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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개정> 전문가 "저소득층 유리해졌다…봉급자 부담은 우려" 2013-08-08 11:31:31
수 있지만, 급여소득자에 국한하면 당연히 반발이 있을 수밖에 없다. 일례로 의료비, 교육비 등 공제는 급여생활자만 해당하는 제도다. 자영업자는그런 공제가 없다. 기부금 소득공제를 12%로 한 것도 문제라고 지적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고소득층의 기부문화가 위축될 수 있다. 의료비, 교육비 등도...
<세법개정> 공무원·농민·음식점 세제혜택 줄인다 2013-08-08 11:31:15
제한돼 급여만큼 사용이 자유롭지 못하고민간의 사내복지기금과 성격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에 따르면 직급보조비와 복지포인트에 모두 과세할 경우연간 4천463억원의 세금이 걷힌다. 공무원의 국외근로소득 비과세 범위도 일반 근로자와 동일한 100만원으로 2015년부터 조정한다....
<세법개정> 9억원 초과 고가주택 장기보유특별공제 줄인다 2013-08-08 11:31:10
확충 노력의 일환이다. 9억원 초과 1가구 1주택자의 장기보유특별공제가 줄어 고가주택의 양도세 부담이 늘고 자경농지나 농지대토 등에 따른 감면요건은 한층 더 까다로워진다. 주택거래활성화와 서민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세금 혜택을 다소 늘린 점과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재개발·재건축 특례적용의 일부...
<세법개정> 근로소득 세액공제 누구에게 유리할까 2013-08-08 11:30:50
3억 초과자 1만6천명은 세부담액이 1억7천600만원에서 1억8천465만원으로 865만원 증가한다. 실효세율도 29.4%에서 30.8%로 높아진다. ◇시뮬레이션 결과 "가족 많을수록, 소득 적을수록 유리" 기재부의 시뮬레이션은 올해 소득세 개편에 따른 세부담이 '가족이 많을수록,소득이 적을수록' 유리한 것으로...
<세법개정> 월급쟁이 4명중 1명은 근로세 부담 늘어 2013-08-08 11:30:47
공제율이 총급여 25%를 초과하는 사용하는 금액의 15%에서 10%로 줄어든다. 직불카드·현금영수증 공제율 30%와 전통시장·대중교통비 30%는 바뀌지 않는다. 특별공제 항목중 창업투자조합 등 출자공제,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우리사주조합출연금, 주택자금 공제 등은 내년 이후에 세액공제로 바뀔 예정이다....
[우리 회사 대표상품] 신한은행 신한 직장 IN(인)통장, 급여통장 혜택…출산·육아서비스도 '매력' 2013-08-01 15:29:09
위해 기존 급여통장 혜택과 함께 자동화기기 수수료 면제 혜택 등을 강화한 상품으로 2011년 말 출시됐다. 가입 대상은 만 15세 이상의 직장인이다. 직장인이 가장 필요로 하는 수수료 면제 서비스는 물론 수신 금리 우대, 자동전환(스윙)서비스, 환율우대, 출산(육아) 서비스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근로자 의료·교육비 공제혜택 최대 4분의 1로 감소(종합) 2013-07-31 19:00:46
100만뭔으로 줄어든다. 최고세율(38%)인 과표 3억원 초과 근로자는 세금혜택이 더욱 축소된다. 반대로 과표기준으로 1천200만원의 연봉을 받는 서민들은 세금혜택 규모가 6%(소득세율)에서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세액공제로 전환하면 급여 인정액이 늘어나 과표기준은 높아진다. 국세청은 이와 ...
<세법개정안, 소득 높을수록 부담 늘어난다> 2013-07-31 06:01:19
총급여가 4천만원인 A씨가 올해 신용카드로 연 1천300만원을 썼다면 총급여 25%초과분인 300만원 중 15%인 45만원을 공제받지만, 내년부터는 공제액이 30만원으로줄어들게 된다. A씨가 세율 15%를 적용받는다면 신용카드 공제로 돌려받는 금액은 6만7천500원에서 4만5천원으로 줄어드는 셈이다. 정부는 다만...
근로자 의료·교육비 공제혜택 최대 4분의 1로 감소 2013-07-31 06:01:11
100만뭔으로 줄어든다. 최고세율(38%)인 과표 3억원 초과 근로자는 세금혜택이 더욱 축소된다. 반대로 과표기준으로 1천200만원의 연봉을 받는 서민들은 세금혜택 규모가 6%(소득세율)에서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세액공제로 전환하면 급여 인정액이 늘어나 과표기준은 높아진다. 국세청은 이와 ...
신용카드 공제 10%로 축소‥직장인 반발 2013-07-26 14:18:47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까지는 신용카드 사용액 중 총 급여액의 25%를 초과하는 금액의 15%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았습니다. 연봉 4,000만원인 직장인 A씨가 올해 신용카드로 1,500만원을 썼다면 총급여의 25%인 1,000만원을 초과한 500만원에 대해 15%의 공제율이 적용돼 75만원을 공제받습니다. 하지만 내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