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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회항' 국토부 조사관, 알고 보니 대한항공 출신 2014-12-24 09:21:45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과 관련, '봐주기 조사' 했다는 비판을 받은 국토교통부가 조사관 한 명을 23일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국토부가 지난 17일부터 벌여온 특별 자체감사를 통해 조사단과 대한항공의 유착 관계가 상당 부분 확인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토부 특별감사반이 공무상...
검찰, 조현아에 오늘 오전 사전구속영장 청구 2014-12-24 08:52:36
이른바 `땅콩회항` 사태로 논란이 되고 있는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해 검찰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합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조 전 부사장에 대해 항공보안법상 항공기 항로변경죄와 항공기 안전운항저해폭행죄, 강요죄 등의 혐의로 오늘 오전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조 전...
조현아 오늘(24일) 영장 청구…`항공보안법위반` 2014-12-24 08:21:35
전 부사장이 회항을 직접 언급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부사장 지위를 이용해 `사실상 지시`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또 기내에서 폭언과 폭행을 저질러 안전을 위협한 혐의와 박 사무장을 항공기에서 내리게 한 강요죄도 영장에 들어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예정된 항로를 무리하게 변경해 운항의 안전이...
조현아 동생 조현민, 동생은 `남 탓 메일`논란.. 언니는 사전구속영장 2014-12-24 07:13:20
사전구속영장 조현아 동생 조현민 `땅콩 회항` 사태로 물의를 빚은 대한항공 조현아(40) 전 부사장에 대해 검찰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키로 했다. 이런 가운데 조현아 전 부사장의 동생 조현민 전무의 반성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동생 조현민 전무는 `땅콩회항` 논란이 일기 시작한...
조현아 동생 조현민 "땅콩회항 사건은 전직원의 잘못" 발언으로 대한항공 사태 재점화 2014-12-24 03:14:12
전무의 반성문이 논란이 되고 있다. `땅콩회항`으로 물의를 빚은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에게 검찰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될 예정인 가운데 조현아의 동생 조현민(31) 전무가 지난 17일 마케팅 부문 직원들에게 발송한 `반성문`이란 제목의 이메일에 이번 사건의 책임이 대한항공 전직원에게 있다는 식의 발언이 또...
조현아 동생 조현민 반성문 `논란`, "임직원이 무슨 잘못?" 2014-12-24 01:42:48
조현민 전문가 `땅콩 회항` 사건에 반성문을 올렸으나 오히려 눈총을 받고 있다. 조현민 전무는 지난 17일 50여 명의 부서 직원들에게 `반성문`이란 이메일을 보내 "자격이 있느냐 해도 할 말이 없다"면서도 "이유 없이 맡은 것은 아니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수직적인) 조직 문화나 지금까지 회사의...
'조현아 동생' 조현민 전무, 반성문 쓰고도 역풍 왜? 2014-12-24 00:59:03
여동생 조현민 전무가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과 관련해 직워들을 상대로 이메일 반성문을 보냈다가 거센 역풍에 직면했다.조현민 전무는 지난 17일 마케팅 부문 직원들에게 보낸 '반성문'이란 제목의 이메일에서 "어제의 실수, 오늘의 실수를 다시 반복하지 않도록 이 꽉 깨물고 다짐하지만 다시...
<드러난 '칼피아', 국토부 만신창이> 2014-12-23 21:00:36
결국 '땅콩 회항' 사건의 조사관과 대한항공 임원의 유착관계가 드러나는치명타를 맞았다. 김모 조사관이 이번 사건의 은폐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대한항공 객실 담당 여모 상무와 수십 차례 통화하는 등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이 24일 특별자체감사에서밝혀졌기 때문이다. 조사관은 대한항공에서 15년간...
[오늘의 한경+] '법관의 관료화…착한 판사 시대' 등 2014-12-23 20:39:30
소통 격차대한항공 ‘땅콩 회항’ 사건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동생인 조현민 전무의 ‘이메일 사과문’으로 다시 기름 부은 듯한 모습. ‘왕가의 핏줄’이란 낙하산으로 이집트를 물려받은 클레오파트라가 역사에 이름을 남긴 건 소통 덕분. 대한항공의 잇단 파문에서 소통의 중요성...
대한항공 출신 '땅콩 회항' 조사관, 상무와 수십 차례 연락 2014-12-23 19:18:15
출신의 국토교통부 조사관이 '땅콩 회항' 사건과 관련해 대한항공 임원과 수십 차례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토부는 23일 대한항공 출신인 김모 조사관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했다. 국토부는 17일부터 벌인 특별자체감사를 통해 조사관과 대한항공 측의 유착관계를 확인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