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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해수욕장 성범죄 38건, 대천해수욕장 가장 많아...`충격` 2015-09-21 00:03:43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27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여름 휴가철에 경찰관서에서 관리하는 전국의 해수욕장 총 297곳에서 38건의 성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범죄의 유형별로는 몰래카메라가 19건으로 가장 많았고, 강제추행과 강간이 각각 15건과 4건으로 집계됐으며, 가장 많은 성범죄가...
'스쿨존'에서만 교통사고 매년 수백건 2015-09-11 14:58:45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배재정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최근 5년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현황'을 보면 2010∼2014년 총 2945건의 사고가 일어났다.모두 3062명의 어린이가 다쳤고, 35명이 목숨을 잃었다.스쿨존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난 지역은 경기도였다. 5년간 515건이 발생해 541명이 다쳤고 7명이...
돌고래호 사고 7일째…추가 발견 없어 2015-09-11 07:41:52
수면상 수색으로 전환하기로 했다.해경, 제주도, 제주지방경찰청, 제주방어사령부, 제주해안경비단, 주민 등 민·관·군 570여명은 추자도와 제주도 본섬 육상에서 해안을 수색한다. 실종자가 원거리까지 표류했을 가능성에 대비해 전남 진도군, 완도군 해안에서도 수색을 벌인다.돌고래호는 5일 저녁 추자도...
돌고래호 사고 7일째…야간 실종자 추가 발견 없어 2015-09-11 07:32:45
수색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해경, 제주도, 제주지방경찰청, 제주방어사령부, 제주해안경비단, 주민 등 민·관·군 570여명은 추자도와 제주도 본섬 육상에서 해안을 수색한다. 실종자가 원거리까지 표류했을 가능성에 대비해 전남 진도군, 완도군 해안에서도 수색을 벌인다. 돌고래호는 5일 저녁 추자도 신양항에서 출항...
돌고래호 전복사고 엿새째…실종자 수색 확대 2015-09-10 10:36:58
일본 해상보안청에도 협조를 요청했다.이에 제주지방경찰청은 추자도 육상에 이어 이날부터 추자도와 마주한 제주도 연안에도 제주해안경비단 소속 야간 경계 근무자와 올레길 순찰 근무자 120여명을 투입해 수색을 벌이고 있다.이처럼 다각도로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지난 6일 낮 12시47분께 10번째 시신을 발견한 이후 만...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 폭주…간단한 검색으로 우리지역 성범죄자 신상 파악할 수 있다 2015-09-08 18:03:43
주소, 실제 거주지, 사진, 범행 내용 등을 인터넷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최근 경찰청이 공개한 ‘성범죄자 신상정보 등록 대상자 주소통계’ 자료에는 2013년 전국 1만240명이었던 주소지 관리 성범죄자가 2014년 1만8,171명, 2015년 2만3,168명(6월 기준)으로 2년 반 만에 2.26배 늘었다. 살인과 폭행, 강도 등...
성범죄자 알림e 뭔지 봤더니…클릭 한번에 내 이웃에 사는 성범죄자 검색 2015-09-08 16:53:43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성범죄자 신상정보 등록 대상자 주소통계` 자료를 보면 2013년 전국 1만240명이었던 주소지 관리 성범죄자는 2014년 1만8,171명, 2015년 2만3,168명(6월 기준)으로 2년 반 만에 2.26배 늘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5,589명, 서울시가 5,079명으로 가장 많았고, 울산과 제주도가 각각 468명,...
미제 살인사건 전면 재수사한다 2015-09-07 03:04:59
납치사건, 2009년 제주 용담동에서 일어난 보육교사 이모씨 피살사건, 3명이 숨진 충남 카센터 방화사건 등이다. 15년간 발생한 전체 살인사건의 3.5%가 재수사 대상이다.경찰청은 기간별 수사 방침을 담은 단계별 수사지침을 마련해 일선 경찰서에 내려보냈다. 지침에 따르면 사건 발생 후 1년간은 광역수사대, 과학수사팀...
성매매 적발 2년새 2.7배 급증, 제주도 10배 상승 이유는? 2015-08-28 11:30:43
▲(사진=연합뉴스TV) 성매매 적발 2년새 2.7배 급증, 제주도 10배 상승 이유는? 성매매 적발 건수가 2년새 2.7배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청이 2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풍속업소 적발 건수는 지난 2012년 5만5천785건에서 2013년 5만1천652건, 지난해 4만8천121건으로 었다. 그러나 풍속업소 위반 유형 중...
[경찰팀 리포트] 소속 바뀐 옛 해경, 불량 수산물 검사·밀수 등서 '존재감' 2015-06-06 09:05:00
경찰청 해체 선언에 따라 지난해 11월 해경이 해체되면서 해당 업무가 경찰로 넘어왔다. 밀수와 불량 수산물 유통, 어촌계금 횡령, 면세유 부정수급 등 과거 해경이 맡던 업무 일부가 경찰로 이관됐다. 2002년부터 해경에 몸담았던 김 경사를 비롯한 해경 출신 200명이 경찰로 소속이 바뀐 것도 이때다.경찰에서 200일 맞은...