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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님, 퇴직후 소득이 없네요…카드갱신 안됩니다" 2014-05-15 20:50:21
업계에서는 지난해 가처분소득 기준 미달로 카드 갱신이 거절된 건수가 10만건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했다. a카드사의 카드 갱신 거절 건수는 카드 발급 규정이 강화되기 전인 2011년 14만8000명(탈락률 38%)에서 지난해 24만9000명(탈락률 67%)으로 크게 늘었다.감독당국은 카드업계의 규제 완화 요구가 이어지자 타당성 검...
"승진 했으니 대출 금리 내려줘" 2014-05-14 21:54:23
실제 이자를 깎아준 건수는 8만5178건(42조원)으로 직전 동기보다 각각 6만8572건(415%)과 37조원(731%) 급증했다. 은행별로는 기업은행이 2만6929건으로 가장 많고 하나은행(2만1307건), 신한은행(1만3476건) 순이었다. 인하 대상이 된 대출금액은 외환은행이 13조507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국민은행(1789건, 4161억원)과...
세무조사 기간연장·범위확대 크게 줄었다 2014-05-07 12:00:26
심의해 이를 불허하거나 축소해 승인한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늘었다. 그만큼 지난해에 비해 기간연장, 범위확대 허용이 줄어든 것이다. 납세자보호위원회의 심의 대상은 외형 100억원 이상의 대규모 법인이다. 국세청 집계 결과, 지난해 1~3월에 세무조사 기간 연장 신청은 24건으로 이...
상반기중 은행권 대출 거절사유 고지 의무화 2014-04-29 12:00:00
알리도록 법상 제도가 마련돼 있지만 고객의 요청이 있을 경우에만 서면 등을 통해 이를 알리도록 돼 있습니다. 이 역시 대출 거절 건수에 비해 고지 실적은 현저히 미미한 상황입니다. 또한 대출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거부당해도 이같은 신용정보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과 시행령이 있다는 사...
격락손해 보상, 제보자 “보험사 약관 운운 격락손해 보상 꺼려” 2014-04-24 14:07:55
회사에 격락손해를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말했다. 특히 수리비가 자동차 가격의 20% 이상일 경우에만 보장한다는 약관이 격락손해의 걸림돌로 작용했다. 이렇듯 까다로운 보험 약관으로 인해 격락손해 민사소송 건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보험회사 입장에서 약간의 현실화는 분명하지만 보험료 인상도 함께...
[이런 규제 없애라] 유권해석…지침…건설시장 질식시키는 지자체 '그림자 규제' 2014-04-23 20:43:34
건설 관련 행정심판 건수는 지난해에만 439건에 달했다. 전년도에 비해 10% 늘었다. 최근 4년간 매년 400건을 넘었다. 건설 관련 행정소송도 크게 늘어나 2012년 전국적으로 910건에 달했다. 전년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지방자치단체들이 최근 각종 사업 인허가 때 민원 해결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짙어진 점을 감안하면 올...
"우리도 빼달라"…규제개혁 벌써 '후퇴' 2014-04-13 21:19:41
실무회의에서 ‘우리도 대상에서 빼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부처에 비해 규제 건수가 많지 않은데다 외교·안보상 특수성을 감안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현재 국방부와 외교부의 규제 건수는 각각 36건과 35건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17년까지 기존 경제규제 20% 감축’이란 정부 방침과 관련해 ...
국세청장 "일자리 창출기업 세무조사 면제 혜택"(종합) 2014-04-10 14:30:40
말했다. 그는 세정지원 방안으로 세무조사 건수 축소, 세무조사 기간 최대 30% 단축, 수입금액 500억원 미만 중소법인 세무조사 비율 축소, 법인세 신고 후 사후검증 건수40% 축소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김 청장은 "수입금액 3천억원 미만 법인 가운데 일정 수준 이상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은 법인세 정기...
국세청장 "일자리 창출기업 세무조사 면제 혜택" 2014-04-10 11:30:04
말했다. 그는 세정지원 방안으로 세무조사 건수 축소, 세무조사 기간 최대 30% 단축, 수입금액 500억원 미만 중소법인 세무조사 비율 축소, 법인세 신고 후 사후검증 건수40% 축소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김 청장은 "수입금액 3천억원 미만 법인 가운데 일정 수준 이상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은 법인세 정기...
최수현 "금융법 위반시 경영진까지 중징계"(종합2보) 2014-04-09 17:26:16
유출 건수는 14만건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신한은행의 정관계 인사들에 대한 계좌 불법 조회 의혹에 대해 "(금감원실무자들로부터) 신한은행에 혐의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재확인을 요청한 새정치민주연합 이상직 의원의 질의에 "작년 말에 검사를 마무리하고 현재 처리 중에 있으며, 아직 최종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