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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깨는 사고·행동으로 역량 끌어내자" 2020-01-12 14:53:08
프로젝트다. 에쓰오일은 회사의 핵심 역량을 석유에서 화학으로 옮기기 위해 지난해 6월 약 5조원을 투자해 정유·석유화학 복합시설을 준공했다. 이 회사는 올해 국제해사기구(IMO)의 황 함량 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한 탈황설비 증설, 디지털 전환 등의 계획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경영 참여"…반도건설, 한진칼 지분 또 늘렸다 2020-01-10 17:52:12
수면 위로 떠올랐다. 권 회장은 인터뷰에서 “주총 전까지 주요 주주로부터 의견을 들어 입장을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회장이 최근 불거진 조 회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간 갈등 상황에서 누구의 손을 들어주느냐에 따라 경영권의 향방이 정해질 전망이다. 김재후/이선아 기자 hu@hankyung.com
"韓 화학기업, M&A로 몸집 키워야 中과의 경쟁서 살아남아" 2020-01-09 15:30:44
상태”라고 진단했다. 이어 “중국 국유 화학업체 켐차이나는 스위스의 신젠타를 인수합병해 시너지를 내고 있다”며 “M&A를 통해 비효율성을 줄이고 비유기적 성장(기업 M&A와 같은 외부적 요인을 통한 성장)을 이루는 게 세계적 추세”라고 말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에어서울, 중거리 노선 늘려 '실적 고도' 높인다 2020-01-08 14:40:28
운동 이후 적자를 기록하면서 나리타, 오사카, 다카마쓰, 히로시마 등 4개 노선 외에 일본 노선을 모두 운휴했다. 조 대표는 “이제 최악의 상황은 지났다고 본다”며 “에어서울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턴어라운드’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한진칼 캐스팅보트 쥔 반도건설…권홍사 회장, 누구 손 들어줄까 2020-01-07 17:15:22
것으로 전망되면서 3월 주총 이후에도 반도건설의 입지는 계속 커질 전망이다. 경영계 관계자는 “한진가의 개별 주주보다 반도건설 지분율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한진가끼리 뭉치지 않으면 경영권이 한진가를 떠날 가능성이 계속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후/이선아 기자 hu@hankyung.com
취항 10년 티웨이항공 "중·장거리 노선 확대…중형 항공기 도입 검토" 2020-01-06 17:48:16
노선 운항을 위해 연내 새로운 기종의 중형 항공기를 도입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은 국내에서 출발하는 해외 노선 경쟁이 치열한 점을 감안해 해외 영업·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최근 영업조직 개편을 통해 중국·동남아개발단, 시장개발팀 등을 신설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삼탄, 투자관리 회사로 새출발…에스티인터내셔널로 社名 바꿔 2020-01-02 15:52:19
지분을 매각했다. 에스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투자·관리회사로 사업 방향을 전환한 만큼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영양·영덕 풍력발전을 인수하고 한국 및 베트남 풍력사업에 약 1630억원을 투자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E1, 25년째 무교섭 임금협상 타결 2020-01-02 15:13:01
시무식에 참석한 박승규 E1 노조위원장은 “회사의 비전 달성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상생과 화합의 노경 문화가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1은 위임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9~10월께 임금인상률 등을 정할 계획이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새 출발 2020 다시 뛰는 기업들] 정유, 저유황유 수요 늘고 정제마진 개선 기대 2020-01-01 15:18:03
8.8달러까지 상승해 국내 정유사들의 성장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공급량 조절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함 연구원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재정적자에 시달리고 있어 OPEC이 감산에 지속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새 출발 2020 다시 뛰는 기업들] 항공, 여행수요 회복 '감감'…항공업계 재편으로 공급과잉은 완화 2020-01-01 15:17:10
나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HDC현대산업개발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초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이사진 교체, 유상증자 등을 한다. 실적부진에 시달리던 이스타항공도 제주항공의 품에 안기면서 중복 운항하던 비수익 노선을 구조조정할 예정이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