된 그는 연일 스파이치 총리와 권씨의 유착을 주장하며 폭로전을 이어가고 있다. 현지 언론매체는 밀로비치 전 장관의 폭로에 대해 수도 포드고리차 시장 선거에...
[기고] 황금손의 나라 2024-09-25 18:05:52
두산중공업은 2009년 발전설비의 핵심부품인 터빈 생산 원천기술을 보유한 체코의 스코다파워를 인수했다. 이 때문인지 지난주 열린 한·체코 비즈니스포럼은 그 어느 때보다 북적였다. 양국의 정상뿐 아니라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등 한국의 스타 기업인들과 체코의 경제계가 자리를 함께했다. 유럽연합(EU)에서 열린...
생각을 현실로.. 비엔비랩스 박운철 대표의 기업가정신 2024-09-25 17:15:08
것’이야말로 자신이 생각하는 기업가정신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춰야 직원과 파트너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15년간 한 달에 세 권 이상의 책을 읽으며 공부와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은 것이야말로 자신과 클라이언트가 생각하는 것을 현실로 구현할 수 있는 사...
어프로티움, 국내 최대 수소 전문 전시회 ‘H2 MEET 2024' 참가 2024-09-25 12:41:10
보급과 저변 확대를 위해 암모니아 크래킹 기술 파트너로 덴마크 Topsoe와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어프로티움의 관계자는 “국내 암모니아 크래킹 설비 구축에 필요한 기본설계 및 투자비 산출을 완료해 청정수소를 필요로 하는 곳에 청정수소 공급 협의를 진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원기돈 대표이사는 “핵심역...
영풍·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점입가경…"약탈" vs "동업정신 깨" 2024-09-24 18:43:00
영풍·MBK에 넘어갈 경우 국가기간산업 핵심 기술의 해외 유출 등 국가 경쟁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고려아연의 입장이다. 영풍의 경영 역량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이제중 고려아연 부회장(최고기술책임자·CTO)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영풍·MBK의 경영권 인수 시도에 대해 "기술과 미래, 나라의 미래는 안중에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