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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선고, "박사무장이 언론에 말하지 않았으면, 이렇게 놓아버리지 않았을 것" 2015-02-13 08:47:48
공판에서 이번 사건을 "돈과 지위로 인간을,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인간의 자존감을 무릎 꿇린 사건"이라고 규정지었다. 그는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와 배려감이 있었다면, 직원을 노예쯤으로 여기지 않았다면, 감정을 조절할 수 있었다면, 승객을 비롯한 타인에 대한 공공의식만 있었다면 결코 발생하지 않았을...
땅콩회항 조현아 징역 1년, 구치소 동료들과 비빔국수 만들어 먹으며 2015-02-13 07:56:17
해도 `전격성`을 충족하지 않으면 업무방해죄로 처벌할 수 없다며 노조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유죄판결을 확신했던 검찰은 반발했지만, 일각에서는 "`단순 파업`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로 단죄했던 관행에 제동을 걸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그는 당시 강 전 의원에게 "과거 발언 행태와 고소를 남발하는 것을 보면 사회적...
`라디오스타` 노을 강균성, 징역 1년 실형받은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 패러디 화제 2015-02-13 04:30:07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한 선고 공판이 열렸다.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오성우 부장판사)는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과 형법상 강요, 업무방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5가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조 전 부사장에 대해 “항공보안법 42조의 항로는 공로 뿐만 아니라 이륙전 까지 봐야...
땅콩회항 조현아 징역 1년 선고, `갑질의 말로는 죄수복이었다` 항소 할까? 2015-02-12 23:14:32
선고공판에서 `항로 변경죄`를 유죄로 판단,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조현아로 인해 항공기의 예정경로가 불필요하게 변경됐음을 인정하며 "박창진 사무장에 대한 위력 행사는 기장에 대해서 한 것과 동일한 행위다"라며 "만약 다른 항공기가 모르고 움직였다면 충돌했을 가능성도 있었을 것이다"라며...
조현아, 항공기 항로변경 유죄…징역 1년 2015-02-12 21:02:10
업무방해 혐의를 인정했다.다만 국토부 조사를 방해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국토부가 피고인의 폭행을 밝혀내지 못한 것은 불충분한 조사가 원인”이라며 인정하지 않았다. 이전 공판까지 줄곧 고개를 숙였던 조 전 부사장은 이날 법정에선 얼굴을 들고 재판을 지켜봤다. 그러나 후반부에 재판부가 자신이...
땅콩회항 조현아 징역 1년... 땅콩의 눈물 "조현아 비행기 움직이는것 알고 있었다" 2015-02-12 20:39:30
선고 공판이 열렸다.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오성우 부장판사)는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과 형법상 강요, 업무방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5가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조 전 부사장에 대해 "항공보안법 42조의 항로는 공로 뿐만 아니라 이륙전 까지 봐야 한다고 봄이 상당하다"면서...
'땅콩회항' 조현아, 징역 1년 선고…'항로변경죄' 유죄 인정 2015-02-12 20:28:35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2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이근수)는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과 형법상 강요, 업무방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5가지 혐의를 적용해 조현아 전 부사장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이와 관련해 조현아 전 부사장 측은 "회...
조현아 선고, 결국 실형…항공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 선고 2015-02-12 18:35:31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조현아의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를 유죄로 판단, 징역 1년형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날 선고공판에서 서울서부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오성우)는 “항로는 항공기가 운항하는 진행경로와 진행방향으로 볼 수 있다”며 “지상이 아닌 공로로만 인정할 수는 없다”며 항공보안법...
'땅콩 회항' 조현아 선고, 징역 1년 실형에 반응이…"겨우?" 2015-02-12 17:31:44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이날 재판부는 재판부는 "항공기의 예정경로가 변경됐다고 봐야 한다"며 "항로에는 공중 외에 지상도 포함된다"고 판결했다. 앞서 2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이근수)는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
땅콩회항 조현아, 징역 1년 선고 `항로변경죄` 인정… 항소할까? 2015-02-12 17:25:45
충돌했을 가능성도 있었을 것”이라며 업무방해죄도 인정했다. 조현아가 대항항공 부사장으로서 정당한 행위를 한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임원도 승객의 일원일 뿐“이라면서 ”임원이라 하더라도 초법적인 권한을 행사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조현아 부사장은 지난해 12월 5일 뉴욕에서 대한항공 여객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