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꼴찌도 1.5억' 돈잔치 LIV, 정작 볼거리는 없었다 2022-06-12 17:15:27
PGA투어 잔류파의 대표 주자인 로리 매킬로이(33·북아일랜드)가 “40대에 비거리도 줄어들어 내년 일자리가 보장되지 않는 상황에서 ‘3년간 활동 기간을 보장해주겠다. 더 적은 경기를 뛰고 훨씬 많은 돈을 벌어갈 수 있다’고 제안받은 사람들이 바로 그들”이라고 비꼰 이유다. 경기력도 기대에 못 미쳤다. 최종 라운드...
'수비 골프'의 진수 박민지, 올 시즌에만 두 번째 타이틀 방어 2022-06-12 17:13:58
열린 KLPGA투어 셀트리온퀸즈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적어 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친 박민지는 2위 김민주(20)를 3타 차로 따돌렸다. KLPGA투어에서 2년 연속 같은 대회에서 우승하는 ‘타이틀 방어’를 한 시즌에 두 번 한 것은 박민지가 네 번째. 고(故) 구옥희가 1982년 당시...
'소문난 돈잔치' LIV 골프, 먹을 것은 '아직' 2022-06-12 12:33:49
매킬로이(33·북아일랜드)가 "40대에 비거리도 줄어들어 내년 일자리가 보장되지 않는 상황에서 '3년간 활동 기간을 보장해주겠다. 더 적은 경기를 뛰고 훨씬 많은 돈을 벌어갈 수 있다'고 제안을 받은 사람들이 바로 그들"이라고 비꼰 이유다. 경기력도 기대에 못미쳤다. 최종라운드에서 15명의 선수가 5오버파...
한국 T1, MSI 결승전서 석패…우승팀 중국 RNG "특혜 없었다"(종합2보) 2022-05-29 23:29:39
1라운드 경기 모두에서 전면 재경기가 치러지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이에 RNG의 주카이 감독은 "언제나 외부에서 그런 소리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희에겐 특혜 같은 건 없었다. 부산에 현장까지 가지 못한 것도 너무 아쉽다"며 특혜 논란을 부인했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이게 벙커야, 그린이야"…가뭄에 사라진 골프장 잔디 2022-05-29 17:19:54
33)는 라운드 내내 당황스러움을 감출 수 없었다. 페어웨이 곳곳이 잔디도 없이 흙바닥을 드러내고 있었고 그린 주변 역시 잔디보다 모래가 더 많을 정도였다. 김씨는 “레드티는 따로 티박스도 없어 페어웨이 중간에서 쳐야 했다”며 “그린피를 28만5000원이나 내고 어렵게 예약한 곳인데 이런 잔디 컨디션은 너무한 것...
양지호, 생애 첫 트로피…"아내 말 잘 들은 덕분" 2022-05-29 17:19:11
나선 양지호(33)는 3번 우드를 잡았다. 공동선두를 달리는 상황에서 2온을 노려볼 만하다고 판단한 것. 하지만 그의 캐디이자 부인인 김유정 씨가 “끊어가. 3온으로 가!”라며 클럽을 뺏어 들었다. 양지호는 부인의 선택을 믿고 아이언으로 두 번째 샷에 나섰다. 안전하게 3온을 한 양지호는 파로 홀을 마무리했다. 이날...
추위에 힘 못쓴 우즈, 결국 "기권!" 2022-05-22 17:52:50
74타→3라운드 78타→4라운드 78타로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기량이 떨어졌다. 이날 우즈는 7번홀(파4)에서 쪼그려앉아 퍼팅라이를 읽은 뒤 퍼터를 지팡이 삼아 힘겹게 일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샷을 친 뒤 얼굴을 찌푸리는 모습도 자주 목격됐다. 우즈는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아무것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좋은 샷을 치지...
"더 강해졌다"던 우즈, 부활은 고사하고 컷 통과도 못할 위기 2022-05-20 17:34:20
1라운드를 같은 조에서 뛴 타이거 우즈(47·미국)와 로리 매킬로이(33·북아일랜드)는 180도 다른 스코어 카드를 적어냈다. 4타를 잃은 우즈는 커트 통과도 장담하기 어려워진 반면 5타를 줄인 매킬로이는 리더보드 첫 번째 자리에 올랐다. 우즈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스CC(파70)에서 열린...
손흥민 리그 21호골…득점 선두 살라흐와 한 골 차 2022-05-13 07:08:21
EPL 22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멀티 골과 손흥민의 쐐기골을 엮어 3-0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리그 5위 토트넘은 승점 65(20승 5무 11패)를 쌓아, 4연승을 멈춘 4위 아스널(승점 66·21승 3무 12패)과 승점 차를 1로 좁혔다. 두 팀 모두 리그 종료까지 두 경기만을 남겨 놓은 가운데, 토트넘은 다음 시즌...
'7오버파 악몽' 김효주…전문캐디 안쓴 탓? 2022-05-01 17:21:54
라운드에 전문 캐디를 쓴 뒤 1일 최종 라운드에서 다시 친언니를 기용한 김효주는 7타를 잃었다. 결과는 공동 4위. 시속 20㎞가 넘는 강풍에 미스샷이 거듭되자 그의 얼굴에선 웃음기가 사라졌다. ‘프로골퍼에게 캐디는 꼭 필요한 존재인가’란 오랜 의문을 김효주가 이번 대회에서 다시 불러냈다는 얘기가 나온다. “캐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