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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외교장관 中샤먼서 회담 돌입…4개월여 만 만남 2021-04-03 13:07:45
푸젠(福建)성 샤먼(廈門)의 하이웨호텔 회담장에서 서로 친근하게 팔꿈치 인사하는 장면을 공개한 뒤 곧바로 소수 인원만 참석한 채 회담에 돌입했다. 양측간 소수 회담 뒤에는 확대 회담과 오찬이 이어지며 정의용 장관은 회담이 끝나는 대로 이날 오후 샤먼을 떠날 예정이다. 한중 외교장관 회담은 지난해 11월 26일...
한중 외교장관 4개월여 만에 만나 中샤먼서 회담 돌입 2021-04-03 12:38:16
푸젠(福建)성 샤먼(廈門)의 하이웨호텔 회담장에서 서로 친근하게 팔꿈치 인사하는 장면을 공개한 뒤 곧바로 소수 인원만 참석한 채 회담에 돌입했다. 양측간 소수 회담 뒤에는 확대 회담과 오찬이 이어지며 정의용 장관은 회담이 끝나는 대로 이날 오후 샤먼을 떠날 예정이다. 한중 외교장관 회담은 지난해 11월 26일...
정의용, 한중 외교장관 회담 앞두고 "잘 되겠죠"…샤먼 도착 2021-04-02 20:15:31
내렸으며 6시 20분께 회담장인 하이웨호텔에 도착했다. 정 장관은 회담이 어떻게 될 것으로 보는지 묻는 취재진에 "봐야죠. 잘 되겠죠"라고 말했다. 그는 미중 관계와 관련한 한국 측의 입장을 중국에 어떻게 얘기할지에 대한 질문에는 "내일 만나서…"라고 답했다. 정 장관은 다음 날인 3일 왕이 부장과 외교장관 회담 및...
전략과 구력의 싸움…'미중 고위급회담' 누가 이겼을까? [더 머니이스트-Dr. J’s China Insight] 2021-03-23 07:05:09
덮인 앵커리지는 아무리 봐도 고위급 회담장소로 최적지는 아닙니다. 미국은 중국이 오나 안 오나 한번 불러봤고, 중국은 뭔 소리 하나 들어보러 갔을 뿐으로 생각될 정도입니다. 전략과 구력의 싸움…미중 고위급회담 누가 승리했나애초부터 이번 회담은 서로가 뭔가를 기대한 회담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회담을 하면서...
G2 회담 스타 된 中 미녀 통역사…"얼굴 좀 보자" 광클 [강현우의 트렌딩 차이나] 2021-03-22 10:16:20
간섭이라고 반박했다. 회담장에 있던 한 참가자는 "양 정치국원의 긴 발언은 통역사에게 고역이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측 대표인 앤서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통역사 월급 올려줘야겠다"고 해 긴장된 상황에서 좌중에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장징 통역사는 양 정치국원의 2000여 단어가 넘는 발언을 영어로 옮겼다....
'양제츠의 컵라면·왕이의 고질병 지적'…中언론 꼽은 명장면 2021-03-20 17:01:40
2차 회담을 위해 회담장으로 들어서던 왕 부장이 양 정치국원에게 "식사하셨느냐"고 묻자 "컵라면 먹었다"고 답하는 영상도 이번 회담의 명장면이라고 평가했다. 고위급인 양 정치국원이 추운 앵커리지까지 가서 컵라면을 먹으며 미국 측과의 회담에 임하는 정성을 보였음을 강조한 것이다. 신문은 "곧 시작할 회담을 위해...
중국 외교부 "미국, 이유없는 싸움 걸어…회담장서 화약 냄새" 2021-03-19 19:32:49
등이 보도했다. 자오리젠 대변인은 회담장에서 '화약냄새'가 풍겼다고 표현했다. 미국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중국의 양제츠 공산당 외교 담당 정치국원, 왕이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18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고위급 회담을 진행...
2분 모두발언이 1시간 비방전으로…미중 기선제압용 돌직구 설전(종합2보) 2021-03-19 15:50:08
지적했다. 미국 정부 관계자는 "중국 대표단이 각각 2분씩 주어진 프로토콜을 어겼다"면서 중국이 기선제압식 연출을 염두에 두고 의도적 행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비판했다. NYT는 취재진이 회담장을 나간 뒤 격앙된 분위기는 가라앉았고 실질적인 내용이 있는 협상이 계획된 시간보다 오래 진행됐다고 미국 관리들을...
"中이 국제질서 위협" vs "美, 이렇게 손님 대접하나" 2021-03-19 15:00:18
회담장 밖으로 나가려는 기자들을 붙잡고 양 위원의 발언에 반박했으며, 양 위원도 미국 측 태도를 비난하며 설전을 이어갔다. 기자들이 회담장 밖으로 나온 뒤에도 미·중은 기자들에게 상대방이 발언 시간을 어겼다고 비판했다. 당초 양측은 각각 2분간 모두발언을 한 뒤 비공개 회담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양측은 이날...
2분 모두발언이 1시간 비방전으로…미중, 첫 만남부터 극렬대치(종합) 2021-03-19 10:20:46
끝난 뒤 회담장 밖으로 나온 기자들에게 별도 브리핑을 통해 중국 측이 '모두발언 룰'을 어겼다며 불편한 기색을 다시 한번 드러내기도 했다. 미 정부 관계자는 "중국 대표단이 각각 2분씩 주어진 프로토콜을 어겼다"면서 중국이 기선제압식 연출을 염두에 두고 의도적 행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