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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 "두산밥캣 주당가치 13만원인데 7만3천원에 분할합병" 2024-12-03 13:44:22
얼라인은 두산에너빌리티 보통주 6만4천70주를 보유했다. 주주서한에서 얼라인은 "두산밥캣은 세계적인 우량기업으로서 두산에너빌리티의 연결기준 매출액 55.48%와 영업이익 94.72%를 차지하는 핵심 종속회사"라며 "(에너빌리티가 보유한) 두산밥캣 지분 46.06%를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매각하면 분할합병의 조건보다 훨씬...
'하와이 방문' 라이칭더 "중국의 위협이 대만의 최대 도전" 2024-12-03 13:13:08
방문해 헌화한 화환에 '중화민국(대만) 총통 라이칭더'라고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라이 총통의 이번 하와이 방문은 태평양 도서국인 마셜제도·투발루·팔라우를 방문하는 6박7일 간의 해외 순방 일정 중에 이뤄졌다. 그는 이번 하와이 방문 이후 마셜제도와 투발루를 거쳐 다시 경유지인 미국령 괌에서 하루를...
"BYD, 日 이어 韓서도 초기 부진 전망…틈새시장 공략 가능성" 2024-12-03 11:35:19
BYD가 재작년 7월 일본 진출을 선언한 이래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짚었다. BYD는 판매 네트워크 현지화, 유명 배우 광고 섭외, 자체 전기차 지원금 지급 등 적극적인 판매 전략을 펼쳤지만 일본에서의 승용차 판매량은 약 2년간 3천188대에 그쳤다. 올해는 3분기 누적 1천742대로 작년보다 96.6% 증가하긴 했지만,...
전기차 '후진'에…생존경쟁 내몰린 글로벌 배터리 업체들 2024-12-03 11:33:39
11억1천만 달러(약 1조5천억원)에 이르렀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전년 동기 3억250만 달러(약 4천245억원) 순이익과 대비되며, 로이터통신은 중국 등의 리튬 공급 과잉과 전기차 순요 둔화에 따른 리튬 가격 약세가 영향을 끼쳤다고 봤다. 이에 따라 국내 이차전지 관련주 주가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벡트, 공모가 3천900원 확정…희망범위 최상단 2024-12-03 11:19:51
총 34억3천342만6천주가 접수돼 경쟁률 963.77대 1을 기록했다. 전체 참여 건수의 99.08%(가격 미제시 포함)가 희망 공모가 범위(3천500∼3천900원)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확정 공모가 3천900원 기준 벡트의 총 공모금액은 약 185억원이며 상장 후 예상 시가 총액은 535억원이다. 벡트는 4∼5일 전체...
'머스크 100조원대 보상안' 美법원서 또 불허…테슬라 "항소"(종합) 2024-12-03 09:49:09
만 해도 560억달러(약 78조7천640억원) 수준이었다. 하지만 이날 테슬라의 주가(종가 357.09달러) 기준으로 이 보상 패키지의 가치는 1천15억달러(약 142조7천598억원)에 달한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한편 맥코믹 판사는 원고 측 소송을 대리한 변호사들의 수임료로 테슬라가 3억4천500만달러(약 4천844억원)를 지급하라고...
인텔·스텔란티스 CEO만 짐 싼 거 아니다…CEO '시련의 계절' 2024-12-03 09:48:20
지고 17개월 만에 사임했다. 스타벅스 북미 CEO였던 마이클 콘웨이 역시 6개월 만에 물러났다. 하이타워 어드바이저스의 마이클 파 수석 시장 전략가는 "다른 기업들이 상승세를 타고 있을 때 한 회사가 침몰하고 있다면 CEO와 이사회는 즉각 시정 조치를 취해야 한다. CEO가 기업 회생의 명확한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더네이쳐홀딩스, 40억원 자사주 취득 완료…배당 확대 검토 2024-12-03 09:42:39
천401주 매입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앞서 지난 6월 4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두차례에 걸쳐 분할 취득하는 것을 뼈대로 하는 하반기 주주환원 정책을 공시한 바 있다. 공시 한 달 뒤인 지난 7월 2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고 이번에 추가로 20억원어치의 자사주를 사들였다. 두차례 매입한 자사주는 모두...
'테슬라의 머스크 100조원대 보상안' 美법원서 다시 무효 판결 2024-12-03 08:56:06
주주총회에 상정했고, 이 안건은 지난 6월 열린 주총에서 과반의 찬성표를 얻어 다시 통과됐다. 테슬라 이사회와 머스크 측은 이런 재승인 결과를 토대로 맥코믹 판사에게 다시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 보상안은 테슬라의 매출과 시가총액 등을 기준으로 단계별 성과를 달성하면 테슬라가...
"5.5채 팔아 1채 산다"…점점 벌어지는 가격차 2024-12-03 07:46:49
아파트 1분위 평균은 4억9천61만원, 5분위 평균은 26억8천774만원이었다. 1분위 아파트는 전월(4억9천11만원)보다 0.11% 올랐는데 5분위 아파트는 전월(26억5천117만원) 대비 1.38% 올랐다. 전국의 아파트 5분위 배율도 10.93으로 역시 역대 최대 격차를 나타냈다. 상위 20% 아파트 1채로 하위 20% 아파트를 11채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