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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산업10대뉴스] 삼성 현대차 한화 다음카카오 등 `산업 지각변동` 2014-12-29 14:20:54
`땅콩회항`‥조양호·조현아 父女 고개숙여 `땅콩`하나로 빚어진 초유의 대한항공 회항사건은 국민들을 분노하게 했습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국민들앞에 고개를 숙였고, 검찰은 대한항공과 국토부의 유착관계로까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원전공포` 한수원‥"사이버 공격...
에어아시아 여객기 실종, 페르난데스 회장 "우려가 현실로" 2014-12-29 13:14:49
기장이 마지막 교신을 보냈는데 악천후로 회항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실종 여객기에는 승객과 승무원 등 162명이 타고 있었으며 한국인 일가족 3명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적별로는 인도네시아인 탑승객이 149명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인 3명, 그리고 싱가포르인과 말레이시아인, 프랑스인 각각 1명 탑승했다.
'땅콩 회항' 조현아, 인하대 이사직도 사퇴…모든 보직 물러나 2014-12-29 10:29:19
'땅콩 회항' 사건으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대학 이사직에서도 물러난 것으로 알려져 사실상 모든 보직에서 사퇴한 사실이 확인됐다.29일 대한항공과 인하대학교 재단인 학교법인 정석인하학원에 따르면 조 전 부사장은 지난 12일 정석인하학원 이사직에서 사퇴했다.조 전 부사장은...
검찰, 국토부 조사관-대한항공 임원 돈거래 포착 2014-12-29 09:57:45
회항` 관련 건을 수사중인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는 김 조사관에 대한 계좌 추적을 통해 조사관과 대한항공 임원 사이에서 수천만원대의 자금 흐름이 있었던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김 조사관은 이에 대해 "사건과 관련이 없으며 개인적으로 빌린 돈"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돈이 오간 시점이 땅콩...
에어아시아 여객기 추락추정, 회장 심경 "최악의 우려 현실됐지만.." 2014-12-29 09:57:01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항공 `땅콩 회항`을 조롱하는 언행으로 화제를 모은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이 심경을 전했다. 에어아시아 QZ8501기에 인도네시아인 149명, 한국인 3명, 영국인 1명, 싱가포르인 1명, 말레이시아인 1명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에어아시아기에 탑승한 한국인 승객 3...
`개그콘서트` 이현정, 대한항공 조현아 패러디 "눈은 왜 치켜뜨고 있어!" 폭소 2014-12-29 09:48:09
치켜뜨고 있어!" 폭소 개그우먼 이현정이 일명 `땅콩회항`으로 물의를 빚은 대한항공 전 부 사장 조현아를 패러디했다. 28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가장자리` 코너에는 개그맨 이승윤, 서태훈, 박영진, 이현정, 이창호가 출연해 조현아 전 부사장을 패러디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이승윤은 검은색 ...
[한국경제TV 헤드라인] - 09:30 2014-12-29 09:30:00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조업 체감경기 한달 만에 뒷걸음 소비 심리와 함께 기업들의 투자심리도 위축되면서 제조업 체감경기가 한달 만에 다시 뒷걸음질쳤습니다. 국토부-대한항공 유착 수사 확대 `땅콩 회항`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대한항공 임직원과 국토부 조사관 사이에 수천만원대 자금 흐름을...
에어아시아 회장, 여객기 실종 입장 밝혀…누구? 과거 조현아 디스 2014-12-29 09:23:46
대한항공 `땅콩 회항` 조현아 전 부사장을 조롱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2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를 떠나 싱가포르로 가던 에어아시아 소속 QZ8501기가 교신 두절로 실종됐다. (에어아시아 여객기 사진=방송 화면 캡처) 외신에 따르면 에어아시아는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의 주안다 국제공항을 출발해 싱가포르로...
땅콩 회항 비웃던 에어아시아 회장 "최악의 악몽`··300원에 인수해 승숭장구 했는데.. 2014-12-29 09:20:09
땅콩 회항 비웃던 에어아시아 회장 "최악의 악몽`··300원에 인수한 회사 승숭장구 끝에.. 에어아시아 여객기 추락 `에어아시아 여객기` 토니 페르난데스(50) 에어아시아그룹 회장은 28일 인도네시아 해역에서 발생한 자사 여객기 실종사건과 관련해 최악의 악몽이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여객기 추락, 여수제일교회 선교사 일가족도 포함.. 페르난데스 회장 "최악의 우려가 현실" 2014-12-29 08:05:31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항공 `땅콩 회항`을 조롱하는 언행으로 화제를 모은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이 심경을 전했다. 실종된 에어아시아 QZ8501기에 인도네시아인 149명, 한국인 3명, 영국인 1명, 싱가포르인 1명, 말레이시아인 1명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에어아시아기에 탑승한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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