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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수리온, 해경 헬기로 뜬다 2019-12-20 17:27:36
200개 표적을 자동 추적할 수 있는 탐색 레이더, 360도 전방위 탐지가 가능한 전기광학 적외선카메라 등 다양한 첨단 임무장비가 장착돼 있다. 야간 해상 구조, 불법 조업 단속 등 경비 활동에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KAI는 정부기관에 13대의 수리온 헬기를 계약·납품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포스코인터, 미얀마 태양광발전소 준공 2019-12-19 15:21:40
정착시키는 계기가 돼 기쁘다”며 “미얀마 액화천연가스(LNG) 수입터미널 및 민자발전사업도 향후 성사돼 더욱 공고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얀마 짝퓨 지역에서 LNG 수입터미널과 발전소 건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에어부산, 부산 환아에 치료비 1100만원 기부 2019-12-19 14:54:41
모금액’ 전달식을 열고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에어부산은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을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로 7년째인 이 캠페인으로 에어부산은 현재까지 총 5800만원을 모금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제주항공, 695억에 이스타항공 품는다 2019-12-18 16:08:52
모두 제주항공에 넘기지만, 200만주로 전환할 수 있는 전환사채를 갖고 있다. 주식으로 바꾸면 이스타홀딩스는 이스타항공의 지분 17%가량을 확보할 수 있다. 이수지 이스타홀딩스 대표는 “제주항공과 공동경영 체제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후/이선아 기자 hu@hankyung.com
보잉, 737맥스 생산 일시 중단 2019-12-17 15:09:29
안전상 문제가 제기돼 올해 3월부터 운항 중지했다. 이스타항공은 해당 기종을 네 대 추가 도입할 계획이었으나 일단 이를 보류한 상태다. 티웨이항공도 올해 보잉 737맥스 네 대를 도입하고 2025년까지 열 대를 들여올 예정이었지만 현재 계획 수정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안정락/이선아 기자 jran@hankyung.com
포스코, 개인 맞춤형 '이러닝'·인공지능 교육으로 창의적 인재 육성 2019-12-16 15:23:54
직원들을 위해 다른 문화권에 대한 이해, 글로벌 협상 전략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지에서 채용한 직원을 육성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포스코그룹의 경영이념을 이해하고 내재화하는 ‘위드 포스코’ 콘텐츠를 4개 언어로 제작해 60개 해외법인에 배포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현대상선 영업전략회의 "순풍·역풍 모두 대비하라" 2019-12-16 15:18:13
역풍일 경우에도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자”고 말했다. 현대상선은 회의에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선박 연료유 황 함유량 규제 ‘IMO 2020’에 대한 대응책과 2만3000TEU(1TEU는 길이 6m짜리 컨테이너 1개)급 초대형선 투입 방안 등을 토론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아시아나항공, 기부 캠페인 수익금으로 강서구 장애인 단체 지원 2019-12-16 15:17:06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조영석 아시아나항공 상무는 “중고 물품의 자원 재순환과 판매 수익금으로 소외계층을 지원해,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의미가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매년 동참하는 인원과 기부 물품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코오롱, 업계 첫 여성인력할당제 도입 2019-12-16 15:14:10
여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도 운용하고 있다. 2012년부터 매년 1~2회씩 진행하고 있는 무료 창의 교육프로그램 ‘오픈랩(OPEN LAB)’이 대표적이다. 직원들이 회화, 사진, 판화, 가죽공예, 북바인딩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6주 일정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조화없는 빈소…소탈한 성품 기려 가족장으로 2019-12-15 18:34:49
전자·화학산업의 기틀을 다졌고 평소 강조하던 정도경영과 인화·상생의 기업문화는 미래에 우리 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밝혀주셨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위로를 유족에게 대신 전했다. 발인은 17일 오전이다. 고인의 유해는 화장한 뒤 안치될 예정이다. 황정수/이선아 기자 hj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